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찰서(서장 장효식)는 11월3일 경찰청에서 실시한 2014년 ‘112문화대전’에서 각 부문별 입상자 수여식을 진행했다.

 
 

일반인 포스터부문 박미순(40세, 여), 초등학생 포스터부문 정하령(마동초, 4년)이 각각 은상과 동상을 차지하여 경찰청장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또한 경찰청 심사에서 아쉽게 떨어진 포스터 부문 서연우(마동초, 4년), 동시부문 황영인(마동초, 2년), 이도윤(마동초, 4년), 표어 부문 양진영(골약초, 3년)학생들에 대해서는 경찰서장상을 수여함과 동시에 올바른 신고문화 정착에 대한 학생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 날 광양경찰서 112 종합상황팀에 근무하는 경위 이창희는 전남청을 대표하여 “112 달인”으로 선정되어 경찰청장상을 받았다.

저작권자 © 광양만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