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산동면 일원에선 산수유열매 수확이 한창이다.

전국 생산량의 70여%를 차지하는 구례 산수유는 한땐 “대학나무”라고 불리우던 시절이 있었으며, 특히 밤낮의 기온차가 많은 지역인 산동면에서 생산되는 산수유는 육질이 단단하여 고급 한약재로 활용되고 있으며 다양한 건강 보조식품의 원료로도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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