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중마초등학교 1997년 3월 1일 개교하여 2014년 17회 졸업을 앞두고 있다. 학교 육성 종목은 수영이다.

 
 

본교 수영부는 1998년 6월 15일 창단하였다. 창단 직전 열린 광양시 수영연맹 회장기 대회에서 34명의 어린이들이 참가 신청하여 광양중앙초등학교와 제철남초등학교 등 많은 선수들과 겨루어 탁월한 성적을 거두어 학부모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수영 인구의 저변이 이루어졌다고 판단하여 1교 1운동으로 수영을 택하여 육성하고 있다. 지도에는  오기준 감독과 고지연 코치가 하고 있다.

전국대회 주요 입상실적은 2001년도 제30회전국소년체육대회 이지은선수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를 획득하였고, 2008년 제37회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는 여이수선수 은메달 1개,정다혜선수 동메달 1개, 2012년 제41회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는 박수연선수 금메달 1개,은메달 1개, 2013년 제42회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는 오현성선수 동메달 1개, 오주휴, 임하은선수 동메달 1개 획득, 2014년 제43회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는 오주휴선수 금메달 2개,유지혜선수 은메달 1개을 획득하여 광양중마초등학교 수영부를 전국에 알리는 역할을 하였다.

그 외 다수의 전국대회 및 전남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올렸으며 특이할 만한 사항으로는 2000년 13명, 2001년 9명, 2002년 7명, 2003년 5명, 2004년 7명, 2005년 9명, 2006년6명, 2007년 9명, 2008년 6명, 2009년 10명, 2010년 10명, 2011년 14명, 2012년 11명, 2013년 9명, 2014년 9명의 전라남도 대표선수를 꾸준히 육성하고 있으며, 그 결과로서 현재 8명의 국가대표 선수를 길러내었다.  

본교 출신 이지은 선수는 경영 국가대표로 카타르 도하 아시안게임에서 자유형400m, 계영8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하기도 하였다. 뒤를 이어 유병진 선수와 동생

유병욱 선수, 박성찬, 윤영관, 이현우선수가 수구 국가대표로 또한 최주혜, 여이수선수는 근대5종 국가대표선수로 학교와 지역사회의 명예를 드높이고 있다. 2011년 7월에 광양읍에 국제 공인 2급 규격의 50m “광양수영장”이 건립되어 앞으로 더욱 광양중마초등학교 수영부의 발전이 기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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