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봉강면청년회(회장 이종만)는 제8회 봉강면 산사음악회 ‘성불사의 밤’을 오는 24일(토) 17:00 성불사 앞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봉강면청년회가 주관하고 광양시와 봉강면이 후원하는 이번 ‘성불사의 밤’은 봉강비봉풍물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광양시립국악단의 국악가요와 초대가수 공연 등으로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계곡 물놀이 시즌과 겹쳐 많은 관광객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어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공연 당일 주차지도를 할 계획이다.또한 전날인 23일(금)에는 봉강면 자생단체 회원들이 개
매일 따뜻한 아침편지로 수백만 독자에게 위로와 감동을 전하는 아침편지 문화재단 고도원 이사장이 여수시민을 찾아온다.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오는 16일 저녁 7시 여수문화홀에서 고도원 이사장이 ‘꿈 너머 꿈 치유의 길’이라는 주제로 시민특별강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참석자들은 강연을 통해 꿈을 가지고 인생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방법과 힘들고 지친 일상을 치유하는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고 이사장은 뿌리 깊은 나무 기자, 중앙일보 기자, 청와대 연설담당 비서관을 지냈다. 2001년 8월 시작한 ‘고도원의 아침편지’는 지금까지 386만
순천시(시장 허석)가 2019 순천 방문의 해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내 대표적인 한옥 청소년 유스호스텔인 순천만에코촌에서 7월 27일부터 8월말까지 5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저녁 ‘토요 도깨비 마당’ 행사를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순천 방문의 해 1000만 관광객 유치 달성을 목표로 한옥에 어울리는 여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여름 성수기 순천만에코촌을 찾는 숙박객에게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도깨비야, 놀자!’를 주제로 ‘푸드트럭 운영’과 학생 재능기부인 팬플룻 연주, 통기타 공연 등 버스킹 형식의 ‘도깨비 음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오는 25일 저녁 8시 낭만 가득한 소호동동다리 광장에서 ‘한여름 밤의 음악회’를 연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여수시립합창단 단원 45명이 출연하고, 국악단과 관현악단 등에서 15명이 특별 출연한다.여수시립합창단은 창작곡인 ‘여수섬이야기’로 1부 공연을 꾸민다.이어 국악단의 해금연주가 시민과 관광객을 매료한다.2부 공연은 여성중창으로 영화 ‘Sunny’와 ‘접속’에 수록된 곡을 노래한다.3부 공연에서는 묵직한 남성중창을 만날 수 있고, 4부 공연에서는 영화 ‘보헤미안랩소디’에 수록된 퀸의 명곡을 들을
순천자연휴양림에서 오는 27일(토)과, 8월 3일(토) 각각 오후 6시 부터 휴양림을 이용하는 휴양객들과 함께 삶이 즐거워지는 활력충전을 위해 ‘여름밤 숲속의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2회에 걸쳐 개최될 ‘숲속의 작은음악회’는 자연휴양림을 찿는 고객들과 휴양림 인근 주민들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머무르고 싶고 쉼이 있는 관광지 활성화를 위해 ‘숲이 전하는 마음 설레임의 쉼’을 부제로 순천자연휴양림 야외무대에서 개최되며 휴양림과 캠핑장 이용객은 물론 시민 누구나 공연을 즐길 수 있다.이번 행사는 순천지역의 대표 음악인들이
광양희망도서관은 전라남도가 주관하는 ‘2019 문화가 있는 날 시군 지원’ 공모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공모는 전남 시군의 다양한 특성이 반영된 문화행사를 적극 발굴·육성해 ‘문화가 있는 날’을 활성화하고 도민의 문화 향수율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선정된 시군은 매월 마지막 주간에 지역 여건에 따라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게 된다.광양희망도서관은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그동안 지역적, 예산적인 한계로 제공하지 못했던 수도권의 수준 높은 공연들을 섭외해 연말까지 월 1회씩 총 6회 운영할 예정이다.첫 번째
광양희망도서관에서 어린이집 단체를 대상으로 매월 무료로 운영하고 있는 ‘얘들아, 모여라’ 공연프로그램이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시는 어려서부터 도서관을 친숙한 공간으로 인식시키고 책 읽기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도서관 견학과 책 놀이 교육, 문화공연 등 취학 전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 중이다.특히 인기가 높은 공연프로그램은 매월 둘째 주 금요일에 인형극, 마술쇼, 샌드아트 등의 ‘얘들아, 모여라’ 기획공연이 준비되어 있으며, ‘떴다 무지개’ 전래놀이 공연이 넷째 주 금요일에 열린다오는 12일(금) 어린이집 원아 250명을
개그 버라이어티쇼 ‘쇼그맨’이 여수시민을 찾아온다.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오는 12일 오후 7시 시민회관에서 ‘쇼그맨’을 무료로 공연한다고 9일 밝혔다.‘쇼그맨’은 미국, 캐나다, 호주, 중국 등 해외에서 매진 사례를 기록한 글로벌 공연이다.KBS 공채 개그맨 5인은 단체 군무가 포함된 안무와 노래, 마술, 퍼포먼스를 선보인다.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코너도 마련돼 있어 지루할 틈이 없다.입장권은 광무동 예총여수지회, 교동 신나라레코드, 신기동 청음악기사, 학동 비엔나레코드 등 지정 배부처에서 받을 수 있다.시 관계자는 “알찬 구성과
광양시는 국가무형문화재 제60호 박종군 장도장이 7. 26.(금)~7. 28.(일) 3일간 광양장도전수교육관에서 장도 제작 공개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희생으로 이어가는 장도장 세계’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장도의 원형을 보존·전승하고 ‘장도(粧刀)’ 안에 담긴 한국인의 혼과 정신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보유자와 이수자, 전수장학생들이 장도의 기술을 선보이며, 전통공예 무료체험교육 재능기부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전통문화라는 고루한 이미지를 벗고 일상생활에서 항상 가까이 있는 친숙한 문화, 즐거
순천시는 오는 7월 18일(목) 오후7시 30분 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노래하는 음유시인 정태춘과 보컬리스트 박은옥 부부의 데뷔 40주년 전국 투어 콘서트 ‘날자 오리배’기획공연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정태춘은 자기 내면의 이야기에 충실했던 ‘아웃사이더 싱어송라이터’로 20세기 후반 한국 사회의 모순과 저항을 온몸으로 담아낸 실천적 예술가, 인간 소외의 문명 전환과 그 비관성에 주목하고 그것을 질타하는 성찰의 예술가로 알려져 있다.박은옥은 지난 40년간 정태춘 그의 노래들을 탁월하게 소화하고 그와 함께 활동해온 특별한 목소리를 지닌 보
순천시립청소년교향악단 제10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6월 28일 저녁 7시 30분 순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막이 오른다.이번 공연은 청소년교향악단이 학업에 열중하면서도 공연의 완성도를 위해 매일 강도 높은 연습으로 ‘구스타프말러 교향곡 1번’을 준비해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이번 정기연주회에서 연주되는 ‘구스타프말러 교향곡 1번’은 탐미적이라고 해야 할 만큼 아름답고 화려한 멜로디, 불규칙하면서도 치밀한 음악적 전개로 괴기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는 평가를 받는다.정기연주회는 만6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입장권은 티켓링크 또는 문화
순천시는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에 등재되었고, 영화‘여인의 향기’에서 멋진 알파치노의 춤으로 많은 영화 팬들의 마음에 감동을 주었던 ‘탱고(Tango)’를 6월 24일(월) 저녁 7시 30분 문화예술회관 대극장 무대에 올린다.‘탱고의 영혼’이라 불리는 대표적인 악기 반도네온(Bandoneon)이 이끄는 강렬한 악센트의 음악과 열정적인 탕게로스(Tangueros: 탱고 춤을 추는 사람)의 관능적인 춤은 전 세계의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여러 영화나 광고음악 등을 통해 가장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예술로 손꼽힌다 .이번 공연은 2014
광양시는 오는 15일(토) 16:00 광양5일시장 특설무대에서 ‘제9회 광양 어울마당 실버가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광양지회에서 주관하는 광양 실버가요제는 시민의 정서함양과 대중문화예술의 긍지를 살리고 흥겨운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만 65세 이상의 광양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5. 30.~6. 15. 사전 및 현장접수를 통해 예심을 거쳐 본선 진출자를 결정한다.MC 강대훈의 진행으로 어르신들의 노래경연과 지난 8회 대상수상자인 김복자, 국민가수 현미, 나광진, 정서영,
순천시 낙안읍성에서 오는 6월 23일(일)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보유자인 국창 운산 송순섭선생이 문하생들과 함께 ‘적벽가 연창회’를 개최한다.이번 낙안읍성 연창회는 2003년 문화적·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에 등록된 판소리의 기반 확대를 위한 것으로 문화재청, 순천시, 한국문화재단, 낙안읍성보존회 후원으로 진행될 예정이다.판소리 동편제 전승을 위해 이원용 문생의 ‘도원이 어데인고’를 시작으로 노민아, 왕서은, 신정례, 김예빈, 김양남, 윤채형, 박명언, 손홍주, 이정원, 이소연, 이현정, 유혜은 문생들
이번 행사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저녁 7시까지 이순신광장에서 열린다.지역 8개 문화예술 단체가 무형문화재와 전통 민속문화예술 공연을 펼친다.첫 행사는 오는 15일 여수시문화원에서 전라좌수영 수군출정식과 강강술래 공연으로 시작된다. (사)뿌리패예술단의 대북합주와 국악성악 등도 함께한다.7월에는 도 문화재인 동편제 흥보가와 현천소동패놀이보존회의 공연도 만날 수 있다.이 외에도 여수생활문화연대의 약무호남시무국가, 거문도뱃노래보존회의 거문도뱃노래 등 다양한 공연이 준비돼 있다.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지역의 문화 수준이 높아
순천시영상미디어센터 두드림 영화관에서는 6월 두드림 정기상영으로 영주, 인생은 아름다워, 침묵, 미스터 스마일, 일일시호일, 더 서치, 고지전을 상영한다.두드림 정기상영은 매주 화목 저녁 7시 두드림 3층 영화관에서 진행된다. 27일(목)에는 영주를 상영 후 감독과의 영화비평 무비토크 시간도 준비되어 있다.영화 영주는 부모를 교통사고로 잃고 동생 영인과 힘겹게 살아가던 주인공 영주(배우 김향기)가 만나지 말았어야 했던 사람들을 찾아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분야에 상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오는 8일 오후 1시 여수시민회관에서 2019 여수시민합창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지난 2017년 시작된 여수시민합창제는 2년 연속 여수시민 1000여 명이 무대에 오른 지역 대표 음악 축제다.올해는 어린이, 청소년, 장애인, 노인, 종교계 등 각계각층의 시민 900여 명이 24개 팀을 꾸려 경연을 펼친다.여수시장애인나누미합창단은 ‘우리는’과 ‘사랑으로’라는 곡으로 합창제의 막을 연다.동백초등학교카멜리아합창단은 수업 중 틈틈이 연습한 ‘노래하는 마법버스’, ‘Tomorrow’로 실력을 뽐낸다.다솜어린이집합창단은
순천시 생활문화센터 영동1번지에서는 오는 5월 25일부터 ‘5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순천 생태 생활문화 이야기 동행‘쇳(金)소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문화가 있는 날’은 일반인들에게 생활 속 문화 참여기회를 확산하기 위해 운영하는 것으로 지난 4월는 ‘흙(土) : 봄의 정원’을 주제로 진행됐다.이번 5월에는 쇠(金)를 테마 진행된다. 사전 프로그램으로는 ‘금빛선율’전시가 5월 20일부터 5월 31일까지 1층 전시실에서 열리며 프리오픈으로 운영된다. 이외에도 청바지 업싸이클링, 야생화 그리기, 보테니컬아트, 전통&퓨전난타, 규
‘2019년 순천방문의 해’를 맞아‘2019 정원 월드투어 페스타’기간 중 중국의 날에 순천시와 교류도시인 중국 닝보시와 잉탄시 예술단이 순천을 방문한다.예술단은 5월 18~19일(토․일요일) 11시, 15시, 17시 국가정원 갯벌공연장에서 중국 전통춤, 노래와 전통 태극권을 선보인다. 또 찾아가는 공연으로 효천고등학교, 복성고등학교를 방문해 고등학생들에게 문화교류 체험활동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순천시 관계자는 “관심 있는 시민께서는 가족, 친구들과 국가정원을 방문해 중국의 문화예술을 느끼며,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와
KBS 전국노래자랑‘순천시편’이 오는 28일 오후 1시부터 오천지구 저류지 주차장에서 개최된다.이번 전국노래자랑은 시 승격 70주년을 기념하고 순천 방문의 해를 적극 알리고자 마련했다. 이번 순천시편에는 국민MC 송해 선생의 진행으로 초대가수 조항조, 남일해, 김혜연, 조은새, 손빈이 출연해 열정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예심은 오는 26일 일요일 문화건강센터 다목적홀에서 오후 1시부터 열린다. 이번 전국노래자랑에는 노래 실력은 물론 춤, 개인기 등을 갖춘 순천시에 거주하고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신청은 오는 22일까지 읍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