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월드써비스(주)(대표 김완식)는 지난 14일 여수시 율촌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157박스(4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에 참석한 코리아월드써비스(주) 김준용 실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율촌면 저소득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기부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성장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여수시 중흥동에 위치한 코리아월드써비스(주)는 여수 국가산업단지 내 원료이송관로 관리 전문회사로 매년 저소득층에 장학금 및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훈기 율촌면장은 “기부해 주신 소중한 후원물품을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감사한 마음으로 전달하겠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저작권자 © 광양만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