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광양읍(읍장 정홍기)은 지난 17일 「건강한 발걸음♡ 행복한 광양읍♡」이라는 슬로건으로 광양읍 서천체육공원 걷기 행사를 실시하였다.이번 걷기행사는 접근성이 좋은 광양읍 서천체육공원 일원을 지역 주민과 함께 걸으며 주민 화합을 도모하고 건강한 광양읍 만들기를 위해 미련됐다.이날은 광양읍이장협의회, 광양읍체육회, 광양읍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사회단체 회원 및 시민, 광양읍사무소 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특히 정인화 국회의원, 이용재 전라남도의회의장, 박노신, 문양오, 박말례, 서영배 시의원이 동참했다.시민과 사회단체
광양시는 지난 17일 경기도 과천 한국마사회 대강당에서 열린 2018년도 전국 농업인 정보화경진대회에서 나래농장 정선미 대표가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전남 농업인 정보화 경진대회는 정보통신기술(ICT)을 농업농촌문화에 적용한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고 정보화를 선도하는 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올해에는 ‘SNS 활용 농산물 마케팅 활성화’, ‘지역 내 정보화문화 확산’, ‘ICT의 선도적 활용’, ‘농업기술 더하기 나누기 소통’, ‘농식품 라이브방송 운영’ 등 총 5개 분야에서 경진이 이뤄졌다.이날 나래농장 정선미 대
광양시는 산업자원부 산하기관인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시행한 ‘2018년 로봇활용 사회적 약자 편익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전국 최초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지난 10월 전국 지자체와 수요처, 로봇 공급기업을 대상으로 공모를 접수 받아 서류심사, 현장평가 및 사업비 심의 등을 거쳐 최종 선정했다.그동안 시는 (재)전남테크노파크, ㈜스튜디오크로스컬쳐, ㈜큐라코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전국 최초 시범사업으로 추진되는 ‘로봇활용 사회적 약자 편익 지원사업
광양시 여성문화센터는 오는 11월 20일 수강생과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수강생 작품발표 및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작품발표 무대공연에서는 모듬북, 풍물, 한국무용, 요가, 청춘노래교실, 댄스스포츠, 가곡교실, 기타교실, 밸리댄스, 노래교실, 웃음치료레크리에이션 등 12개 강좌 수강생들이 한 해 동안 배우고 익힌 실력을 맘껏 발휘한다.또 센터 1․2층 복도와 전시실에는 생활수묵화와 우드버닝, 양재, 홈패션, 한국화, 화조화와 문인화, 수채화, 도자기, POP&캘리, 사진 등
광양시는 (사)우리글진흥원(원장 강상헌)에서 실시한 우리글 사랑 자치단체 관광분야에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지난 11월 15일 강상헌 (사)우리글진흥원 원장이 광양시청을 방문해 정현복 광양시장에게 상패를 전달했다.이번 상은 바르고 쉬운 공공문장을 일선 행정에 적극 적용해 타 자치단체의 모범이 된 자치단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시는 한글날인 지난 10월 9일 선정됐었다.시는 이번 수상에서 지금까지 지역의 대표 관광지인 매화문화관과 장도박물관 등에 대한 안내 설명문, 문화재와 관광종합안내표지판, 무인관광안내기 등에 소개
광양시는 광양시의회 의원 의정비의 적정수준을 결정하기 위해 지난 13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의정비심의위원회 2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난 5일 1차 회의에 이어 열린 이날 회의에는 심의위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비결정을 위한 의견을 청취했다.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2009년부터 10년 동안 시의원들의 현재 의정비가(월정수당 2,352만 원, 의정활동비 1,320만 원) 3,672만 원으로 동결됨에 따라 의정비를 현실화할 필요가 있다는데 의견을 모았다.이에, 2019년도 연간 의정비 잠정액을 2018년도 공무원
광양시는 농촌생활자원분야 체험장을 알리고 농촌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웰니스팜 광양스토리 농촌체험관광 홍보 책자를 제작했다고 밝혔다.‘웰니스팜 광양스토리’는 매실 등 광양의 농‧특산물을 이용해 바쁜 생활과 스트레스 등으로 삶에 지친 현대인들을 위한 매실수 생산공장과 매실수를 활용하는 치유공방을 육성하는 치유 농업 프로그램 개발해 운영되고 있다.제작한 책자에는 농촌생활자원분야 체험장현황, 치유마을‧공방 8개소, 농가맛집 1개소, 농촌교육농장 3개소, 농촌체험농장 4개소, 일반체험농가 1개소, 농촌융복합인증업체 5개
광양시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철강항만을 기반으로 미래투자가치가 높은 4차산업의 성장에 주력하고 있다.현재 광양에는 광양항 해양산업클러스터구축, 산업단지 등 대규모 경기부양책 사업과 함께 소상공인 지원육성, 기업친화적인 도시, 노사민정협의체 구성 등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이 탄력을 받고 있다.□ 드론산업 육성과 신 해양산업 고부가가치 창출로 광양항 활력 증진시는 4차산업혁명의 대표 신성장산업인 드론육성기반 구축을 위해 지난 1월 ㈜날다와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드론과 연계된 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통해 지역기업의 경쟁력을 높
광양경찰서(서장 박상우)는 11월 13일 경찰서 매화마루에서 청소년비행 대책협의회를 출범하였다. 청소년비행 대책협의회는 지역 내 청소년 비행의 원인과 현황을 분석하고 청소년 범죄 예방과 위기 청소년 선도․지원을 위한 대책 등을 논의하는 기구이다.청소년비행 대책협의회는 경찰서장과 외부위원을 공동위원장으로 내부위원 5명, 외부위원 7명으로 구성하였으며 포스코 광양제철소, 광양교육지원청, 광양시청,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청소년 육성회,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이 참여하였다.참여위원들은 향후 지원이 필요한 위기 청소년에 관한 정보
광양시는 광양시청년연합회(회장 서호성)가 지난 10일 중마동 커뮤니티센터 대공연장에서 '광양시청년연합회 제13대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정현복 광양시장, 정인화 국회의원, 이용재 도의회의장, 문양오‧서영배 시의원 등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과 읍·면 청년회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특히 이번 이·취임식에서는 지역 어린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에 청년연합회원들의 뜻을 모아 100만 원을 기탁해 청년단체의 기부문
광양시가 청년들의 주거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사회 적응과 정착 지원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청년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이 전국에서 인정받았다.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전국 지자체 저출산 극복 우수시책 경진대회’에서 행정안전부 평가에서 2018년도 저출산 우수시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청년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은 지난해 실시한 ‘청년 실태조사’ 결과 청년층의 주거 문제가 청년빈곤의 주요 원인일 뿐만 아니라 결혼과 출산의 결정에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나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다
광양시는 (가칭)광양어린이테마파크의 내실 있는 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 11월 12일부터 13일까지 1박2일간 국내 우수 테마파크로 벤치마킹을 다녀왔다고 밝혔다.우리시의 지역에 맞는 컨셉과 콘텐츠 등을 찾고자 마련된 이번 벤치마킹에는 정현복 광양시장, 김성희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9명, 공무원 21명 등이 참석했다.이번에 벤치마킹한 곳은 설립이 20년~40년 이상 된 용인에버랜드, 서울롯데월드, 홍천비발디파크, 대구이월드 등 4곳으로 테마파크 수요를 위한 배후인구와 연계 관광지가 많은 우리나라 대표적인 테마파크로 각각의 컨셉과
광양시 광양읍(읍장 정홍기)는 지난 11월 11일 마산마을 회관 일원에서 ‘제1회 마산마을 주민의 날 화합 한마당’ 잔치가 마을 주민들의 많은 참여 속에 개최됐다고 밝혔다.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한마당 잔치는 지난해에 이어 2년째 마을 이장을 맡고 있는 김경성 이장이 주민들의 끈끈한 화합과 마을의 안녕을 위해 준비했다.이날 행사에는 정인화 국회의원, 이용재 전라남도의회의장, 문양오 시의원, 이형선 시의원, 최대원 시의원, 서문식 광양읍 이장협의회장, 정홍기 광양읍장을 비롯한 많은 지역민들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행사는 식전공연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광양시의회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시책사업에 반영해야 한다며 한목소리를 냈지만 말로만 지역경제 활성화를 떠들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그 이유는 최근 출범 4개월을 맞고 있는 광양시의회 일부 의원들의 해외연수가 과연 시민을 위한 행보인지 관광성 해외연수인지 우려하는 상황이 발생했기 때문이다.제8대 의회 개원 이후 일부 의원들의 업체수의계약 감사원 적발, 의전버스 공회전, 시의원 황제주차 등으로 논란의 중심에 서있던 중 이번 관광성 해외연수는 지방의원들의 공신력을 실추시켰을 뿐만 아니라
광양시는 지난 11월 10일 포스코 어울림 체육관에서 ‘제13회 자원봉사의 날 기념식 및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광양시가 주최하고 광양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와 포스코 봉사단이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자원봉사자와 시민 2,000여 명이 참여해 즐거운 한마당으로 펼쳐졌다.행사는 웃음공연, 오케스트라 연주 등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사업 추진 경과보고 등 그동안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시상식에는 한 해 동안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 봉사한 우수 자원봉사자 11명과 ‘4주4색’
광양시는 진월면 망덕산과 태인동 배알도 수변공원을 연결하는 짚와이어 설치공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시 최초로 도입되는 짚와이어는 ‘섬진강 뱃길 복원 및 수상레저 기반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부대시설을 포함한 국비 18억 원을 포함한 총 36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망덕산에서 출발하는 짚와이어는 약 900m 규모로 외줄 활강시설 3라인과 회수시설 1라인으로 구성됐다.시는 특허공법 선정을 위해 이달 16일까지 공법 제안서를 제출받고, 이번 달 내에 제안평가위원회를 통해 도입 공법을 선정할 계획이다.이어, 공법 선정 후 실시설계를 연말까지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는 2018년도 하반기 공개 채용을 통해 신규 직원 11명을 채용한다고 9일 밝혔다.채용 분야는 모두 일반직이며, 사무행정(일반 7명, 국가유공자 1명, 세무사 1명) 9명과 기술직(토목 1명, 건축 1명) 2명이다.이번 신규 직원은 채용은 부산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 등 4개 항만공사가 합동으로 채용을 진행하며, 지원자는 1개 항만공사만 선택해 지원할 수 있고 중복지원은 불가하다.11월15일부터 23일까지 지원서를 접수받으며 11월28일 필기시험, 12월1일 필기시험, 12월6
광양상공회의소(회장 이백구)는 지난 7일(수) 지역경제활성화와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 모색의 일환으로 광양시, 시민사회단체 등 관계자 30명과 함께 군산국가산업단지를 현장견학 하였다.이번 견학은 기업의 불황에 따라 지역경제가 침체된 지역을 직접 탐방함으로써 기업과 지역사회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같이 고민해 보자는 취지로 추진되었다.현장견학은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지사를 방문해 군산 국가산업단지 현황을 청취하였으며, 한국GM 군산공장과 현대중공업 인근을 버스투어로 견학하는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배후도시의 현황을 직접 눈으
광양시는 오는 11월 10일 포스코 어울림 체육관에서 제13회 광양시 자원봉사의 날 기념식 및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광양시가 주최하고 광양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와 포스코 봉사단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나눔과 배려로 하나 되는 행복수도 광양’을 주제로 자원봉사자와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여한다.행사는 웃음공연, 오케스트라 연주 등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 사업 추진 경과보고 등 그동안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시상식에는 한 해 동안 어려운 이웃과 지
광양시는 오는 11월 14일 오후 2시 옥룡면 추산리 백계산 일원에서 ‘2018년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산림관련 유관기관과 단체,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3월 올해 첫 나무심기 행사 때 식재된 동백나무를 포함해 총 1천여 주에 비료주기와 덩굴제거작업 등을 통해 생육환경을 개선한다.또 사전행사로 가을철 산불방지를 위한 산불진화대의 산불예방 홍보 활동도 진행될 예정이다.행사가 진행되는 백계산 일원은 천년의 역사가 살아 있는 옥룡사지 동백 숲이 자리 잡고 있는 곳으로 봄이면 동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