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룡면이장협의회(회장 백상선), 옥룡면태양광발전소운영위원회(위원장 박채규)는 지난 7월 21일(수) 11시 진상면사무소에서 이웃사랑실천의 일환으로 성금 100만원을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전달하였다.

이날 전달 된 성금은 진상면 수해피해 복구를 위해 진상면사무소에 지정기탁 되었다.

전달식에 참여한 옥룡면이장협의회 백상선 회장은 “지난 집중호우로 산사태 피해를 입은 진상면에 도움을 드리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 며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돌아올 수 있도록 복구하는데 사용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옥룡면태양광발전소운영위원회 박채규 위원장은 “더운 여름 복구작업을 위해 힘쓰는 분들을 위해 사용이 되었으면 한다.” 며 “함께 나눔 실천을 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관계자는 “수재민을 위해 관심과 사랑을 전달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며 “지정하신대로 진상면사무소에 전달하여 수해피해 복구에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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