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새마을금고가 광양시민과 함께하는 새해맞이 트리 점등식이 12월 1일 광영동 입구, 시청앞 사거리, 광양읍 인동로타리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점등식에는 정인화 광양시장과 서영배 광양시의회 의장, 서승호 광양소방서장, 각지역 사회단체장, 통장단 등 을 비롯한 광양시새마을금고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하였다

광양시새마을금고는 "더불어 잘사는 생활공동체”를 만들고자 하는 메시지와 함께 광양시민에게 꿈과 희망을 드리고자 7년째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광양시새마을금고 김재숙 이사장은 “광양시와 함께 진행한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새해맞이 트리를 제작 할수 있었던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하며, 광양시민 모두가 따뜻한 연말연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또한 2023년 계묘년 강인한 뒷발로 장애물을 뛰어넘는 토끼처럼 팬데믹, 인플레이션 등 그간의 어려움을 힘차게 뛰어넘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트리에 담았으니 다가오는 2023년을 희망차게 맞이했으면 좋겠다."

"앞으로 광양시새마을금고 모든 임직원 들은 지역사회와 더욱 발맞추어 필요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이날 점등된 새해맞이 트리는 2023년 1월 31일까지 2개월 동안 점등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광양만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