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의회(의장 정병회)가 7월 1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제260회 임시회를 개회해 의장으로 정병회 의원, 부의장으로 나안수 의원을 선출했다.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 열린 의장 선거 투표에서 정병회 의원 20표(80%), 이복남 의원 5표(20%)를 받아 정병회 의원이 제9대 전반기 순천시의회를 이끌어갈 의장으로 당선됐고, 부의장 선거는 나안수 의원이 단독으로 출마해 당선됐다.이날 당선된 정병회 의장은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저에게 의장 당선의 영광을 주신 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게으름 피우
광양시의회는 1일, 제9대 전반기 첫 회기인 제310회 임시회를 열었다.시의회는 개원에 앞서 제9대 의원들의 현충탑 참배를 실시 한 후 제1차 본회의를 시작하고, 전반기 의장에 서영배 의원, 부의장에 백성호 의원을 선출했다고 밝혔다.서영배 의장은 인사말에서“중책을 맡겨주신 동료의원 여러분의 믿음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하며“변화와 혁신으로 시민 행복이라는 공동 목표를 향해 힘차게 발돋움 하겠다”라며 각오를 내비쳤다.서 의장은 중마동 지역구로 2014년 시의회에 입성하여 제7대 후반기 산업건설위원장, 제8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장을
광양시의회는 27일, 제8대 4년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 짓는 간담회를 열었다.이날 간담회는 제8대 전반기 김성희 의장, 후반기 진수화 의장을 비롯한 의원 12명과 의회사무국 관계 공무원이 함께했다.간담회는 진수화 의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감사패 ․ 재직기념패 전달, 임기 동안 의회 활동을 뒤돌아보는 영상 상영, 제8대 의회 성과 보고, 기념 촬영 순서로 진행됐다.2018년 7월에 출범한 제8대 광양시의회는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지방의회 역량 강화와 책임성 확보, 자치입법 기능을 강화한 의회 상 정립, 시민과의 소통, 지역
전라남도의회사무처는 22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지역 유권자들로부터 선택을 받아 도의원으로 입성한 제12대 당선의원들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오는 7월 1일부터 시작되는 제12대 전라남도의회 의원의 임기 개시에 앞서, 원활한 의회 개원을 위해 의원 상호 간 친밀감을 쌓고 새롭게 등원하는 예비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사전에 안내하여 의정의 이해도를 높이고자 마련된 자리였다.최종선 전라남도의회사무처장은 “이번 선거에서 도민의 열렬한 지지를 받아 제12대 전라남도의회로 입성하시게 된 것을 진
순천시의회는 17일 오전 11시 순천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9대 순천시의회의 개원을 위한 법적 절차를 마련하기 위해 제8대 순천시의회 마지막 회기인 제259회 임시회를 개최했다.이번 임시회는 지방자치법 제59조에 따라, 의장 직무대리인 박계수 부의장의 주재로 개최됐으며, 지난 4월 전남도 시군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의 선거구 개편을 통해 증원된 의원 수에 따라 상임위원회 위원 정수를 변경하는 ‘순천시의회 기본조례’를 개정하고, ‘순천시의회 중증장애의원 의정활동 지원 조례안’을 새롭게 제정해 제9대 순천시의회 개원 준비를 마치고자 마련됐다
광양시의회(의장 진수화)는 10일, 하루 일정으로 8대 의회 마지막 임시회가 될 제30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광양시의회 임시회는 당초 7월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지난 5월 27일 광양시장의 임시회 소집 요구에 의해 열렸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선거구 조정으로 광양시의회 의원 정수가 1명 증원됨에 따라 원활한 의회 운영을 위해「광양시의회 위원회 구성·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의결했다.광양시장이 제출한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광양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광양시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광양시장 선거에 나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민주당 김재무 후보와 무소속 정인화 후보가 ‘전과6범’ 공방을 벌인데 이어 이 문제로 선관위에 서로 고소고발한 것으로 밝혀져 선거전이 혼탁으로 치닫고 있다.정인화 무소속 광양시장 후보 선거대책본부는 24일 민주당 김재무 후보를 무고죄와 허위사실공표죄로 광양시선거관리위원회에 맞고발했다고 밝혔다.이에 앞서 23일 김재무 후보는 광양시선관위에 전과6범 문제를 거론한 정인화 후보를 허위사실공표죄로 고소한 것으로 확인됐다.김재무 후보는 지난 23일 오후 광양읍 덕례리 대림아파트 사거리에서 열린 연설회
김보라 더불어민주당 광양시의원 후보(라 선거구, 마동‧골약‧금호‧태인, 1-가)는 22일 오후 4시부터 마동 근린공원에서 '보라돌이와 함께 만드는 멋진 광양! 토크트럭'을 연다.토크트럭은 김 후보자의 공약과 정책에 대한 궁금증을 현장에서 직접 설명하면서, 시민들의 생각과 목소리를 듣고 정책적 대안을 공유하는 소통정치를 펼치겠다는 김 후보자의 의지에서 실시되는 것이다.김 후보는 “이번 토크 트럭은 시민들과 허물없이 대화하고 그들이 마주한 현실과 문제점, 애로사항 등에 대해 공감하며 함께
구례군의회의원선거 구례군나선거구(토지면, 마산면, 광의면, 용방면, 산동면) 이승옥 후보는 2022년 5월 14일 마산면에 소재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이날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위원장 서동용의원과 군수, 도의원, 군의원 후보 등 지방선거 출마자를 비롯한 각계인사와 군민 등 축하객들이 대거 참여했다. 또한, 국회 김상희 부의장과 이개호 국회의원(담양함평영광장성군), 고민정 국회의원(서울시 광진구을), 이원욱 국회의원(경기 화성을) 등이 응원 메시지를 담은 개소식 축하영상
더불어민주당 김재무 광양시장 후보가 14일 ‘김재무OK캠프’ 개소식을 개최하고, 오는 6·1 지방선거 승리를 향한 총력전에 본격 돌입했다.이날 개소식에는 김재무 광양시장 후보와 서동용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도의원, 시의원 후보들과 지역 주요 인사, 수많은 시민과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개소식은 △국민의례, △내빈 및 OK캠프 본부 소개, △더불어민주당 6.1지방선거 후보자 소개, △김재무 광양시장 후보 홍보영상 시청, △김재무 광양시장 후보 비전선포문 발표, △서동용 총괄선대위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후보는 14일 순천시 연향동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사상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는 전남교육의 대전환을 다짐했다.이날 개소식에는 김영록 민주당 전남지사 후보, 천정배 전 법무부장관, 이영호 전 국회의원, 장만채 전 전남도교육감, 고현석 전 곡성군수, 교육계 원로, 학부모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 교육 현안을 공감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김대중 후보는 인사말에서 “어머님의 꿈인 교사로 들어가 참교육을 할 계획이었으나 얼마안돼 해직되고 말았다”며 “복직 기회도 마다하고 전교조 합법화와 김대
김재무 더불어민주당 광양시장 후보는 12일 “저급하게 상대의 흠집부터 들추어내는 네거티브 공세를 중단하고 정책선거에 임하라”며 정인화 무소속 후보를 직격했다.김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 선거에서도 극성스런 네거티브로 정책선거가 실종되었는데 또 마녀사냥을 시작하는 것인가”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최근 민주당 당내 최종 경선이 끝나자 저에게는 축하를, 낙선자들에게는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며 예의 바르고 친절하게 인사까지 건넸다”면서 “시민들은 그의 점잖은 인품에 공감했다”고 강조했다.이어 “정 후보는 ‘특정정파에 상관없이 지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서동용 지역위원장과 광양 지역의 시장‧도의원‧시의원 출마자들이 합동으로 11일 오후 2시 광양 현충탑을 참배하고 광양읍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공동 출마 선언 및 공동 공약 발표를 했다.서동용 의원은 “그동안 우리 민주당은 지난 12년간 시장선거에서 당의 분열로 패배를 거듭했다. 국회의원의 의정활동과 시 행정이 원 팀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엇박자를 냈고 그 피해는 오롯이 광양시민에게 돌아갔다.”며 “원팀으로 뭉쳐야 승리하고 결국 시민도 승리한다”고 말했다.출마자들은 “사회적
노관규 후보는 10일 오전 남문터 광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탈당에 대한 사죄의 마음과 중도사퇴 등 그동안 정치적 미숙함 그리고 마지막으로 시민들게 호소하는 마음으로 노후보가 바닥에 엎드려 큰절을 하는 것으로 시작됐다.노 후보는 “소병철 의원의 불공정한 공천에 맞서 어쩔 수 없이 잠시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순천시장에 도전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노후보는 이번 민주당 공천자에 대해 “애초에 정치권에는 오래 몸담아 왔지만 민주당 당헌당규에 의해 공천부적격자였던 사람”이라고 꼬집으며 “오늘 이 모든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라남도지사 예비후보가 9일 선거사무소 ‘대도약 행복캠프’를 개소하고 6·1지방선거에서의 압도적 승리를 위한 대장정에 본격 나섰다.전남 순천시 팔마로 MJ빌딩 1층에 마련된 ‘대도약 행복캠프’에는 선거사무소 개소를 축하하기 위한 각계각층의 발길이 이어지며 대성황을 이뤘다.행사 시작 전부터 구름 인파가 몰리기 시작해 5천여명의 지지자들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찾아 승리를 위한 힘찬 발걸음에 동참했다.이 자리에는 문희상 전 국회의장과 원혜영·우원식 전 원내대표, 허경만 전 전남도지사, 천정배 전 장관, 서동용 국회의원
정인화 무소속 광양시장 예비후보는 4일 광양읍 개발 공약으로 시계탑 사거리 일대를 로터리화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정 후보는 “시계탑 사거리에 신호등이 있고 그곳으로부터 100m도 채 안 되는 또 다른 사거리에 신호등이 있어 신호 대기 시간이 길어진다.”며 “역시 100m도 안 되는 곳에 제3의 사거리가 있어 신호등에 걸린 차량이 이 지점까지 늘어서는 등 신호대기 시 극심한 불편을 초래한다.”며 로터리화 배경을 설명했다.정 후보는 “삼각형 모양의 사거리 3개로 진입하는 5개의 진입로에 교통지체가 빚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사거리 3개
6·1지방선거 예비 후보들이 더불어민주당 광양시장 선거에서 승리한 김재무 후보 마케팅에 열띤 경쟁을 벌이고 있다.4일 김재무 더불어민주당 전남 광양시장 후보 캠프에 따르면 도의원 후보자에 이어 시의원 심지어 무소속 후보자는 물론 교육감 후보자들까지도 구애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이처럼 후보들이 김재무 후보에게 몰리는 것은 김 후보가 광양시장 후보로 확정된데다 왕성한 SNS 홍보활동을 강화하면서 네티즌과 권리당원 그리고 지지자들의 이목이 쏠려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중동에서 시의원에 출마한 서영배 예비후보는 여론조사 전화가 오면 끝까지
더불어민주당 광양시장 후보로 확정된 김재무 후보는 30일 보도자료를 내고 “뜨거운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 광양시민과 당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민주당은 지난 28일부터 이틀간 실시된 경선 투표에서 김재무 전남체육회장이 3명의 후보 가운데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해 민주당 후보로 선출됐다고 발표했다.김 후보는 “선거기간 경쟁했던 이용재, 문양오 후보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두 분이 준비했던 정책이나 공약 등을 공유해 광양의 큰 그림을 그려가겠다”고 강조했다.광양시장 공천장을 따낸 김 후보
장석웅 전남교육감 예비후보가 ‘전남교육 짱짱하게! 아이들은 당당하게!’를 슬로건으로 내걸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30일 장석웅 선거사무소에 따르면 이날 개소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승남 국회의원, 서동용 국회의원을 비롯해 전남도민과 지지자 1,000여 명이 참석했다.신원섭 전남학부모연합회장은 축사를 통해 “장석웅 교육감은 전남의 학생과 학부모들의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는 열린교육을 만들었고, 지난 4년 동안 전남에서 자식 키우면서 존중과 배려, 따뜻한 혁신을 몸으로 느꼈다”며 “학부모를 아이와 함께 성장시킨 장석웅 예비
전남도의회가 환경친화적 자동차 전용주차구역과 충전시설 확충 등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조례 개정에 나선다.환경친화적 자동차란 전기자동차, 수소전기자동차, 하이브리드자동차 등 내연기관 차량보다 대기오염물질이나 이산화탄소 배출이 적은 자동차를 의미한다.전남도의회는 김태균 의원(더불어민주당ㆍ광양)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보급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9일 전라남도 제361회 임시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조례안은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전용주차구역 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