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소방서(서장 송태현) 중부의용소방대는 지난 9월 4일 다가오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소외계층 지원단체인 광양사랑나눔재단에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광양소방서와 연계하여 추석연휴기간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취약계층 화재안전 강화 및 거주지 중심 상시 지원출동 태세 확립으로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신용식 중부의용소방대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이웃사랑의 정을 나누기 위해 사회봉사단체에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 적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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