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지난 5일 여수광양항만공사 소회의실에서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온누리상품권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온누리상품권 1,000만원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고 행복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지정 기탁 되어 지원될 예정이다.

여수광양항만공사 박성현 사장은“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와 추석명절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다가오는 추석명절 오랜만에 함께 한 가족들과 풍성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랑나눔복지재단 김재경 이사장은 “광양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외계층을 위한 값진 나눔을 실천해주신 여수광양항만공사 박성현 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추석명절을 맞이하는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한편, 여수광양항만공사에서는 2012년부터 설 명절과 추석 명절 및 연말연시에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을 통해 기부하고 있으며, 그 외에 독거노인 도시락배달사업, 코로나19 지역상생 지원, 다같이 키움에 사업, 수혜지역 복구지원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후원하는 등 광양시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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