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2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대한불교 조교종 제19교구 본사인 지리산대화엄사엔 알록달록한 연등이 대웅전 앞 광장을 가득 채운 가운데 부처님 오신 날의 정취를 더해주고 있다.

한편 구례 화엄사(주지:덕문스님)에선 정인화 국회의원, 서기동 구례군수, 박영근 군의회의장, 화엄사 신도회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축 법요식이 봉행되었다.

저작권자 © 광양만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