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봉강면은 지난 28일 봉강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봉강면 민선 초대 체육회장으로 선출된 이남식 당선인에게 당선증을 교부했다.

이남식 봉강면 체육회장은 “민선 첫 체육회장의 중책을 맡게 해 주신 면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많은 면민이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의 활성화로 면민의 화합과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남식 회장은 봉강면 체육회 상임부회장 2년, 부회장 4년, 광양시체육회 검도회 회장을 10여 년 동안 역임하여 지역 체육발전에 이바지해 왔으며, 민선 초대 봉강면 체육회장 선거에 단독후보로 출마해서 무투표로 당선돼 2년 동안 봉강면 체육회를 이끈다.

저작권자 © 광양만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