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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청 이용신 팀장, 제43회 청백봉사상 수상
정경화 기자  |  jkhk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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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26  00: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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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3회 청백봉사상 수상

광양시청 정보통신과에 근무하는 이용신 팀장(54세, 방송통신주사)이 행정안전부와 중앙일보가 공동주최한 ‘제43회 청백봉사상 본상’ 수상자로 결정되어 9. 25.(수) 10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대상에 서울시 이혁수 주무관(55세, 행정주사)과 본상에 6명이 올해의 영예의 수상자가 되었다.

‘청백봉사상’은 1977년에 행안부와 중앙일보가 공동 제정하여 주최해온 상으로, 청렴과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창의적이고 공정하게 행정발전에 기여하고 주민에 헌신하는 전국의 5급이하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매년 17명 이내의 공로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는 유서와 의미가 깊은 상이다.

이날 이용신 팀장은 상장과 더불어 상금 200만 원을 수여받고, 광양시로부터 부부동반 해외여행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작년까지 주어졌던 특별승진 혜택은 지난 6월에 사회적 이슈를 기점으로 올해부터는 주어지지 않게 되었지만,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추천과 3차에 걸친 서면심사, 내부평가와 외부 평가를 통하여 엄정하게 선정된 것 자체가 지방공무원으로서 개인에게 큰 영광의 의미가 되고 있다.

청백봉사상을 받은 이용신 팀장은 1991년 7월부터 광양시 정보통신과에서만 27년을 근무해 왔으며, 방송통신직렬이 한직이라고 여겨질 수도 있지만 공무원으로서 소임과 오로지 시민을 섬기겠다는 일념으로 외길을 걸어온 참된 지방공무원이다.

평소 남다른 사명감으로 시민을 위한 정보통신 서비스 확대는 물론, 헌신적인 봉사활동으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공동체를 발전시켜 왔다.

더불어 민원편의 및 행정의 효율성 증대를 위한 적극적인 시책추진으로 마을일제행정방송에 디지털시스템을 조기(전국 도입초기)에 도입하여 광양시 전 지역이 행정과 이·통장, 주민 간의 원활한 소통을 도모했다.

또한 공공시설이나 관광지 등의 지역에 무선인터넷(Wi-Fi)를 공공장소 및 관광지 170개소 및 지역 내 시내버스 전체 55대에 설치하여 시민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 항상 정보통신서비스를 원활하게 불편이 없도록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꾸준한 정보통신기술 연찬을 통하여 전국 최초로 조직 내 스마트 조직도 설치 운영으로 타 지자체의 요구에 따라 보급 확산시키기도 하였으며, 전국 지방정보통신 우수사례 발표대회에 세차례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업무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팀장은 광양시청 작은봉사회 회장을 맡아 자원봉사 활동을 통한 지역주민을 위한 농어촌 일손돕기 매실따기, 광양노인복지회관, 경로당 청소, 방충망 교체, 소외계층 집 고쳐주기, 서울지역 장애인 초청 광양시 관광지 1박 2일 나들이,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아동 대상 산타, 현충탑 주변 자연정화 활동, 2007년 태안 기름띠 제거, 헌혈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33회 174시간 봉사시간과 매달 작은봉사회, 다사랑, 사랑나눔복지재단, 어린이보육재단 월 만원씩 기부하고 있어 훈훈한 지역사회 선행을 몸으로 실천하고 있다.

한편, ‘청백봉사상’을 수상한 이용신 팀장은 “지금까지 지방공무원으로서 성실히 일하고 지역민을 섬기고, 작은 것에서부터 봉사를 실천해 온 것이 수상의 영예를 받게 된거 같은데 너무 과분하기 그지 없어 앞으로도 더욱 겸손하고 더욱 열심히 봉사하며 지역사회에 보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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