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사, 예술의 섬 장도’ 현장 답사…해설 실습, 체험 활동

▲ 사진은 2019년 여수시행복교육지원센터가 운영한 ‘역사문화답사’ 운영 모습
▲ 사진은 2019년 여수시행복교육지원센터가 운영한 ‘역사문화답사’ 운영 모습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오는 13일 지역 초등학교 4~6학년 대상으로 ‘여수 어린이 문화관광 해설사 현장 답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흥국사 보물찾기’, ‘예술의 섬 장도’를 주제로 여수시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해설 실습과 체험 활동을 해보며 해설사 실습 훈련에 나선다.

이번 답사는 어린이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바로 알고 여수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했다.

여수시는 앞서 지난 7월 ‘어린이 문화관광 해설사 양성과정’을 통해 20여 명의 어린이들이 문화관광 도시 여수의 역사와 문화를 공부할 수 있도록 양성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여수의 문화와 가치를 배우고, 지역을 사랑하고 지역사회에 재능을 기부할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을 다수 개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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