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광양예총(회장 나광진)는 지난 4일 (목) 복지재단에서 백미 10kg, 30포대를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전달했다.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전달된 백미 30포대는 지난 10월 30일 회장 이·취임식 행사 (취임 회장 : 나광진) 때 화환 대신 받은 쌀화환으로 마련되었으며, 코로나19로 힘든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여한 사단법인 광양예총 나광진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힘든 시기에 조그마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기탁된 백미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백미를 지원해주신 광양예총 회장 및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쌀 수요가 증가하였는데, 기탁된 백미는 관내 필요한 저소득·취약계층 가정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