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자활사업 참여자에게 힘 보태

 
 

순천시 조례동 소재 재가장기요양기관 더해봄노인복지센터(대표 주치훈)는 지난 21일 순천시에 마스크 5,000매를 기탁했다.

기탁된 마스크는 순천자활사업 참여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주치훈 대표는 “노인들을 섬기는 노인복지센터를 운영하면서 대상에 구분 없이 이웃과 함께하고 싶어서 성심 성의껏 준비했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열심히 일하는 자활사업 참여자 분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순천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노인복지센터에서 기부라는 실천으로 순천시 복지에 함께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순천시는 앞으로도 시민의 복지에 더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더해봄노인복지센터는 방문요양, 방문목욕, 주야간보호 서비스를 제공하는 재가장기요양기관으로 44명의 어르신들이 요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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