광양시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18 소규모 재생사업’ 공모 결과 광영동과 태인동 등 2개소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시는 이번 ‘소규모 재생사업’ 선정으로 국비를 포함한 총 5억4천4백 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소규모 재생사업’은 지역 주민이 사업 계획을 직접 수립․제안하고, 도시 재생 과정에도 직접 참여해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등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고 있다.이 사업은 국토교통부가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마중물 성격을 지니고 있으며, 「국가균형발전특별
포스코 대학생 봉사단 비욘드(Beyond)가 7월 6일 포스코 광양제철소본부 대강당에서 12기 발대식을 갖고, 8개월 간 진행될 국내외 봉사활동의 당찬 시작을 알렸다.비욘드는 포스코가 나눔을 실천하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2007년 국내 기업 최초로 창단한 대학생 봉사단이다. 현재까지 1100여 명의 단원을 배출했으며, 포항, 광양, 인천 등 국내 지역뿐만 아니라 인도 델리, 태국 촌부리∙라용, 인도네시아 반둥∙보고르, 베트남 티엔장성∙붕타우성 등지에서 270여 채의 집짓기 봉사를 비롯, 재능봉사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이 오는 7월 7일에 열리는 2018 대한민국 도전 페스티벌에서 ‘얼음 위 맨발 오래서 있기’ 세계기록에 도전한다.도전한국인 운동본부에서 주최하고 대한민국최고기록인증원(KBRI), 사)도전한국인 운동협의회, 세계기록신문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KBS스포츠월드(제2체육관)에서 주한외국대사와 각 분야별 세계기록 도전자 등 2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이날 도전페스티벌은 국제음악, K-POP, 태권도, 무술, 기록대회 등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공연과 함께 나라별 문화체험 전시관과 음식체험이 진행된다.특히,
광양시는 제23회 시민의 날을 맞아 ‘시민의 상’ 후보자 추천을 오는 7월 9일부터 8월 8일까지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광양시민의 상’은 지역사회 명예를 드높인 공이 현저하거나 시민 모두의 귀감이 되는 분을 찾아 시 발전에 기여한 공을 시사(市史)에 영원히 보존해 기리기 위한 상이다.추천부문은 교육과학, 체육진흥, 사회복지 및 환경, 지역개발, 문화홍보, 공공복리, 산업경제 등 7개 부문이다.후보자 추천은 시의원, 읍면동장, 기관·단체장, 100인 이상의 종업원을 고용하고 있는 기업체장과 개인이면 가능하며, 개인이 추천할 경우 5
광양시는 공영개발로 추진하고 있는 도시개발사업 체비지를 수의계약으로 매각 중에 있다고 밝혔다.시는 공영개발 방식으로 8,949세대, 23,873명을 수용할 수 있는 와우지구, 광영․의암지구 성황·도이지구 등 총 3개 지구를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우선, 중마동 와우마을 일원에 추진되고 있는 ‘와우지구 도시개발사업’에는 아파트 2필지, 블록형 단독주택 1필지 등 총 3필지를 매각한다.광영동과 옥곡면 신금리 의암마을 일원에 조성 중인 ‘광영·의암지구’에는 아파트용지 1필지, 연립주택용지 3필지, 단독주택용지 60필지, 지원시설
광양시는 여름 시즌을 맞아 기차 여행객을 대상으로 오는 7월 9일부터 8월 31일까지 시원한 여름 투어 상품인 ‘광양 내일로 쿨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광양 내일로 쿨버스는 코레일 ‘내일로 자유여행패스’ 판매와 함께 여름철 관광객 유치를 위해 광양시와 코레일 전남본부가 기획한 당일형 여름 한정 기획 투어다.이번 투어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공유일 제외) 운영되며, 순천역에서 출발해 광양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돌아오는 코스로 구성됐다.투어는 순천 드라마촬영장을 시작으로 연중 평균 16℃를 유지하며, 폐철로를 활용한 이색적인
광양세관은 7.5(수) 광주본부세관에서 분기마다 수여하는 ‘2018년 2분기 으뜸 광주세관인’으로 조주현 관세행정관을 선정됐다고 밝혔다.조주현 관세행정관은 경제 활성화 등을 저해하는 규제사항을 발굴․개선하여 실질적 기업 지원 여건을 마련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관세행정 규제혁신을 주도적으로 수행함에 있어 남다른 열성으로 타의 귀감이 되는 공적이 인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광양의 매력적인 모습이 담긴 고화질 사진을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다운로드 받을 수 있게 됐다.광양시는 시 홈페이지 사진 게시판에 ‘광양 갤러리’를 신설하고, 광양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1,000여 점의 사진을 게재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신설된 ‘광양 갤러리’는 시민 누구나 사진 이용자 준수사항에만 동의하면 별도의 절차 없이 고화질 사진을 내려 받을 수 있다.또 시민들이 원하는 사진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5가지 테마로 세분화했으며, 각 키워드별로 검색이 가능하도록 기능을 추가했다.각 테마별로 살펴보면 ▲가고싶은 광양(관광명소·축제)
광양시가 플럼코트 품종 평가회를 개최하는 등 새로운 소득작목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시는 지난 7월 3일 농업기술센터 시험포장에서 관계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플럼코트 품종 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플럼코트’는 자두의 ‘플럼(Plum)’과 살구의 ‘애프리코트(Apricot)’의 영문 글자를 따서 지은 새로운 과종으로 농촌진흥청에서 2007년 ‘하모니’ 품종을 시작으로 티파니, 심포니, 샤이니 등 총 4개 품종을 개발해 보급하고 있다.자두의 신맛과 살구의 달콤함 두 가지 맛을 가진 ‘플럼코트’는 맛뿐만 아니라 기능성이 좋은 과일로
광양시는 ‘도시재생 전략계획’이 지난 7월 3월 전라남도로부터 최종 승인됐다고 밝혔다.이로써 앞으로 광양읍과 광영동 등 9개 지역에 대한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이 가능하게 됐다.‘도시재생 전략계획’은 좁은 도로와 오래된 건물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도심 지역을 활성화시키는 도시계획으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시장 또는 군수가 계획을 수립하고, 도지사로부터 승인을 받는다.그동안 시는 인구와 산업체수 감소, 노후 건축물 등 도시의 쇠퇴 정도를 진단하고, 비전 설정과 도시재생의 시급성·파급력 등을 종합적으
권오봉 여수시장이 율촌산단에 이차전지 원료 양극재 제조공장을 설립하는 내용의 민선7기 첫 투자협약서에 서명했다.여수시에 따르면 5일 오전 광양경제자유구역청에서 여수시와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포스코 ESM이 율촌산단에 5700억 원을 투자하는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은 권오봉 여수시장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정현복 광양시장, 김갑섭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투자기업 측에서는 유성 ㈜포스코 기술투자본부장, 김준형 ㈜포스코 ESM 대표 등이 참석했다.협약 내용을 보면 ㈜포스코 ESM은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2018년 7월 4일 판문점에서 개최된 남북산림협력 분과회담 개최와 합의결과에 대해 환영성명을 발표하고 북한 산림의 실질적 복원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전국 142개 산림조합 조합장 일동의 명의로 발표된 성명서에는- 남북 산림협력사업과 합의결과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와 협력- 사람과 기술이 만드는 남북협력 사업의 상징 모델로 반드시 성공 시켜야- 북한 산림복구 계획존중, 북측의 경험과 노하우 남북산림협력 사업에 꼭 필요- 북한 산림의 실질적 복원과 북한 주민의 삶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산
전라남도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임원재)은 지난 4일(수) 광양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광양지역 교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교권보호 실무자 역량강화 연수’를 열었다.이날 연수는 각급 학교 교권보호위원회 실무자를 대상으로 ‘교권침해 예방 및 교권침해 사안 발생시 대응 조치’를 주제로 실시되었다.강의를 진행한 이나연 변호사(광주광역시교육청)는 교권침해 사례를 중심으로 교권침해 사안이 발생했을 때 학교의 대응 조치에 대해 안내하였고, 학생 인권과 교권은 서로 대립이 아닌 존중되어야 하는 가치라고 하였으며, 학생, 학부모, 교원
(사)한국미술협회광양지부는 ‘제4회 전국섬진강미술대전’ 개최에 앞서 오는 7월 5일부터 작품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공모분야는 ▲한국화, ▲서양화(수채화 포함), ▲서예(캘리그라피), ▲서각, ▲문인화 부문 등 총 5개 부문으로 진행된다.공모자격은 만18세 대학생 이상 성인의 순수 창작한 미발표 작품을 대상으로 1인당 2점 이내에서 공모가능하다.작품접수는 1~2차로 나누어 진행되며, 우선 1차는 오는 7월 5일부터 6일까지 한국화, 서양화, 서각을 대상으로 5×7인치 칼라작품 사진을 접수받는다.이어, 2차는 오는 7월
광양시가 청년들의 창업과 일자리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청년 창의 공간’ 조성에 본격 나선다.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18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에 ‘청년 창의 공간 조성 사업’이 선정돼 국비 4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주체가 되어 지역실정에 맞게 발굴한 청년 일자리 사업을 지역공동체의 발전과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시는 이번에 확보한 국비를 포함한 총 사업비 18억 원을 투입해 지상 2층 연면적 700㎡ 규모로 광양시립중마도서관(청소년 문화센터
인기 웹툰 작가들이 밤바다로 유명한 여수 곳곳을 돌아본 후 감상을 스케치로 남겼다.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웹툰 작가 20여 명을 초청해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팸투어는 웹툰 작가들에게 여수의 아름다운 풍경과 관광콘텐츠 등 다양한 이야기를 작품소재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 등을 이용해 웹툰을 즐기는 온라인 콘텐츠시대에 발맞춰 웹툰을 통해 여수를 홍보하고자 하는 의도다.작가들은 첫날인 29일 여수엑스포역에 모여 ‘미스테리 트레일’에 직접 참여해 오동도와 고소천사벽화마을,
광양시는 오는 7월 7일 광양읍 실내체육관 일원에서 ‘제21회 영·호남 생활체육 한마음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21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생활체육 교류를 통한 영·호남의 화합과 발전은 물론 동호인 간의 우정을 돈독히 하는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번 행사에는 양 시·군 생활체육 동호인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축구, 배구, 체조 등 10개 종목경기가 치러진다.행사는 광양의 밸리댄스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선언과 선수선서, 동호인간의 상호인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이어, 10개 종목 300여 명의 선
광양시는 ㈜태운 구황회 대표이사가 지난 7월 2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51회 산업안전보건의 날’에서 산업재해예방 유공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2010년에 설립된 ㈜태운은 광양제철소 외주파트너사로 제철소 내 발생하는 슬러지를 운송하는 기업이다.또 그동안 각종 청소봉사와 더불어 국가보훈가정 자택 개·보수 등 지역 사랑을 위한 나눔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이번 수상에서 ㈜태운은 확고한 안전의식을 바탕으로 ‘스마트태운’ 시스템을 개발해 안전관리 선진화를 도모해왔다.특히, 전 직원의 안전역량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교
광양시는 오는 7월 13일까지 ‘2018년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생계안정을 도모하고 청년실업 해소와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하반기 공공근로사업에는 꽃길조성, 탄소포인트제 DB 구축 등 20개 사업 75명을 모집한다.참여자격은 사업개시일인 9월 3일 기준 만18세 이상인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 이거나 재산이 2억 원 이하이면 신청이 가능하다.다만, 1세대 2인 참여자, 사립학교
광양시는 전라남도․전남농촌활성화지원센터가 공동 주최한 ‘제5회 전라남도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시는 이번 콘텐츠 경연대회에서 옥룡 도선국사마을이 최우수상, 광양읍 본정마을이 우수상을 각각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는 지역발전 및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농촌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주민주도의 마을 만들기 사례 경연 평가로 매년 실시되고 있다.지난 6월 28일 목포대학교 플라자60 소극장에서 열린 콘테스트에는 소득․체험분야 등 총 5개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