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4일까지, 수필, 에세이 형식으로 광양을 사랑하면 누구나 신청 가능

광양시문화도시사업단(단장 박시훈)이 오는 12월 24일까지 ‘내가 기억하는 광양이야기’ 공모를 접수 받고 있다.

이번 공모는 유당공원, 광양숲, 수성당, 우산공원 등 광양의 역사・문화장소와 얽힌 나의 추억이야기, 역사・문화장소와 인물 관련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개인적인 추억이 담긴 장소 등 광양시를 기억하고 사랑하는 사람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작품형식은 수필, 에세이로 공모가 가능하며, 신청은 광양시문화도시사업단 블로그에서 참가신청서 서식을 다운로드 받아 우편, 이메일(gycc2022@hanmail.net)으로 접수하면 된다.

제출된 공모작품은 심사를 거쳐 오는 12월 27일 발표할 예정이며, 시상은 대상 1명 100만 원, 최우수상 1명 70만 원, 우수상 3명 각각 50만 원, 장려상 10명 각각 25만 원 등 총 15명에게 57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아울러 공모 당선작은 동화책 제작과 구연동화로 활용하고, 모음집을 제작・배포해 시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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