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뚜껑 광양생막걸리’ ㈜광양주조공사(대표 김종현)는 지난 2일(목) 복지재단에서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이웃사랑실천의 일환으로 성금 100만원을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광양시마음나누리쉼터에 지정기탁 되어 쉼터의 아이들을 위해 사용이 될 예정이다.

㈜광양주조공사 김종현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연말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밖에 나가 자유로운 활동을 못하는 아이들이 눈에 띄었고, 아이들을 위해 조그마한 정을 나누고자 기탁하게 되었다.“며 ”기탁된 성금이 잘 전달 되어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김점현 사무처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에도 광양시민의 복지를 위해 많은 도움을 주시는 광양주조 공사 김종현 대표님 및 임직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주)광양주조공사의 따뜻한 정을 아이들에게 잘 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1월 11일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광양주조는 지난 10년간 지역에 다양한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함께하는 기업의 가치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특히 광양주조공사가 지난 10년 동안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기부한 규모는 김종현 대표의 개인 후원을 비롯해 성금과 물품 등 총 1억원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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