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광양주조공사(대표 김종현)는 국내에 코로나19 확진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신종 코로나19 극복에 동참 하고자 지난 2020년 3월 10일(화)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서경석)에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코로나19로 인해 광양시에서 취약계층 100세대를 추천 받아 비상생필품을 지원할 예정이며, 일부는 휴먼사랑봉사단에 지정기탁 되어 소외계층에 생필품 및 경제적 지원으로 사용 될 예정이다.

(주)광양주조공사 김종현 대표는 “국가적인 큰 재난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지역사회를 돌아보고 지역민과 어렵고 힘든 시기를 함께 극복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더욱더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랑나눔복지재단 서경석 이사장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지역사회가 침체 되어 있는 속에 희망과 사랑을 전달해 주신 (주)광양주조공사 김종현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동참해주신 (주)광양주조공사는 타 기업의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한편, 광양주조공사는 지난 2012년부터 복지재단을 통해 사업장을 운영하면서 발생한 수익금의 일부를 매년 정기적으로 지역사회에 환원하여 현재까지 지원된 후원금(품)은 약 7천 4십만 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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