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15세대에 밝은 LED전등 설치

 
 

지난 11일 추석을 앞두고 시전동복지기동대(대장 송재열)와 화성전력(대표 정미령)이 함께 취약계층 15세대를 방문해 노후전등을 안전하고 밝은 LED전등으로 교체했다.

시전동복지기동대원들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주택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LED 전등 자재를 구입하였으며, 올 초 업무 협약을 맺은 화성전력은 전등 교체 및 노후 전기시설 점검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화성전력(주) 장완 대표는 “이번 활동에 참여하여 취약계층에게 밝은 빛을 선물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지속적으로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정오 시전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대가 없는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주신 협력기관과 시전동복지기동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힘든 이웃들과 함께하며 따뜻한 지역공동체 복지체계 구축에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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