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광양시청 앞 야외공연장, 다양한 예술인이 참여하는 공연한마당 펼쳐져

 
 

광양시는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광양지회와 함께 오는 9월 1일(금) 오후 6시 30분부터 광양시청 앞 야외공연장에서 ‘제25회 시민과 함께하는 가을의 향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을의 향연은 광양시의 문인과 미술, 가수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들이 다함께 참여해 작품 전시와 시낭송, 국악, 가요공연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을 통해 지역문화예술인들의 종합예술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광양예총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가을밤의 정취를 마음껏 느끼며 시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예술인들이 소통과 화합으로 열심히 준비를 하고 있다”며, “지역문화예술이 발전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예총은 전문예술인 단체의 연합기구로 7개 협회 750여 명의 전문 예술인들로 구성돼 광양시 문화예술의 품격을 높이는데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광양만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