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18. 시청 앞 야외 공연장에서 100분간의 즐거움 선사

 
 

광양시가 시청 앞 야외공연장에서 8월 18일(목) 저녁 7시 30분부터 100분간 ‘2016 한여름 밤의 행복나눔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공연을 통해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의 삶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고, 한여름 밤의 멋진 추억과 행복한 시간을 함께 나누고자 준비했다.

‘2016 한여름 밤의 행복나눔 콘서트’에는 가수 박상민과 손승연, 김다나와 그룹 프롤로그, 지역 출신 가수인 김춘향과 초연 등이 대거 출연해 이순신 대교를 배경으로 화려한 무대를 장식해 시민들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시에서는 이번 공연을 무료입장으로 준비해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전광판, SMS 문자메세지, 현수막, 전단지를 통한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곽승찬 문예도서관사업소장은 “시민들이 100분간 공연시간 만큼은 더위와 경제적 사회적 모든 근심걱정을 잊고 오로지 즐기기만을 바란다”며, “가족, 지인들과 꼭 관람해 한여름 스트레스를 날려 시원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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