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9 재‧보선 곡성군의원 이재호 후보 총력 지원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위원장 황주홍)은 13일 오전 곡성군 가선거구 군의원 재선거 지원을 위한 정당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4‧29 재‧보궐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곡성군 가선거구는 전남에서 유일한 4‧29 재‧보선 실시 지역으로 이재호 후보(52‧전 곡성읍 총무팀장)가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경선에서 승리한 뒤 무소속 후보 5명에 맞서 치열한 선거전을 벌이고 있다.

황주홍 도당 위원장은 이날 오전 유근기 곡성군수와 고현석 전 군수, 김화중 전 보건복지부 장관, 조상래 도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소식에서 “이 후보가 당선될 수 있도록 도당 차원에서 최선을 다해 돕겠다”며 반드시 승리해서 당원과 군민의 성원에 보답해달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반드시 승리하여 참된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화답했다.

도당은 김현호 수석 사무처장을 비롯한 도당 당직자 4명으로 지난 3일 4‧29 재보선 실무지원단을 구성, 곡성 군의원 재선과 광주서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에 대한 실무지원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광양만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