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후원자 김상미씨는 지난 5일 복지재단에서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성금100만원을 전달하였다.

전달된 성금 100만원은 김상미씨가 2021년도 한 해 조금씩 모아 마련하였으며, 광양교육사랑모임에 지정기탁되어 전달이 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상미는 “2022년 새해를 맞이하여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기탁하게 되었다.”며 “2022년 임인년에는 코로나19가 하루 빨리 종식되어 일상으로 회복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김점현 사무처장은 ”2022년 새해를 맞이하여 이웃을 위해 사랑나눔을 실천해주신 김상미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지정하신 곳에 잘 전달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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