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여자만의 아름다운 가을 노을과 함께하는 갯벌노을 체험행사가 오는 23일부터 이틀간 소라면 해넘이길 일원에서 개최된다.여수시(시장 주철현)는 ‘제10회 여수여자만 갯벌노을 체험행사’가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하고 이색적인 체험행사로 진행된다고 밝혔다.축제 명칭이 갯벌노을 체험행사인 만큼 갯벌 속에서의 체험행사가 다양하게 마련된다. 개막이, 바지락 캐기, 맨손고기잡기, 대나무 낚시 등이다. 어린이들이 갯벌에서 마음껏 놀 수 있도록 갯벌놀이터도 준비된다.장척마을과 복개도 사이에 열리는 바닷길 500m를 걷는 복개도가족사랑 걷기 체험은
여수시(시장 주철현)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내버스 무정차 운행 집중 단속에 나선다.시에 따르면 조기출발, 난폭운전, 불친절 등 다양한 시내버스 민원 중 무정차 민원 비율이 60%로 가장 높다.이에 따라 시는 오는 18일부터 12일간을 집중 단속기간으로 정하고 공무원들이 버스정류장에 나가 무정차 운행을 불시 단속한다.무정차 행위로 적발된 운전기사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에 따라 교육을 이수하거나 10만 원의 과태료를 납부해야 한다.또한 시는 운전기사와 승객이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분위기를 만드는데도 힘쓸 방침이다.시민 민원에 대해
여수시(시장 주철현)가 교육을 주제로 한 15번째 공감투어로 시민과의 소통을 이어갔다.시에 따르면 주철현 여수시장은 지난 12일 학동의 한 카페에서 학부모 120여 명을 만나 여수의 교육정책과 교육지원사업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학부모들은 교육이 주제인 만큼 학군조정을 통한 안전한 통학로 개설, 등하굣길 안전지킴이 확대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또 자유학기제 진로교육·체험 확대, 지역교육선도학교 마련 등의 의견도 나왔다.시는 이날 제시된 의견들을 충분히 검토한 후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주철현 시장은 “교육발전을 위한
13일 밀레니엄 서울힐튼에서 2017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주철현 여수시장(가운데)과 여수시 공무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세 번째부터 김광중 관광문화교육사업단장, 주철현 시장, 이민섭 (사)한국브랜드경영협회장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안전교육센터 건립 타당성 용역비 등 여수시의 국비확보사업 87건 2117억 원이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반영됐다.여수시(시장 주철현)는 지난달 29일 국무회의에서 확정된 2018년도 국가예산안에 내년도 국비 확보 목표인 112건 2317억 원 중 87건 2117억 원이 반영됐다고 밝혔다.이 중 신규사업은 25건 191억 원이고 계속사업은 62건 1926억 원이다.반영 사업은 여수 청소년해양교육원 건립 32억 원,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안전교육센터 건립 타당성 용역비 2억 원, 여수신북항 건설 사업 645억 원, 여
여수시(시장 주철현) 테크니션 스쿨 제8기가 8개월간의 교육을 이수하고 산업현장으로 향했다.시는 12일 오후 진남스포츠센터 강의실에서 교육생 4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기 테크니션 스쿨 수료식을 개최했다.교육생들은 테크니션 스쿨을 통해 인성교육과 현장실무, 영어교육 등 교과과정을 성실히 이수했다. 또 위험물·가스·화학분석기능사 등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해 경쟁력을 갖췄다.그 결과 8기 교육생 중 31명은 교육기간 중 LG화학, GS칼텍스, 한국바스프 등에 취업했다. 나머지 교육생들도 현재 여수산단 기업에 취업을 준비 중이다.시는 교육
여수시(시장 주철현)가 화장동 무선주공 2차 아파트에 ‘아이나래 행복센터’를 개원하고 아동들에게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아이나래 행복센터는 시가 행정안전부와 보건복지부에서 추진한 ‘다함께 돌봄’ 공모사업에 지난 8월 최종 선정됨으로써 설립되게 됐다.시는 공모 선정 지원금 포함 총 4800만 원을 투입해 무선주공 2차 아파트 근로복지관 1층을 리모델링할 계획이다.10월 개원 예정인 아이나래 행복센터는 돌봄이 필요한 12세 이하 아동들에게 일시·긴급돌봄, 등·하원 지원 등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이와 관련 12일 오후 ‘다함께
여수시(시장 주철현)가 시민들의 여가 증진을 위해 ‘하반기 문화교실 및 전통문화 강좌’를 연다.먼저 문화교실은 다음 달부터 12월까지 쌍봉도서관과 현암도서관, 환경도서관에서 열린다. 강좌주제는 각각 ‘그림책지도사 초급과정’, ‘동화구연지도사 중급과정’, ‘캘리그라피’다.전통문화 강좌 ‘단동십훈 곤지곤지 잼잼’도 다음 달 11일부터 12월 13일까지 현암도서관에서 진행된다.수강료는 무료며 수강생은 교재비(재료비)만 부담하면 된다.모집인원은 강좌 당 20명 내외로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yslib.y
여수시(시장 주철현)가 오는 16일 남면 화태갯가길에서 15번째 ‘걷기 좋은 길 함께 걸어요’ 행사를 진행한다.이 행사는 시민 누구나 등산로와 둘레길을 걸으며 소통하고 건강도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취지다.지난 3월부터 영취산, 고락산 등 14곳에서 걷기 행사가 열려 총 82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했다.15번째 코스는 지난 4월 29일 개통한 화태갯가길이다. 화태도 주민들이 다니던 숲길과 해안경비를 위한 초소길을 이은 길로 5개 구간 13.5㎞다. 화태도 치끝에서 출발해 마족, 월전, 묘두, 꽃머리산, 화태대교 등을 지나 돌산읍 예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여수지원(지원장 류민석)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추석 제수용 수산물에 대한 원산지 둔갑행위 방지를 위해 특별단속반을 투입하여 9.11일부터 9.29일까지 약 3주간 추석 명절 대비 수산물 원산지표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단속에서는 추석을 맞아 유통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명절 제수·선물용 수산물(조기, 병어 등)과 외국산과 국내산 가격 차이가 커 원산지 둔갑행위가 빈번한 특정품목(갈치, 낙지 등)을 중심으로 단속 인력을 집중시키는 한편, 식약처, 세관, 경찰, 지방자치단체 등 단속기
현대미술의 세계박람회 ‘2017 여수국제아트페스티벌’이 오는 15일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개막한다.여수시(시장 주철현)는 2017 여수국제아트페스티벌이 ‘통[TONG]’을 주제로 이달 15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박람회장 5개 전시홀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올해 페스티벌에서는 19개국 400여 작가들의 다양한 미술작품이 전시된다. 전시 작품들은 동양화와 서양화는 물론 판화, 서예, 조각, 공예, 트릭아트 등 전통미술과 현대미술을 망라한다.전시관은 박람회장 전시홀 5곳(D1~D5)과 한국관 내 엑스포아트갤러리다. 지난해 아트페스티벌 장
여수시(시장 주철현)의 대표 소통창구 100인 시민위원회 제4기가 5일 출범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시민위원들은 지난 5일 여수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출범식에 참석해 시의 주요 정책에 시민들의 입장에서 적극적인 목소리를 낼 것을 다짐했다.시민위원들은 앞으로 1년간 기획행정, 지역경제, 환경복지·녹지, 도시교통, 문화관광·교육 등 5개 분과에서 활동하게 된다.이날 출범식에서는 전체위원장 및 분과위원장도 결정됐다. 전체위원장으로는 기획행정 분과위원장인 박정일 영동이앤씨 대표가 선출됐다.지역경제 분과위원장으로는 김관용 시전동
여수시(시장 주철현)가 일자리 창출 등 시민생활 밀착형 사업에 중점을 두고 1조1227억여 원 규모의 두 번째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했다.시에 따르면 제2회 추경 예산안은 지난 1회 추경예산 1조813억여 원 대비 414억여 원(3.8%)이 증액됐다.세입 증대 요인은 관광 활성화에 따른 지방세 수입 확대, 보통교부세·국도비보조금 추가 교부 등이다.시는 이번 추경안에 다수의 일자리 사업을 편성했다. 이를 통해 중앙시장 청년몰 조성사업(6억 원), 등하굣길 안전지킴이 지원 사업(1억2000만 원), 노인일자리 사업(12억4000만 원),
여수시(시장 주철현)의 대표 소통창구 100인 시민위원회 제4기가 5일 출범한다.민선6기 시작과 함께 출범한 100인 시민위원회는 시 주요정책의 입안 과정부터 시민들을 대변해 목소리를 내왔다. 지난 2014년 제1기 출범 후 100번의 회의를 통해 146건의 안건을 논의했다.특히 풍력발전 허가기준 마련과 전라선 옛 기찻길 공원 조성 방안 제시 등은 시민위원회의 가장 큰 성과로 꼽힌다.제4기 100인 시민위원회는 5일 출범식을 시작으로 내년 9월 4일까지 기획행정, 지역경제, 환경복지·녹지, 도시교통, 문화관광·교육 등 5개 분과로
여수시 국동 수변공원에 푸드트럭 2대가 자리를 잡고 영업을 시작했다.여수시(시장 주철현)는 지난달 16일 지역 청년 2명이 신청한 음식판매자동차 영업신고를 수리했다. 시가 푸드트럭 영업을 수리한 첫 사례다.푸드트럭 2대는 커피·차와 일본 해산물요리인 타오야키를 각각 팔고 있다.시는 푸드트럭 운영과 함께 동네 음악회, 버스킹 공연 등을 개최해 수변공원을 문화가 있는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앞서 시는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수변공원 내 2곳을 푸드트럭 영업장소로 지정하고 지난달 1일부터 이틀간 운영자를 모집했다.운영 장소는 시민들의
5급 △생활자원과장 직무대리 박성재
여수시(시장 주철현)가 최근 살충제 계란 파동으로 먹거리에 대한 불안감이 높은 가운데 식품위생법 위반업소 공표기간을 5년으로 늘리기로 했다.식품위생법 제84조에 따르면 시·도지사 또는 시·군·구청장은 식품위생법 위반업소의 명칭과 소재지, 대표자 성명, 위반 내용, 행정처분 내용·기간 등을 인터넷 홈페이지 등에 게재해야 한다.이에 따라 시는 위해식품·병든 고기·화학적 합성품 판매, 허위표시 등으로 적발된 업소에 대한 사항을 시 홈페이지에 영업정지 기간 동안만 공개해왔다.그러나 영업정지 기간 동안만 공개하는 것은 위반업소에 대한 제재의
여수시(시장 주철현)가 원도심 중심의 관광객 분산과 새로운 체험형 관광시장 창출을 위한 투자유치의 속도를 내고 있다.여수시는 2012여수세계박람회 이후 천혜의 해양관광 자원과 여수만의 낭만관광 콘텐츠로 2년 연속 방문객 1300만 시대를 열었다. 관광시장은 폭발적으로 커졌고, 8월 현재 방문객은 전년대비 20%께 증가한 1050만 명으로 집계되고 있다.현재 여수관광은 여수밤바다라는 낭만콘텐츠와 해양관광을 대표상품으로 원도심과 돌산반도 중심이다. 이 때문에 ‘관광객 분산’과 ‘체험형 관광상품 개발’을 통한 새로운 관광시장 개척이라는
여수 거문도 녹산등대 가는 길이 다도해 걷기 여행길 10선에 선정됐다.여수시(시장 주철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8일 선정·발표한 ‘9월 다도해의 걷기 여행길 10선’에 거문도 녹산등대 가는 길 1코스가 포함됐다고 밝혔다.녹산등대 가는 길은 여수에서 뱃길로 2시간 거리인 거문도에 있다. 서도마을을 출발해 녹문정 전망대, 인어해양공원, 녹산등대, 이금포(이끼미) 해수욕장을 거쳐 다시 서도마을로 돌아오는 코스다. 거리는 3㎞로 2시간 정도 소요된다.길을 따라 걸으면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것이 녹문정 전망대다. 녹산의 문에
여수 거문도 녹산등대 가는 길이 다도해 걷기 여행길 10선에 선정됐다. 여수시(시장 주철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8일 선정·발표한 ‘9월 다도해의 걷기 여행길 10선’에 거문도 녹산등대 가는 길 1코스가 포함됐다고 밝혔다.녹산등대 가는 길은 여수에서 뱃길로 2시간 거리인 거문도에 있다. 서도마을을 출발해 녹문정 전망대, 인어해양공원, 녹산등대, 이금포(이끼미) 해수욕장을 거쳐 다시 서도마을로 돌아오는 코스다. 거리는 3㎞로 2시간 정도 소요된다.길을 따라 걸으면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것이 녹문정 전망대다. 녹산의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