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시설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클린용품세트 900개 기탁

▲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20일 백광산업(주)(공장장 강성국)이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클린용품세트 900개(2천700만 원상당)를 여수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20일 백광산업(주)(공장장 강성국)이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클린용품세트 900개(2천700만 원상당)를 여수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20일 백광산업(주)(공장장 강성국)이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클린용품세트 900개(2천700만 원상당)를 여수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여수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정기명 여수시장과 백광산업(주)강성국 공장장, 이동영 상무가 참석했다.

강성국 공장장은 “코로나19가 완전히 끝나지 않은 시기라 사회복지시설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물품을 기탁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더 많은 후원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으로 후원을 실천해주신 백광산업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여수발전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답했다.

한편 백광산업은 코로나19 감염예방과 극복을 위해 지난 2020년에도 락스 4,800개를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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