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토방愛 봉사단(회장 박정옥)이 8월 11일 오전 8시 시청사 로비에서 코로나19 대응에 힘쓰고 있는 시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직접 만든 전통 한과 오란다 강정 200여 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코로나19 대응에 연일 애쓰고 있는 시청 직원들에게 직접 만든 강정을 전달하면서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방愛 봉사단은 27명의 회원이 매월 정기적으로 모여 전통 수제한과를 만들어 지역 내 어린이집이나 노인요양원, 경찰서 지구대 등을 방문해 전달하고 있는 지역 봉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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