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상인과 윷놀이 등 어울림 한마당 실시

전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이계연)은 지난 27일 보성읍에 소재한 향토시장, 매일시장에서 새로 개점한 보성지점을 알리는 신입인턴의 이색적인 홍보 캠페인을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도민을 섬기는 착한 재단’,‘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날 캠페인은 전남신보 신입인턴 및 직원, 지역 금융기관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시장에서 윷놀이, 상품추첨 등 군민과 어울림 자리를 마련해 많은 시장상인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가두캠페인을 하면서 재단의 보증상품 리플릿과 물티슈를 나눠주며 신규 지점 및 보증상품 이용을 적극 안내하였다.

이계연 이사장은 “캠페인에 적극 참여한 직원들과 지역상인들에게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재단과 지역사회의 소통 및 공감대 형성과 신용보증상품에 대한 적극적인 이용을 위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신보 보성지점은 보성 외에도 고흥, 장흥지역을 서비스 하고 있으며 방문이 불편한 고객을 위해 매주 두 차례(수요일-보성, 목요일-고흥) 출장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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