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산에서 생산된 광양차 적극 홍보, 다양한 문화행사도 마련

광양문화원(원장 김휘석)은 오는 28일(수) 오후 2시 광양문화원 앞 광장에서 광양시 차(茶)연구회와 함께 하는 “10월 읍성문화제”를 개최한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행사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광양시 우리 차 연구회(회장 정수임) 회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백운산에서 생산된 우리차를 시민들에게 제공하며 광양차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이날 행사에는 광양문화원 기악단(단장 박예석)의 색소폰연주발표회, 이연화·이명학·이영채 국악 3남매의 판소리 시연회, 광양시립국악단 목현수 선생의 단소 공연을 함께하여 이날 행사의 풍미를 더해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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