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사회기풍 진작

곡성군(군수 유근기)에는 연말 동절기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 대한 온정이 손길이 속속 전해지고 있다

 
 

한국석유공사 곡성지사(지사장 한병화)는 지난 27일 군수실을 방문해 에너지 빈곤층 가정에 난방비를 지원해달라며 난방유류 2천만원과 연탄 7백만원, 총 2천7백만원 상당액을 곡성군에 기탁했다.

한국석유공사 곡성지사는 기업의 사회공헌사업으로 4년째 계속 에너지 빈곤층 가정을 위한 난방비를 지원함으로써 혹한기 난방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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