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양라이온스클럽(회장 이돈성)과 세창에스엠(주)(대표 김재본), 바르게살기운동본부 전남광양시협의회(회장 김영조)은 지난 2020년 5월 6일(수) 16:00 광양시청 시장접견실에서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서경석)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성금과 물품을 전달하였다.신종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는 광양지역민의 감염 확산 및 극복을 지원하기 위하여 동광양라이온스클럽은 성금 200만원, 세창에스엠(주)은 마스크 5,000장, 바르게살기운동본부 전남광양시협의회에서는 라면 200박스를 기탁하였다.광양시청 정현복 시장은 “
광양시는 광양항 배후도로 확포장공사를 2024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광양항 주변 각종 개발사업 준공과 국도 2호선 개통으로 도심을 통과하는 대형 트레일러 등 광양항 이용 차량이 크게 증가할 것을 예측하고 수년 전부터 여수지방해양수산청과 해양수산부에 건의하여 지난해 10월 사업이 확정됐다.공사구간은 국도 2호선 성황 교차로~대근 교차로까지 약 2.3km이며, 성황교차로에서 컨테이너부두교차로는 4차로→6차로, 컨테이너부두 교차로에서 대근 교차로는 6차로→10차로로 확장되며, 총사업비는 2
진상자율방범대(대장 선진훈)와 광양시 진상면청년회(회장 이돈희)는 지난 2020년 05월 04일(월) 13:00 진상면사무소에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피자 100판, 돈까스 100인분, 음료 200개, 우유 100개를 기탁했다.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에게 맛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기탁하였고,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드라이브 스루(차량 이동식)’ 형태로 진행해 시민과 접촉을 최소화 하여 전달하였다.진상자율방범대 선진훈 대장은 “어린이날을 축하하는 의미로
광양시는 지난 4월 30일 광양읍 도월뜰에서 도청마을 이창기씨가 첫 모내기를 시작하여 농자천하지대본 광양 농업을 알렸으며, 올해 광양시 벼 식부면적은 1,250ha로 6월 중순까지 완료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광양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임시휴관 중인 광양희망도서관이 이용자 서비스 향상을 위해 시설물과 장서에 대한 재정비를 추진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지난 2월 25일부터 임시휴관에 들어간 희망도서관은 유아자료실을 정비해 수유실과 유아체험존을 새롭게 만들었다.수유실은 기저귀갈이대와 세면대를 설치하고 모유수유 공간과 휴게공간을 분리하여 아빠들도 함께 이용이 가능한 가족수유실로 꾸몄다.또한 안내데스크를 로비로 이전하고 그 자리에 영유아들이 책과 친해지고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유아체험존을 신설했다.이 외에도 야외마당에 대형 파라솔과
광양시 진월면은 섬진강휴게소 환승주차장 이용객 증가에 따라 휴게소 외부 도로변에 불법 주차가 만연해 마을 주민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고 1일 밝혔다.섬진강휴게소 이용객들은 고속도로로 진입하여 휴게소 주차장을 이용해야 하나 오가는 번거로움을 피하기 위해 휴게소 바로 바깥쪽 지방도 1차선 도로변에 불법 주차를 하고 있는 실정이다.이 지역은 부산항을 출발하여 광양항에 환적하려는 컨테이너 트럭과 국가산단을 오가는 대형 화물트럭 등 통행이 많은 지역으로 불법주차로 인해 지역민들의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다.진월면 신아리의 한 주민은 “휴게소
광양 동반성장 혁신허브 추진위원회(광양시장, 포스코광양제철소장, 광양상공회의소회장)는 여수광양항만공사, 광양만권 HRD센터, 재능기부 봉사 협력사와 함께 지난 28일 광양, 창덕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2020년 동반성장 활동 개별 발대식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동반성장 활동추진 성과와 사전 진단결과 및 활동계획, 성공다짐 순으로 진행됐다.지난해 처음으로 ‘광양시 아이 양육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 기조에 맞춰 국·공립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동반성장 희망 신청서’를 받았으며, 지난 한 해 용강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광양시와 광양제철소가 변화관
광양시는 광양기후ㆍ환경네트워크(상임대표 소오섭)에서 매실 수확기를 앞두고 지난 28일 폐현수막을 재활용한 매실 수확용 앞치마 500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광양기후ㆍ환경네트워크 회원들이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있는 불법 현수막과 폐현수막을 직접 수거해 만든 앞치마는 쓰레기를 줄여 환경오염 예방과 매실 수확기를 앞둔 농가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광양기후ㆍ환경네트워크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민ㆍ관 협력을 통해 비산업부문의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등 저탄소녹색사회 실현을 위한 기구이다.김재복 매실원예과장은 “폐현수막을 활용해 만든 매실
광양광양시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정현복)는 학원(교습소) 131개소에 비접촉식 체온계를 대여하고 327개소에 손 소독제, 소독약품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본부는 최근 온라인 개학 이후 대부분의 학원(교습소)이 개원한 가운데 학생 간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출입자의 발열 체크가 필요하나 체온계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원을 수요조사하여 우선적으로 학원 131개소에 비접촉식 체온계를 대여했다.또한 지역 내 학원(교습소) 327개소에 마스크 40매와 손 소독제·소독약 각 1병씩을 추가로 배부해 총 마스크 13,080매와 손
청년다방 중동점(대표 허정원)에서는 코로나19 극복에 동참 하고자 지난 4월 28일(화)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청년상생(떡볶이)키트 40점을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떡볶이 키트는 청년다방 본사에서 청년상생(떡볶이)키트를 제작하여 점주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지원 한 키트로, 자신의 이익보다는 주변을 돌아보는 마음으로 전달해 주었으며, 코로나 19로 외출도 자유롭지 못하고 집에서만 생활하는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전달 할 예정이다.청년다방 중동점 허정원 대표는 “코로나19로 집에서만 생활하는 아이들의 즐거움은 뭐니뭐니해도 먹는 즐거움이
광양시는 28일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에 참여할 교육생 30명을 최종 선발했다.최종 선발된 30명의 교육생은 1차 서류전형, 2차 필기시험, 3차 면접시험 등 공개경쟁을 통해 선발됐다.교육생은 오는 5월 6일부터 광양만권 일자리사업단에서 포스코 그룹 공개경쟁 지원에 필요한 직무기초지식, 인성교육, 면접스킬 교육을 집중적으로 받게 된다.합격자 발표는 28일 16시 이후 사람인 홈페이지(http://gyahr.saramin.co.kr) 및 개별 휴대폰 안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장형곤 투자일자리 담당관은 “최종선발된 30명의 교육생은
광양시는 코로나 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심각 단계 해제 시까지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대한 비대면 점검과 암행 감시를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시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배출업소 방문 점검이 어려워지자 산업단지와 오염 우심지역에 대해 매주 2~3회 주·야간에 걸쳐 기동순찰을 실시하고, 환경상황실에서 감시카메라를 이용해 원격 감시 중이다.또한, 오염물질 배출시설과 방지시설이 정상 가동되는지 사업자가 자율적으로 점검토록 하고 점검결과를 제출받아 관리실태를 확인 중이며, 환경오염 사고나 민원 신고가 접수될 경우 마스크를 착용하고 거리두기를
광양시가 5월 한 달간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합동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이는 국세청에 국세와 함께 신고하던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방식이 올해부터 지방자치단체에서도 가능토록 전환된 데 따른 조치다.시는 다음 달 1일부터 시청 내 구)순천세무서 민원실에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합동신고센터’를 설치 운영한다. 납세자는 광양세무지서 또는 시청을 방문해 신고하면 된다.온라인을 이용할 경우, 국세청 홈택스를 방문해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후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버튼을 클릭하여 위택스에서 신고할 수 있다.특히 올해부터 ‘종합
(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이사장 황재우)은 ‘2020 가족과 함께하는 홈플레이 콘테스트’의 우수작을 선정, 발표했다.이번 콘테스트는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난 아이들을 위해 가정 내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이 정보를 공유하고, 가족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콘테스트에는 총 355가족의 가정놀이 사진들이 접수됐으며, 주제의 적합성, 가족 참여도, 창의성, 활용성을 기준으로 전체 응모작 중 15개 작품을 우수작으로 선정했다.우수작으로 선정된 15가정에는 5만 원 상당의 사은품이 지급되며, 참가자 모두
광양원예농협(조합장 장진호)은 지난 24일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광양시 관내 소상공인의 발전을 위해 광양상공인회(회장 송근배)와 지역상생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 협약은 전남 광양시가 코로나19 재난 상황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양시 전체 시민에게 지난 22일부터 20만원씩 광양사랑상품권 카드를 긴급 재난생활비로 지급함에 따라,본 카드의 사용가맹점인 광양원예농협 로컬푸드직매장이 주관하여 우리 지역민과 함께 지역 상생 이벤트를 펼쳐가며 움츠려든 광양시 지역 경제를 살리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새로운
광양중앙교회(위임목사 박동주)는 지난 2020년 4월 23일(목) 14:00 시장 접견실에서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성금 300만원을 전달하였다.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아픔을 나누기 위해 성금을 기탁하였고, 광양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전달이 되어 코로나19 감염 확산방지 및 예방 등 시민의 안전과 복지증진을 위해 사용 할 예정이다.전달식에 참여한 광양중앙교회 박동주 위임목사는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광양농협(조합장 허순구)에서는 지난 2020년 4월 23일(수) 16:00 광양시청 시장접견실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운동에 동참하고자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성금 1,027만원을 전달했다.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광양시에서 전 시민에게 지급되는 긴급재난생활비의 일부를 광양농협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하여 마련한 기금으로 관내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지원하여 사용 될 예정이다.전달식에 참석한 정현복 광양시장은 “긴급재난생활비를 지급하자마자 신속한 결정으로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나눔을 실천해 주신 허순구 조합장님을
여수광양항만공사 항만위원회는 23일 제5기 항만위원장에 고재천 위원을 선임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고 신임 위원장은 여수광양항만공사의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항만위원회를 이끌게 된다.고 신임 위원장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자문위원으로 동부익스프레스 전남지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광양항 배후단지 입주기업협의회 회장 과 ㈜대평 사장을 역임하고 있다.고 위원장은 “항만위원회의 효율적 운영과 공사의 발전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공사가 글로벌 항만 공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에 앞서
광양시는 27일부터 택시 운수종사자들에게 ‘코로나19 긴급지원금’ 50만 원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번 ‘긴급지원금’ 결정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승객 감소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택시 운수종사자들의 생계 보호를 위해 이루어졌다.지원대상은 광양시 소재 개인택시사업자 229명, 법인택시 운수종사자 252명 등 총 481명이며, 1인당 50만 원씩 총 2억 4,050만 원이 지급된다. 지원금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광양시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광양사랑상품권 카드’로 배부된다.택시 운수종사자는 4월 27일부터 ‘코로나19 긴급지
관광도시 이미지 제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광양시가 ‘낮과 밤이 빛나는 광양여행’을 광양관광 대표 슬로건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시는 지난 21일 실·국장들로 구성된 광양시정조정위원회(위원장 부시장 김명원)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이번 슬로건에는 光陽이라는 지명에 함의된 빛과 볕을 토대로 낮에는 백운산과 섬진강 등 자연자원으로, 밤에는 광양 해비치로 등 새로운 도심권 관광자원으로 한 체류관광객 유치를 통해 낮과 밤 언제나 빛나는 광양여행을 선사한다는 의미를 담았다.특히, 한국관광공사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된 구봉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