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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5일 광양시 코로나19 긴급 발표문
정경화 기자  |  jkhk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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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1.15  22: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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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시민들에게 드리는 담화문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오늘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또 다시 발생했다는 소식을 전하게 되어 정말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신규 확진자는 3명입니다.

광양 37번(전남 235) 확진자는 60대 여성으로, 옥곡면 거주자이며, 광양 36번(전남 229번) 확진자의 가족입니다.

광양 38번(전남 243) 확진자는 20대 남성으로, 순천시 거주자이며, 광양 27번(전남 208번) 확진자의 직장동료입니다.

광양 39번(전남 244) 확진자는 50대 여성으로, 중마동 거주자이며, 광양 27번(전남 208번) 확진자의 접촉자입니다.

11월 14일 전라남도 보건환경연구원 동부지원과 인천광역시 이원의료재단에 검사를 의뢰하여 양성판정 통보를 받았습니다.

광양 37번 확진자는 강진의료원으로 배정받아 이송 입원 조치하였으며, 방역조치 완료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역학조사 결과 특별한 이동 동선은 없었으나, 추가로 파악된 내용은 재난문자를 통해 즉시 공개하겠습니다.

광양 38번, 39번 확진자는 현재 전라남도에 치료병상을 요청 중에 있으며, 배정받은 즉시 이송 입원 조치하겠습니다.

확진자의 이동 동선이 파악된 대로 신속히 방역조치 하겠습니다.

현재 확진자들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확인된 대로 재난문자를 통해 즉시 발표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지난 11월 13일부터 이틀간 선별진료소 운영실적은 보건소 1,555건, 시청 앞 이동 선별진료소 1,371건, 사랑병원 272건 총 3,198건이며, 검사의뢰 결과 양성 3건, 음성 3,195건입니다.

그리고 자가격리자는 211명입니다.

비록 오늘도 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만, 많은 시민들이 걱정하고, 관계자들을 긴장하게 했던, 광양고등학교, 중앙초등학교, 광산특수어린이집 등의 검체자 전원이 음성으로 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양농협본점, LF아울렛 등은 각각 1명의 확진자 발생으로 최소화되어서 우리시로서는 정말 다행스런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나 정말 우려스러운 점은 우리시 태인동에 위치한 모기업에서 오늘 1명을 포함해 총 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것입니다.

관련 기업에서는 시민의 건강과 안전에 직결된 중차대한 사안이므로 밀폐된 채로 운행되는 통근버스 대신, 자가용을 이용하도록 특별조치하여 주시고, 인근 시에서 출·퇴근하는 직원 전원에 대해서는 「코로나 19」 검사를 실시하여 기업의 책임을 다 해주실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앞으로 우리시에서는 확진자의 치료와 밀접접촉으로 자가격리 상태에 있는 211명에 대해 빠른 시일 내에 일상생활로 되돌아 갈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코로나 19」 억제를 위해서는 모든 시민들의 사회적 거리두기와 개인방역수칙의 철저한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감염 위험이 높아진 지역의 밀폐된 실내에서 장시간 만나야 하는 약속과 모임 등을 가급적 연기하거나 취소해 주시길 바랍니다.

불가피하게 외출할 경우에는 마스크는 반드시 입과 코를 완전히 가리고, 표면은 최대한 만지지 않는 등 올바르게 착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발열이나 기침, 두통 등 가벼운 감기증상이나 호흡기 증상이 지속될 경우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신속히 방문하여 진료와 검사를 받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0. 11. 15.

광양시장 정 현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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