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과 소통, 협의로 실효성있는 청년정책 대안 마련 강구

순천시의회(의장 서정진)는 제227회 4차 본회의에서 순천시 청년의 발전을 도모하고 실질적인 정책대안 마련을 위해 순천시의회 청년정책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임시회 폐회중 개최된 제1차 청년정책특별위원회의에서 위원장으로 선출된 박재원 의원은 “정부와 순천시의 다양한 청년정책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청년 실업률과 고용불안, 주거,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 산재된 청년문제에 대해 깊이 있는 고민이 필요하다”면서 “청년들과의 소통과 협의를 통해 청년들의 입장을 대변하고 실질적인 청년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년정책특위는 박재원위원장을 비롯한 박혜정부위원장, 이현재, 김미애, 박종호의원 순천시의 젊은 의원 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10월 23일부터 1년 동안 청년들과 소통을 위한 간담회, 청년정책관련 정책대안 제시 등 순천시 청년들이 취업, 출산, 복지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활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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