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성 나눔이 아닌,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펼쳐

▲ 현대제철 순천공장 나눔행사
▲ 현대제철 순천공장 나눔행사

현대제철 순천공장(김원대 공장장)에서는 지난 31일 해룡면(면장 김태옥)에 700만원 상당의 백미 20kg 134포를 전달하는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나눔행사에는 김원대 공장장을 포함한 현대제철 순천공장 직원들이 4명씩 9개조로 134세대를 방문해 직접 전달했다.

김원대 공장장은“현대제철은 일회성 나눔이 아니 장기적인 관점에서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김태옥 면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덕분에 훈훈한 명절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제철 순천공장은 행복나눔터(무료급식소) 운영, 행복담은 사랑의 도시락 후원, 명절 사랑의 쌀 전달, 주택 에너지효율화사업,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활동을 정례시스템에 의해 연중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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