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군수 서기동)이 주최하고 구례군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제71회 지리산남악제 및 제34회 군민의 날 행사”가 “천년의 역사 속으로 떠나는 여행”이라는 주제로 오는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화엄사 시설지구 등 구례군 일원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총 4마당 34종목으로 19일부터 20일까지 제례 ․ 공연, 전시 ․ 체험, 경연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체험 행사 등이 펼쳐지고, 21일에는 군민의 날 행사가 이어진다.먼저 4월 19일 군민의 문화예술 공간
구례군(군수 서기동)은 중소기업청이 실시한 전통시장 특성화사업 공모결과 지리산나들이장터가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지리산나들이장터는 시장 고유문화와 연계한 스토리텔링, 먹거리, 즐길거리 등을 조성하고 시장 상인 및 상인조직에 대한 교육, 수익창출을 위한 마케팅 ․ 컨설팅 홍보 등의 사업을 추진하는 데 3년간18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지리산나들이장터는 부지 13,582㎡, 건물 연면적 2,108㎡의 규모로 구례군 산동면 지리산온천관광지 내에 조성, 20
구례군의회(의장 서은식)는 지난 30일부터 읍 ․ 면사무소를 순회하며 간담회를 실시 중이다. 이번 간담회는 행정 최일선에서 군민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고 있는 읍 ․ 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발로 뛰는 현장 의정을 실천하고자 기획됐으며, 4월 중에 모든 읍 ․ 면 순회를 마칠 방침이다.구례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진행된 첫 간담회에서 서은식 의장은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하는 것이 의회 본연의 기능이지만, 군민들의 관심사항을 면밀히 파악하여 군정에 적극
매년 남도의 봄을 알리는 대표적인 봄꽃축제인 구례산수유꽃축제에 올해에는 특별한 의미가 더해졌다. 2014년 6월 “구례산수유농업”이 역사성과 차별성, 문화적 특성, 자연생태계적 가치 및 경관적 특성으로 국가적으로 보전할 가치가 있는 자원으로 인정받아 국가중요농업유산 제3호로 지정되었기 때문이다. 노란 꽃물결을 이루는 구례산수유꽃축제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들은 마을의 낮은 돌담과 자연이 어우러진 장엄한 경관에 탄성을 지르지만, 사실 이곳에는 경관 이전에 지역민들의 땀과 애환이 있다.구례군 산동면 지
구례군 의용소방대 연합회는 지난 20일 구례읍 예다원예식장에서 김필호 전임회장 이임식과 신임 이택열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 날 이·취임식에는 최성현 부군수를 비롯해 김송식 군의회 부의장, 이창호 도의원과, 순천소방서장, 전남도 소방본부와 도 연합회장을 비롯한 시군 연합회장 등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졌다.이 자리에서는 2004년 1월부터 연합회장으로 임명받아 지역사회에 공헌한 공로와 연합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김필호 전임 연합회장에게 도지사 표창, 도 소방본부장의 공로패 등을
구례군(군수 서기동)은 올해로 13회째 열리는 전국가야금경연대회의 훈격이 대통령상으로 격상되었으며, 5월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구례에서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례군은 소리의 본향이다. 구례에서 태어나거나 거쳐 간 수많은 명인 ․ 명창이 있으며, 대표적으로 가야금 산조계의 서공철(徐公哲, 1911~1982) 명인이 있다.구례군에서는 매년 서공철 명인을 추모하고, 국악계의 새로운 인재 발굴을 위해 전국가야금경연대회를 개최 중이다.전국가야금경연대회는 사단법인 가야금병창보존
구례군 축제추진위원회에서는 3월 21일부터 29일까지 지리산온천관광지와 산수유꽃축제 상설행사장 일원에서 「제16회 구례산수유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영원한 사랑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문화공연과 체험행사, 전시판매, 부대행사 등 관광객이 함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축제는 21일 산동면 계척마을 산수유 시목지에서 풍년기원제를 올리면서 시작된다. 상설행사장에서는 산수유 봄꽃 콘서트와 산수유 힐링가든 음악회로 분위기를 띄우고 ‘구례! 천 년의
구례군(군수 서기동)이 2014년도 전남도 지방세정 종합평가 결과 최우수상과 함께 상사업비 1억 원을 받았다.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세수확충, 체납액 징수, 편의시책, 전문화, 세정시책 5개 분야 35개 항목을 평가하는데 구례군은 전남도에서 인구가 가장 적고 세수여건이 열악함에도 불구하고 아이쿱생협 13개 기업의 16개 공방(라면공방 등)을 용방 농공단지인 구례 자연드림파크에 유치하여 전년 대비20% 증가한 지방세를 징수했다. 아울러 체납액 일소를 위하여 재무과장을 중심으로 합동징수반을 편성해 체
전남 구례군(군수 서기동)은 지난 26일 관내 기관단체장과 주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산면사무소 광장과 시가지에서 광복 70주년 및 제96주년 3 ․ 1절을 맞아 태극기 달기운동 캠페인을 펼쳤다.
구례군(군수 서기동)이 올해 군정 발전을 위한 군민과의 대화에 나섰다. 군은 군정비전을 제시하고 지역 여론을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24일 오전 구례읍을 시작으로 27일까지 ‘군민과의 대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서기동 군수를 비롯한 읍 ․ 면 기관단체장, 주민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 군민과의 대화는 군정보고, 군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된다.군은 이번 군민과의 대화에서 군민들로부터 군정발전을 위한 제안, 주요 시책에 대한 의견 및 각종 건의사항 등을 귀담아듣고 격의 없는 대화
구례군(군수 서기동)이 2010년 7월부터 2014년 6월까지의 민선5기 군정 전반을 기록한 군정백서를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된 군정백서는 군민과 공직자들이 군정을 더 폭넓게 이해하고, 앞으로 군정을 이끌어가는 데 지침서로 활용하기 위해 제작되었으며, 구례군의 역사자료로서 영구 보존된다.주요 내용은 제1부 군정개관, 제2부 군정성과, 제3부 읍면행정, 제4부 군의회, 제5부 부록 등의 순으로 구성됐다.구례군수는 “민선5기 군정백서 발간이 구례군을 폭넓게 이해하고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
지난 2월 17부터 19일까지 강원도 횡성군 실내체육관에서 전국대회로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2015 설날 횡성 한우 국민생활체육 전국여자장사씨름대회”에서 구례군청 반달곰씨름단 소속의 이다현 선수가 통합장사 우승을 차지했다.이번 대회 통합장사 부문 결승전에서 이다현 선수는 같은 팀 조현주 선수를 2-0으로 누르고, 2013년 9월 용인대천하장사 씨름대회에서 통합 1위를 차지한 후 1년 6개월 만에 올해 첫 대회의 통합장사 자리에 올랐다.무궁화급에서는 구례군청 반달곰씨름단 소속의 조현주 선수와 이다현 선수가 맞붙어 조현주 선수가 1
구례군(군수 서기동)은 중국 산동성 곡봉 러링시장과 송국강 산동국강그룹회장 일행이 구례자연드림파크를 견학하고, 지역 특산품의 중국 수출 상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러링시장 일행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경기도와 충청남도의 전자 부품과 자동차 부품업체를 방문하고, 유기농 식품의 수입 상담을 위해 구례자연드림파크를 찾았다.서기동 구례군수는 곡봉 러링시장과 면담에서 구례자연드림파크에서 생산한 유기농 식품과 구례의 청정한 자연환경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농산물의 우수성과 안전성에 대해 강조하며 중
남도 구례에 가면 관광공사가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선정한 반곡마을이 있다. 봄꽃 중에 가장 먼저 피는 것으로 알려진 산수유꽃으로 유명한 곳이다. 구례군(군수 서기동)에서는 산수유꽃이 절정에 이르는 오는 3월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 반곡마을을 비롯한 지리산온천관광지와 산수유사랑공원 일원에서 ‘영원한 사랑을 찾아서’란 주제로 「구례산수유꽃축제」를 개최한다.산수유 시목지에서 풍년기원제를 시작으로 개막식과 힐링가든 음악회, 꽃밭 작은 음악회 등 문화공연과 산수유 카페테리아, 산수유차 달이
구례군(군수 서기동)은 지난 1월 19일부터 오는 8월 18일까지 총 60회에 걸쳐 결혼이주여성(다문화)을 대상으로 검정고시반을 운영한다. 수강 대상은 구례군에 거주하며 결혼한 지 2년 이상 되고 기초 한국어교육을 수료한 이주여성이다.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전 9시 반부터 2시간씩 구례군여성문화회관에서 중학교 입시를 대비한 검정고시반으로 진행된다.구례군다문화가정협의회 구광모 회장은 “4월, 8월에 시행되는 중학교 입시 검정고시에 좋은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며, “우리 지역에 사는 결혼이
구례군(군수 서기동)이 오이재배시설 현대화를 통해 명품구례오이를 생산하며 농가 소득을 올리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올해 일반원예시설 품질개선사업에 23억 원의 예산을 투입, 무인방제기 ∙ 장기성필름 ∙ 환풍기 설치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원예작물의 품질개선과 안정적인 생산기반 마련을 지원한다.구례오이는 지리산과 섬진강 주변의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자연환경에서 산야초로 만든 퇴비를 이용한 친환경농법으로 재배된다. 다른 지역에서 생산한 오이보다 맛이 담백하고 아삭거리
지리산생태보존회(회장 우두성)은 지리산에 서식하는 반달곰 및 야생동물을 보호하기 위해 밀렵예방 순찰활동과 밀렵구 제거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최근 공기총으로 고라니,꿩,비둘기등 야생동물을 불법 포획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2월말까지 밀렵예방 순찰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구례군(군수 서기동)은 지난 23일 주민 스스로 도시와 마을의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하며 지역의 재생 역량을 강화하는 ‘2015 도시재생 대학’을 개강했다. 도시재생대학은 지역의 우수 자원과 문화를 활용한 지역재생사업으로 교육을 통해 지역 주민의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를 돕고 도시재생 기반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된다.재개발 ‧ 재건축과 같은 기존의 물리적 환경개선사업이 아닌 지역의 공동체 붕괴, 원도심 쇠퇴 등의 문제를 주민이 해결방안을 고민하고 찾아가는 과정을 배우는 교육 프로그
야생화의 고장인 구례군(군수 서기동)이 지난 1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전국 압화협회 회원, 동호인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압화산업 발전을 위한 심포지엄을 열었다.야생화 자원의 부가가치 창조와 산업화를 위해 개최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다양하고 새로운 방안들이 제시됐다. 원광대학교 박윤점 교수는 『압화산업과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상품화를 위한 규격화, 대표상품 ‧ 소재 개발 등을 위한 전문인 양성, 압화협회의 협력과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홍익대학교 박기웅 교수는 독일 안셀름 키퍼 작가의 식물사용을 예로 들
구례군(군수 서기동)은 새해를 맞아 지난 14일 민원봉사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따뜻한 민원실 만들기를 위한 결의대회를 갖고 힘차게 민원업무를 시작했다. 그동안 구례군 민원봉사과에서는 수요자 중심의 민원서비스 확대를 위해 다양한 군민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담당급 책상 전면배치, 민원안내 도우미 배치, 민원 1회 방문처리제 운영, 거동불편인 대상 민원서류 배달서비스, 무인민원발급창구 운영, 여권발급 1회 방문서비스, 민원사전심사처리제 운영, 건축상담 사전예약제 운영, 교통불편지역 지적이동민원실 운영, 조상땅찾기 자료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