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예술창고를 방문한 누구나 #광양 #여행 #일기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그린 그림일기로 ‘나의 광양여행일지’를 발간했다.‘나의 광양여행일지’는 2023. 광양예술창고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운영됐으며, 유치원생부터 80대 어른까지 수많은 인원이 참여한 가운데 최종 84개의 우수작품을 선정했다.작품내용에는 매화마을, 구봉산전망대, 옥룡사동백나무숲 등 관광명소를 돌며 느낀 이야기와 도립미술관과 예술창고에서 프로그램 체험 소감이 주로 수록됐다.이번 여행일지는 작품이 수록된 참여자에게는 무료로 배포되며, 그림책은 누구나 읽어
광양시는 지난 18일 청년꿈터에서 2023년 전남형 청년공동체 성과공유회 및 시장과의 대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과공유회 및 시장과의 대화는 지난 6월 출범식을 가진 뒤 5개월간 열심히 활동한 청년공동체 20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그동안의 활동 경험을 공유하고 공동체간 교류를 위한 자리였다.이날 행사는 전남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센터 조어진 정책실장의 「지역사회 청년공동체 활동 방향 및 이해」에 대한 특강을 시작으로 청년공동체 성과공유회, 정인화 시장과의 대화, 우수공동체 시상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청년공동체 성과공유회에
광양시가 지역 대표 특산물인 매실을 6차산업으로 꽃피워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시는 20일 시청 접견실에서 정인화 광양시장, ㈜더한주류 한정희 대표, ㈜섬진강의봄 오규식 부사장, 광양동부농협 문정태 조합장, 광양다압농협 김종연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68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더한주류와 ㈜섬진강의 봄은 다압면과 진월면에 총 68억 원 규모 투자와 20명의 지역인재 채용 계획을 성실하게 이행하고, 양 농협은 기업이 필요한 매실, 돌배 등 지역 특산물 품질 관리 및 안정 공급에,
광양시향토청년회는 지난 14일 문화재청 생생문화재 『광양 生生 김 여행』사업의 대표 프로그램인 ‘광양김 1643 시간여행’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생생문화재 사업은 보존에 중점을 뒀던 문화재를 문화자원으로 되살려 활용하고, 우리의 역사와 전통을 배우고 살리며 그 안에 담긴 다양한 이야기와 의미를 담아낸 문화재청 지역문화재 활용 사업이다.‘광양김 1643 시간여행’은 광양김과 ‘김 풍작 기원’ 용지큰줄다리기를 응용해 1643년 세계 최초로 김 양식에 성공한 광양 선조들의 전통지식, 창조적 슬기, 삶의 지혜, 실사구시를 되새겨 보는
광양시는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제안제도 운영으로 2023년도 전국 제안 활성화 우수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안부장관상과 함께 시상금 300만원을 받게 됐다.시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민선8기 정인화 시장의 공약사항인 「시민 아이디어 제안 활성화」와 연계해 제안제도를 더욱 역점적으로 추진한 결과라고 밝혔다.특히, 올해부터 행정절차법 개정으로 기존 중앙 행정기관, 지자체, 교육청에서 법령․자치법규에 따른 위임기관까지 심사 대상이 대폭 확대된 가운데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그 의미가 남다르다.‘전국 제안 활성화 우
여수광양항만공사(이하 공사) 박성현 사장이 해양안전 및 해양환경 사고 대응 역량 강화 등의 공로를 인정 받아 해양경찰청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17일 전했다.공사 박성현 사장은 여수광양항을 관리·운영하면서 최우선적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정착시키고, 항만 안전 홍보 및 안전교육은 물론, 정기적인 항만 안전 점검을 주도하는 등 선박이 찾아오는 항만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적극 기여해 왔다.또한, 서해경찰청 정책자문위원회 감사 및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대국민 정책참여 등 해양경찰 발전을 위한 개선방안 제안을 통해
광양시가 한 잎 떨어지는 낙엽으로도 빠르게 뒷걸음치는 이 가을의 끝에서 ‘사라실 정원 숲’을 거닐고 문화예술도 향유할 수 있는 여행코스를 추천한다고 17일 밝혔다.사라실 정원 숲은 폐교에서 예술의 창작 공간이자 인큐베이터로 재탄생한 사라실예술촌 정문 앞에 있어 금광마을, 광양읍 등으로 갈라지는 삼거리 특유의 감성을 자극한다.반세기가 넘는 세월을 나이테에 곱게 새긴 플라타너스 20여 그루가 터널을 이루는 사라실 정원 숲은 사곡천의 청량한 물소리, 낙엽 밟는 소리로 방문객을 설레게 한다.이정표를 따라 금광마을 방향으로 가면 오는 19일
광양시는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교육환경개선위원회를 열고 유치원과 초중고 89개교의 2024년 교육환경개선사업 지원계획을 심의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는 위원장인 정인화 광양시장과 이계준 광양교육지원청 교육장, 백성호 광양시의회 부의장, 김보라 시의원을 비롯한 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위원회에서는 각급 학교 및 교육지원청으로부터 신청받은 교육환경개선사업에 대해 학교 간의 형평성을 고려하고 내년도 신규사업에 대한 적정성과 효율성 등을 심의했다.시는 이번 회의결과를 바탕으로 12개 분야 48개 사업에 60억원의 사업비를 예산
광양시가 사색하며 걷기 좋은 11월에 놓쳐서는 안 될 명소로 코리아둘레길 광양 구간‘섬진강꽃길’ 49코스를 추천한다고 밝혔다.코리아둘레길 중 남해안 구간인 ‘남파랑길’에 속하는 광양은 다압면에서부터 광양읍까지를 잇는 4개 코스(48~51코스)로 총 54.3km에 달한다.그중 49코스는 망덕포구~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배알도 섬 정원~광양김시식지 등으로 유유히 흐르는 섬진강을 따라 느긋하게 걸을 수 있는 명소다.섬진강이 바다와 만나는 망덕포구는 임진왜란 당시 배를 만들었던 선소, 윤동주의 친필 유고를 간직한 역사와 부활의 공간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송상락, 이하 광양경제청)은 11월 15일 황금산업단지에 입주한 성광글라스(대표 오상철) 및 ㈜대신안전유리(대표 오용권)의 공장 준공식이 개최되었다고 밝혔다.작년 6월 전남도와 투자협약을 체결한 성광글라스는 70여 년간 3대째 유리 제조업을 가업으로 이어왔으며, ’22년 ㈜대신안전유리를 신규 설립하여 안전유리 및 건축용 유리 제조 사업을 확대해 가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이다.이번 황금산업단지 공장 준공으로 50명 이상의 신규 고용 창출 및 지역생산품 구매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최근 자재 및
광양시는 14일 광양실내체육관에서 농업인의 날(11월 11일)을 기념하여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고, 농업인이 하나 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23년 광양시 농업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농업인 5개 단체가 주최하고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광양시연합회, (사)한국여성농업인 광양시연합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농업인 단체 회원 및 농업인과 정인화 광양시장, 서영배 광양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유관기관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날 행사는 ‘난타 락’ 공연단의 식전 공연을
광양시는 지난 13일 순천국립대학교가 2023년「글로컬대학 30」에 선정된 것에 대해 열렬한 환영의 뜻을 전했다.순천대학교는 올해 정부에 혁신기획서를 제출한 108개 대학 중에서 1차 평가를 통해 15개 예비 지정 대학에 선정된 후, 2차 평가를 통해 본지정 10개 대학에 최종 선정됐다.올해 시작된 「글로컬대학 30」프로젝트는 인구감소, 산업구조 변화 등으로 지역 및 지역대학의 위기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대학 내외부의 벽을 허무는 과감한 혁신과 지역과의 긴밀한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대학의 동반성장을 이끌어 갈 대학에 대해 5년간 1,
광양시는 오는 16일 치러지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 수험생들의 교통 불편 해소와 안전 확보를 위해 분야별로 지원대책을 마련했다.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한 광양지역 수능 수험생은 1,305명으로, 광양시 내 4개 시험장(광양고, 광양여고, 중마고, 백운고)에서 수능이 치러질 예정이다.이에 시는 광양교육지원청, 광양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수능시험을 치르는 데 수험생들이 한치의 불편함도 없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시험 당일 오전 6시 30분부터 시험장 주변과 주요 교차로에 경찰·모범 운전자 등
광양시는 전국적인 맨발 걷기 열풍 속에 백운산자연휴양림 내 힐링 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산책로 ‘황톳길’을 정비했다고 14일 밝혔다.시에서 관리하는 1.2km 길이의 백운산자연휴양림 황톳길은 광양에서 가장 먼저 조성된 맨발 걷기 명소로, 신선한 공기를 마시면서 산림욕 효과까지 얻을 수 있어서 여러 지자체에서 벤치마킹을 위해 찾아올 만큼 전국적으로 이름이 알려져 있다.최근 맨발 걷기가 심신 안정과 건강 증진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전국적인 ‘맨발 걷기’의 바람이 불고 있는 만큼, 시는 이에 발맞춰 기존 황톳길에 황토가 부족하다는
광양시는 전라남도 공공배달앱인 ‘먹깨비’ 이용 활성화를 위해 11월 20일부터 12월 25일까지 연말 할인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공공배달앱 ‘먹깨비’는 1.5%의 낮은 중개수수료로 가맹점의 부담을 줄이고, 광양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할 수 있어 지난해 7월 공식 출시 이후 꾸준한 매출을 보이고 있다.광양시는 연말을 맞아 “Welcome 먹깨비! 첫 주문 ‘만원 할인’”, ‘2023 연말에는 먹깨비와 함께해요’ 등 2개의 이벤트를 진행한다.“첫 주문 ‘만원 할인’”이벤트는 먹깨비 앱 첫 주문 시 10,000원 즉시 할인쿠폰을 선착
광양시는 ‘청춘스케치 마을’이 2023년 ‘전남형 청년마을 조성사업(2차)’에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전남형 청년마을 조성사업’은 청년이 중심이 되어 지역주민과 상생 모델을 발굴하고,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한 지속가능한 소득 창출로 청년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하도록 돕는 사업이다.이번 공모에는 9개 시군, 13개 팀이 응모해 최종 5개소가 선정됐으며, 각 단체는 2년 동안 총 3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청년기업 ‘네모’의 ‘청춘스케치 마을’은 광양읍에 이색 골목길 조성, 동네 상점 리브랜딩 지원, 마을 상권 살리기 ‘
‘낮과 밤이 빛나는 광양여행’을 관광슬로건으로 천만 관광객이 찾는 글로벌 명품 관광도시를 지향하는 광양관광이 新관광트렌드를 선도하며 주목받고 있다.광양시가 최근 여행하기 좋은 도시,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 등에 잇달아 선정되는 기염을 토하며 급변하는 엔데믹시대 ‘새로운 시대의 여행’을 주도하고 있다고 밝혔다.‘새로운 시대의 여행’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2023-2025 관광트렌드 ‘New Era Trip’을 머리글자로 제시한 10개의 키워드로 광양관광의 핵심가치와도 부합한다.「여행하기 좋은 도시」는 글로벌 관광도시를 지향하는 광양
광양소방서(서장 서승호)는 불조심 강조의 달 집중홍보의 일환으로 지난 11월 11일, LF스퀘어(광양점) 잔디광장에서 대형마트 이용객을 대상으로 직접 체험하며 즐겁게 배우는 119소방체험장을 운영했다고 전했다.이번 행사는 화재취약시기인 겨울철을 대비해 다양한 연령층이 출입하는 대형마트를 찾아 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하여 화재예방 경각심 고취와 불조심 강조의 달,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홍보했다.주요 내용으로는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체험 △불나면 대피먼저 화재대피 에어바운스 체험 △방화복 및 물소화기 체험 △소방차 연필꽂이 만들기 △
정인화 광양시장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등조정소위’ 심사가 시작된 첫날인 13일 새벽 4시 광양을 출발해 「2024년도 예산」에 광양시 현안사업이 하나라도 더 반영될 수 있도록 지난 2일에 이어 재차 국회를 방문했다.이날 정인화 시장은 예결위의 시간이 시작된 시기인 만큼 예결위 위원들을 만나는 것에 집중했으며, 서삼석 예결위원장과의 면담을 시작으로 국민의힘 소속 이용호 예산소위 위원, 송석준 예산소위 위원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도종환 예산소위 위원, 진성준 위원 등을 잇따라 만나 광양시 현안사업이 증액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를 요
광양소방서(서장 서승호)는 지난 11월 9일, 제61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라퍼커션과 시민이 함께하는 소방안전체험 한마당을 운영했다고 전했다.이번 행사는 불조심 강조의 달과 겨울철 소방안전 대책 홍보활동을 위해 라퍼커션과 119청소년단, 어린이집, 시민들이 함께하는 119소방안전체험 한마당을 개최했다.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브라질 타악기를 연주하는 형식으로 즐거운 분위기를 조성하여 즐기면서 배우는 다양한 119소방안전체험을 할 수 있어 호응이 뜨거웠다.주요 내용으로는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불나면 대피먼저 화재대피 에어바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