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실농원(대표 오길석)과, 박문섭(광양장애인자립생활센터 센터장)과, 문석준(동림종합건설 문화재사업본부장)은 지난 2020년 6월 26일(금) 11:00 광양시청 시장접견실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각각성금 3,000천원, 1,000천원, 1,000천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 5,000천원은 각각 개인이 지역사회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뜻을 담아 기부 하였으며, 광양시재난안전대책본부와 협의하여, 코로나19 감염대비 및 예방 등 광양시민의 안전과 복지증진을 위해 사용 될 예정이다.

또한, 금실농원 오길석 대표는 2,000천원을 옥룡면사무소에 지정기탁 하여 옥룡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금실농원 오길석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지만 서로 격려하고 나누어 슬기롭게 극복하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 기부하게 되었다.”며 “하루빨리 우리들의 일상생활이 정상화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광양장애인자립생활센터 박문섭 센터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고 갑갑해 하시는데 특히 더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으로 참여했다.” 며 “개인위생을 잘 지켜 우리 광양시가 코로나19방역 모범도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동림종합건설 문석준 문화재사업본부장은 “광양시민과 함께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동참하고자 작은 정성이지만 후원하게 되었다.”며,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되어 지역사회가 활력이 넘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복지재단 김재경 이사장은 “광양시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금실농원 오길석대표와 광양장애인자립생활센터 박문섭센터장 그리고 동림종합건설 문석준 문화재사업본부장에게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광양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광양시재난안전대책본부와 협의하여 사용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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