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광양.곡성.구례지역위원회(위원장 김재무)는 3일 오후 광양읍 더웨딩컨벤션에서 민주당 도,시의원 및 당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무술년을 맞아 신년 하례식 등 새해맞이 행사를 갖고 정권 교체에 이은 지방선거 승리 결의를 다짐했다.이날 하례식에서는 특별히 이개호 최고위원(국회의원)을 비롯해 17대 노무현 대선 불교특보를 지낸 보광사 주지 현능스님 등 전남도당 주요 당직자들이 대거 참석했다.김 위원장은 신년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여름부터 ‘민심을 만나다’를 통해 예전의 깊은 절망과 체념이 민주당과 문재인 정
광양상공회의소(회장 김효수)는 2018년 1월 3일 월드마린센터 2층 국제회의장에서 이재영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 장만채 전라남도교육감, 정현복 광양시장, 송재천 광양시의장, 박진성 순천대학교 총장, 포스코 광양제철소 김학동 소장 등 초청인사와 회원사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술년 신년인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이날 행사는 초청공연, 신년사, 떡자르기, 건배제의, 인사교류 순으로 진행되었다,김효수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고 정치 경제 전반에 많은 변화가 있었으며, 우리 광양시는 기업하기 좋은
정현복 광양시장이 민선 6기 4년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2018년 새해를 맞아 1월 3일 시청 상황실에서 언론인을 초청해 2018년 신년 기자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는 민선6기 주요 성과와 올해 시정 핵심목표인 ‘아이가 행복하고 청년들이 꿈을 이루는 도시’ 등 7대 역점시책을 중심으로 시정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지역 현안과 시정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순으로 진행됐다.이어, 진행된 질의응답시간에는 문화행사를 위한 마동유원지 방문자센터 2층 또는 중마시장 2층 활용방안, 매화축제 교통체증 문제, 숯불구이축제
광양시가 2018년도 광양학사(서울시 강서구 수명로1길 131) 신규 입사생을 모집한다.이번 모집인원은 총 60명(남 30명, 여 30명)으로 오는 1월 15일부터 1월 26일까지 광양시 교육청소년과에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광양학사는 시가 지난 2014년부터 서울과 경기․인천 등 수도권 소재 대학교에 진학하거나 재학 중인 학생들의 주거 안정과 면학편의 제공을 위해 운영해 오고 있다.자격 요건은 선발공고일 기준 부모 또는 보호자가 1년 이상 광양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으면서 실제 거주하여야 하며, 서울과 경기, 인천소재
광양시가 취업준비생과 사회초년생, 독신근로자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는 청년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을 오는 1월 16일부터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기초 자치단체에서는 최초로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청년희망 행복광양’ 기본계획의 일환으로 지난해 청년실태 조사에서 나타난 경제적으로 취약한 취업준비생 등을 대상으로 주거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청년들의 사회적응과 정착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신청대상은 주거전용면적이 85㎡ 이하의 공동주택과 단독주택이며, 구입자금으로는 주택가격은 3억 원 이하, 전세자금은 2억 원 이하의 주택 또는 주거용 오
여수시가 서시장 인근에 위치한 서교동 공영주차장에 주차전용 건축물을 신축한다.시에 따르면 서교동 공영주차장 주차전용 건축물은 지상 3층 규모로 건축에 필요한 35억 원 중 17억5000만 원이 올해 정부예산에 반영됐다.주차전용 건축물 신축은 서교동 공영주차장 일부 면적이 행복주택사업 부지로 선정되면서 줄어든 주차면적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된다.건축물은 지상 3층, 연면적 3500㎡, 주차면수 125면 규모로 현 공영주차장 옆에 내년 3월까지 들어설 예정이다.기존 공영주차장은 4436㎡ 면적으로 차량 119대가 주차할 수 있었으나, 지
여수시가 새해 여수·순천·광양 광역시내버스 운행과 함께 시내버스 무료 환승시간을 30분에서 1시간까지 연장한다.또 여수시민들은 올해부터 남해화학 사원과 GS칼텍스 생산기술직 채용 시 서류전형에서 일정 수준의 가산점을 받게 된다.시는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2018년 새해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을 지난해 29일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새해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은 일자리·경제, 관광·문화·교육, 복지·보건·여성, 농림·수산, 교통·건설·환경, 일반행정·세제 등 6개 분야 65건이다.먼저 일자리·경제 분야에서는 여수산단 기업 인력
한국폴리텍대학 순천캠퍼스(학장 김흥재)는 1월 2일(화) 본교 하이테크관에서 현대제철(주) 순천공장 채용예정자 과정(제철직무기초 양성과정) 입교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본 과정은 취업난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구직자들에게 기업 맞춤형 교육·훈련을 제공함으로써 전남지역 청년 취업률 제고 및 정부 일자리 정책 실현에 기여하고자 기획되었다.한국폴리텍대학 순천캠퍼스는 현대제철(주) 순천공장에서 선발한 채용예정자과정 훈련생 14명을 대상으로 1월 한 달간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선발된 훈련생은 훈련장려금 20만 원 수령, 교육훈련비용(
순천시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600년 전통의 순천매실을 사용한 매실전통주 ‘하늘담’을 개발하여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출시된 ‘하늘담’은 지난해 11월 순천시(시장 조충훈)와 순천주조(회장 조병준)간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관내에서 생산되는 매실을 사용하여 만든 매실전통주로서 착수한지 1년 만에 개발을 완료하고 공식 출시할 수 있게 되었다.매실전통주 브랜드 ‘하늘담’은 순천(순천만)의 하늘을 담는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으며, 순천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인 순천만국가정원 내 바람의 언덕을 모티브로 삼아 부착마크 디자인을 완성하였다. 또한 술
여수소방서(서장 김용호)는 2일 오전 본서 대회의실에서 소방서 간부 및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1대 여수소방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전북 임실이 고향인 김용호 서장은 1995년 소방에 입문해, 화순소방서 소방과장, 전남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 해남소방서장 등 주요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평소 탁월한 업무추진력과 현장지휘능력을 모두 겸비한 지휘관으로 인정받고 있다.김용호 서장은 취임사에서“직원 모두가 소방공무원으로서 자존감을 갖고 능동적인 자세로 서로 화합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자.”며 “현장 중심의 소방행정 실천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전남드래곤즈(사장 신승재)는 측면 공격력 강화를 위해 포항에서 활약한 완델손을 1년 임대 영입했다.완델손(CARVALHO OLIVEIRA WANDERSON) 선수는 왼발 크로스가 정확하고 화려한 테크닉을 이용한 측면 공격력이 뛰어난 선수이다. 또한 윙 포워드는 물론 공격형 미드필더, 측면 수비수로도 뛸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이다.전남드래곤즈는 완델손의 합류로 공격 전술에 다변화를 꾀할 수 있게 되었다.완델손은 2015년 시즌 중반 대전을 통해 K리그 무대에 데뷔하여 제주, 포항에서 활약했으며, K리그에서 66경기에 출전, 16득점
광양시의 공무원 정원이 크게 늘어나 행정서비스 향상이 기대된다.시는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한 2018년도 자치단체 기준인건비에서 광양시의 일반직 정원이 지난해보다 79명이 늘어난 1,019명으로 산정됐다고 밝혔다.지난 1995년 도농통합 당시 991명이었던 광양시 공무원 정원은 IMF시절에 혹독한 구조조정을 거치면서 2002년에는 788명으로 200여 명이 가까이 줄어들었으나 이번 정원 확보로 공무원 정원 1천 명 시대를 맞게 됐다.그동안 광양시는 포스코를 중심으로 한 산업단지와 컨테이너부두, 경제자유구역, 택지 개발, 다양한 복지 정
2018년 무술년 황금 개띠 해에 순천시 첫 둥이가 현대여성아동병원에서 탄생했다.순천시 새해 첫 둥이의 주인공은 이옥지(27세) 씨와 이준수(28세) 씨 사이의 첫아이로 1월 1일 7시 59분 자연분만으로 태어난 3.01kg의 남자아기이며 산모와 아이는 건강하다.아기 부모는 “우리 꽁냥이(태명)가 건강하게 태어나 줘서 고맙고 앞으로도 건강하고 바른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다”며 기쁨을 표했고, “순천의 첫 둥이 주인공이 돼 더 행복하다”고 말했다.순천시는 매년 ‘출생 붐’ 조성을 위한 축하 이벤트로, 병원에 직접 방문하여 첫 번째 탄생
순천시가 올해 정부로부터 지원받는 보통교부세를 도내에서 가장 많이 받게 돼 순천만 잡월드, 도시재생 뉴딜사업, 시청사 건립 등 현안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2일 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로부터 올해 받을 보통교부세가 지난해보다 503억원이 늘어난 3,958억원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교부되는 보통교부세는 올해 세입예산에 반영된 3,150억원보다 808억원이 증액된 것이다.이는 금년도 일반회계 세입 9,288억원의 42.6%를 차지하는 가장 비중 높은 재원으로, 그 동안 보통교부세의 확충을 위해 도시공원, 도로 및 보건시설 등 보통교
순천시는 행정안전부가 2017년에 실시한 ‘2016회계연도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결과 종합등급 기준 최상위 ‘가’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행정안전부가 전국 242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는 전국 지자체를 5개(특광역, 도, 시, 군, 구) 동종단체로 구분해 건전성(500점), 효율성(500점), 책임성(가·감점) 등 3개 분야(1천점 만점) 22개 지표를 활용해 분석했다.전남에서 시 단위 최상위 ‘가’ 등급을 받은 사례는 순천시가 유일하며, 군포시, 과천시, 진주시 등과 함께 종합점수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1억원의
순천시는 이달 3일부터 10일까지 2017년 기준 임산물 생산 통계조사 도급조사원을 모집한다.이번 채용인원은 도급조사원 9명으로, 자격은 순천시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임산물에 밝은 사람으로 통계조사 유경험자를 우대한다.조사기간은 1월 22일부터 3월 21일까지 약 두 달간 근무할 예정이다. 채용된 도급조사원들은 2,654임가를 직접 방문해 2017년 한 해 동안의 임산물 생산량과 생산액에 대한 면접 청취 조사를 수행하게 된다.채용된 도급조사원에게는 1건당 기준 8,500원(양호로 판단될 경우)의 수당이 지급된다.지원을 희망하는 시민
여수시가 임산부·영유아 프로그램을 진행할 유능한 강사를 모집한다.시에 따르면 임산부·영유아 프로그램은 시민들에게 임신·육아·출산 관련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월부터 2개월 과정으로 총 5회 진행된다.개설 프로그램은 유아체육, 영유아 마사지, 캘리그라피, 출산교실, 임부요가, 태교공예, 공예놀이터 등 8개다.모집인원은 1개 프로그램 당 1명이며 출산교실은 2명이다. 지원 자격은 관련분야 전공자, 자격증 소지자, 실무 경력자 등이다.지원을 희망하는 자는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신청서, 강사이력서, 자격증 사본 등을 보건소
전남 여수의 어린이들이 새해부터 장난감을 집 가까이에서 편리하게 빌릴 수 있게 됐다.여수시는 장난감 대여소를 방문하기 어려운 가정을 위해 오는 4일부터 ‘뛰뛰빵빵 달리는 장난감나라’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달리는 장난감나라는 기동성을 높이기 위해 5톤 트럭을 개조해 운영된다.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인구 밀집지역 읍·면지역을 2주 간격으로 순회한다.달리는 장난감나라에서는 진남경기장 스포츠센터 내 신나는 장난감나라에서 보유한 1051종 1199점의 장난감을 빌릴 수 있다.대여자격은 여수시에 주소를 둔 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