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서면 소재 ㈜순천환경(대표 이은숙)에서 직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순천형 권분운동’후원물품으로 200만원 상당의 10㎏ 쌀 50포를 지난 30일 서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이번에 서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된 쌀은 서면 권분운동 9차 후원물품으로 서면 마중물보장협의체 회원들이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50세대를 직접 방문해 전달할 계획이다.㈜순천환경 이은숙 대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남을 도울 수 있어
순천시(시장 허석)는 오는 6일(금)부터 12일(목)까지 7일간 가족뮤지컬 공연을 유튜브 순천문화예술회관 LIVE를 통해 온라인으로 개최한다.이번공연은 부모님의 일기를 통해 부모님의 진실한 사랑을 알아가는 하늘이의 성장드라마로, 가족의 소중함이 점점 중요해지는 시대에 부모님의 사랑과 소중한 가족이 있는 곳이 가장 행복한 곳임을 느끼게 해주는 작품이다.국민 가족극 은 인형극의 장점과 뮤지컬의 장점을 합한 ‘뮤지컬 인형극’으로 진행한다. 은 창작가족인형극으로 출발하여 오랜 기간 사랑받아 온 작품이다.
구례군의회 이승옥 의원은 지난 10월 2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민주당 당사에서 개최된 4050특별위원회 발대(출범)식에서 이낙연 당대표로부터 ‘4050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임명장을 수여받았다.4050특별위원회는 지난 8월 전당대회에서 비상설 특별위원회에서 상설 특별위원회로 격상되었으며 위원장은 임종성 의원(경기 광주을)이 맡는다.4050특별위원회는 각 분야의 현장에서 주축 활동을 하고 있는 4050대가 당의 기둥역할을 하도록 하기 위해 창설한 중앙당 상설 특별위원회이다.4050특별위원회는 ▲4050세대의 정치참여 촉진 운동 ▲세
광양시 중마동 새마을부녀회(회장 황호순)는 10월 30일 주공1차 경로당에서 지역사랑 일환으로 어르신 30여 명의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중마동 부녀회장과 중마동장의 즉석 공연도 열려 어르신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황호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가족 간 교류가 어려워져 홀로 생신을 맞이하는 어르신들의 우울감을 덜어드리기 위해 생신상을 마련하게 됐다”며, “행사를 추진할 수 있도록 후원해 준 광양시새마을금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박
광양시 진월면 버꾸농악단(단장 강경구)은 지난 28일 진월면 면민광장 주변에서 잡초제거 등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이날 환경정화활동은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면민광장 잡초제거와 주요 도로변 쓰레기를 수거하면서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강경구 단장은 “코로나19로 농악단 활동이 위축되었는데 회원들과 아름다운 진월면 가꾸기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전했다.나승도 진월면장은 “코로나19로 단체들의 활동이 위축된 상황에서 솔선수범해 주신 버꾸농악단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
세방(주) 광양지사(지사장 허인철)는 지난 2020년 10월 30일(금) 09:30 골약동사무소에서 이웃사랑실천을 위해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백미(20kg) 70포대(400만원 상당)를 전달하였다.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골약동사무소에 지정후원이 되어, 저소득·취약계층 대상자 추천을 통해 백미를 전달한다.세방(주) 광양지사 서병주 팀장은 “코로나19 사태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당사 임직원들이 벼룩시장을 통해 후원해주신 성금으로 백미를 구입하게 되었다.” 며 “저희 임직원의 따뜻한 온정을 전달해드릴
율촌면 소재 새율촌제일의원(원장 정상훈)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사회에 희망을 불어 넣고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무료 독감 예방 접종을 지원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이번 예방접종은 경제적 부담으로 의료서비스에 취약한 주민과 율촌면에 소재한 유관기관 직원 등을 대상으로 실시했다.율촌면사무소는 독감 무료 접종 대상자가 아닌 지역 내 저소득층 등 180명을 연계했다.정상훈 원장은 “여수시의 지원으로 독감 무료 대상자가 확대되어, 작년과 비교해 더 작은 나눔을 실천하게 됐지만 지역주민을 위해 조금이라도 보답할 수 있어
광양중앙신협본점(상임이사장 이승안)은 지난 26~27일 낙후된 주거환경을 가진 기초수급자 2가구(광양읍 1, 옥룡면 1)에 싱크대 교체 및 도배, 장판 집수리 봉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이번 봉사는 코로나19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가구에 생활의 편리함을 더하기 위해 광양중앙신협본점에서 후원하고 ‘두손모아봉사단’(신협 임직원 봉사단체)이 직접 시공과 청소를 진행했다.후원을 받은 광양읍 이모 씨(남, 65세)는 “뇌경색을 앓은 후 경제활동이 힘들어 집안을 방치하고 살았는데 이번 집수리를 통해 새로이 삶의 활력을 찾게 되었다”고
(유)신진테크(박찬석 대표)는 지난 27일 여수시장실을 찾아 여수시민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써달라며 2,500만 원 상당의 손 소독제 2,500병을 후원했다.후원된 물품은 경로당, 종합사회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이번에 후원한 모리닉스 손 소독제는 천연광 추출성분으로 만들고 국가기관 테스트를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해 인체에 무해한 무알콜 특허제품이다.(유)신진테크 박찬석 대표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에 힘쓰고 있는 여수시와 시민들께 도움이 되고자 방역물품을 후원하게 되었다”며 “코로나19 예방에 조금이나 도
유한회사 더원종합건설(대표이사 우정욱)이 화장실이 없고, 지붕침하로 붕괴위험이 높아 주거개선이 시급한 남면의 독거 어르신댁 집수리에 나서 미담이 되고 있다.여수시 남면(면장 김춘수)에 따르면 어려운 이웃돕기를 희망하는 (유)더원종합건설의 요청을 받고 무의탁 독거노인의 집수리를 지원할 수 있도록 연결했다고 밝혔다.집수리 지원을 받게된 주민은 남면 역포마을에 거주하는 70대 후반의 할머니로 45년 된 10여 평의 시멘트벽돌집에서 홀로 거주하고 있다.화장실이 없어 이웃집을 이용하고 있는데다, 지붕침하로 붕괴위험이 높아 주거개선이 시급한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코로나19로 축소된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침체된 사회적 분위기를 상승시키고자 무료 자동차극장 ‘바퀴달린 영화관’을 운영한다.바퀴달린 영화관은 (사)전남영상위원회 주관으로 10월 29일부터 11월 4일까지 상영한다.여수자동차극장(디오션 리조트 內)에서 하지원, 성동일 주연의 ‘담보’와 곽도원, 김대명 주연의 ‘국제수사’를 격일로 매일 19시 30분에 만날 수 있다.코로나19로 촉발된 언택트 시대에 특색 있는 문화행사로 자리 잡은 자동차극장은 가로 20m, 세로 10m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가족과 연
광양시는 ‘2020 좋은이웃 밝은동네’ 좋은이웃 부문에서 봉강면 당저마을회 조규홍 대표가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 KBC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0 좋은이웃 밝은동네’는 행복하고 희망찬 지역 만들기에 앞장선 개인과 동네를 선정하여 주는 상으로,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추진됐다.조규홍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과 마을 어르신들의 삶을 스토리로 엮고 그림으로 표현하며 극복하는 데 앞장섰다.조 대표는 지난 2016년 당저마을회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을 시작하고 귀농귀촌자들과 화합 풍등 만들기, 재활
광양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29일 춤으로 그리는 동화 ‘백설공주와 일곱친구들’ 공연을 무관중 온라인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국․공립예술단체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작품으로, 국비 50%를 포함한 사업비 총 2,100만 원이 소요된다.‘백설공주와 일곱친구들’은 1985년 창단된 대전시립무용단의 기획공연으로 어린이들의 감성발달과 상상력에 날개를 달아주고, 무용이라는 공연예술에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동화를 무용극으로 만든 작품이다.17년동
광양시 옥곡면 한울회(회장 이완근)는 지난 25일 어려운 가정에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옥곡면 한울회는 명주마을의 어려운 가정을 방문해 새로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고 형광등·전선 정리 등 집수리에 구슬땀을 흘렸다.집수리를 지원받은 대상자는 “거동이 불편하고 경제적으로도 힘든 형편이라 집수리는 엄두도 못 냈는데 이렇게 새집처럼 수리해 주신 한울회에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옥곡면 한울회 이완근 회장은 “새로 단장한 집을 보고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
순천시 향동에 거주하고 있는 주거안전 취약가구 25세대를 대상으로 전남개발공사에서 주거환경 개선 시범사업을 실시하였다.이번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전남개발공사에서 전남사회혁신플랫폼 기업과 순천시 향동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해늘사회적협동조합이 연계하여 65세 이상 고령자의 낙상사고 등 고령자의 주거공간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하게 된 사업이다.취약계층 가구 25세대를 대상으로 현관출입구, 화장실, 샤워실, 침실, 계단 등 어르신들의 주거활동공간에 안전손잡이 및 미끄럼방지매트를 설치해 주는 사업으로 지난 22일부터 시작되어
순천시 승주읍에서 지난 22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3(전남동부)지구의 ‘희망의 집고치기 사업’이 펼쳐졌다.이 사업은 새순천라이온스(회장 김만호), 서순천라이온스(회장 주용백) 등 2개 라이온스클럽과 한국해비타트 전남동부지회(이사장 김용호)가 합동으로 추진하였다.집수리 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자로 지적장애를 앓고 있어 스스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힘든 상황으로, 담장 벽이 심하게 기울어 균열 및 붕괴의 위험이 있는 데다 집 내부 도배가 벗겨지고 방문이 파손되는 등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서 안전을 위협받는 상황이었다.봉사자들은 붕괴 위험
광양시 봉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조규홍)는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 동안 실시한 ‘사랑의 떡 꾸러미’ 지원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사랑의 떡 꾸러미’ 지원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어르신 31가구와 18개 마을경로당에 위원 13명이 직접 찾아가 떡 꾸러미를 전달하는 사업이다.협의체 위원들은 취약계층 가구를 살뜰히 살피고 어르신과의 소통을 통하여 지역사회에 나눔을 확산하는 등, 민간복지 안전망의 중요한 역할을 해냈다.조규홍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작지만 큰
중앙동 새마을부녀회(회장 황은덕)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섰다.중앙동주민센터는 지난 19일 중앙동 직원과 새마을부녀회원 등 15명이 참석해 사랑의 고추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사랑의 고추장 나눔행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응원하기 위해 열렸다.부녀회원들은 이른 새벽부터 10시간 이상 작업해 손수 고추장을 만들어, 취약계층 62세대에 3kg씩 전달했다.고추장을 전달받은 고소동 김모 씨는 “생각지도 않은 지원품이 들어와 너무 기쁘다”며 “만들어주신 정성을 생각하며 맛있게 먹겠다”고 말했다.황은덕 부녀회
국제로타리 3610지구 제5지역(대표 양지애)은 지난 2020년 10월 22일(목) 10:30 요양시설에서 승합차(스타렉스) 1대와 이불 40채를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기탁하였다.국제로타리 3610지구 제5지역 보조금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사회복지시설 1곳에 승합차 스타렉스(12인승) 1대와 이불 40채를 전달하였고,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이용자들의 편의증진과 이동을 위해 사용이 된다.광양시청 김명원 부시장은 “국제로타리 3610지구 제5지역은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며 “열악한
광양시의회 제293회 임시회가 21일부터 10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된다.이번 임시회는 2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2일부터 6일간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과 일반안을 심사하고 2020년 행정사무감사 계획 수립 등 총 20건을 처리할 계획이다.시정질문은 28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며 6명의 의원이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질문과 집행기관의 답변을 듣는다.30일, 제4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과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계획을 의결하고 폐회할 예정이다.조례안은 조현옥 의원이 대표발의한 광양시 공중화장실 설치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