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방희석, 이하 공사)는 16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볼거리·먹거리·즐길거리가 풍부한 광양읍 5일 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발길이 뜸해진 광양읍 5일 시장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공기업으로서의 지역사회와 상생·협력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전통시장 내 식당에서 간단한 점심과 함께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장보기 및 시장 방문고객들에게 장바구니를 나눠 주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또한 장보기행사를 통해 구입한 10
순천시새마을 협의회·부녀회(회장 김영찬·백영자)에서는 생명·평화·공경운동의 일환으로 8월 14일 10시부터 순천시 향림사 앞 석현천에서 ‘샛강살리기 정화활동’을 펼쳤다.이날 행사에서는 새마을 협의·부녀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천청소 및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백영자 순천시새마을부녀회장은 “샛강살리기 운동을 24개 읍면동이 지속적으로 실천해서 생명·평화·공경운동을 실천해 나가자.”는 당부의 말로 이날 행사를 마무리 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김학동)가 지역 실물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기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전통시장 방문 누적인원이 7,000명을 기록했다.광양제철소는 지역 실물경제 향상을 위해 2015년부터 매주 정기적으로 광양5일장과 옥곡 재래시장을 방문하며 전통시장 장보기를 실천해 오고 있다.행사는 더 많은 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평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부서 단위로 이뤄지고 있으며 이후 시장에서 구입한 먹거리를 회사로 가져가 동료들과 함께 나눠 먹으며 소통의 시간도 갖는다.특히, 작년부터는 광양제철소 공급사 및 협력사까지도 전통시장 장보기에
여수시새마을회(회장 서근전)는 여름철 폭염을 대비해 여수시 관내 경로당의 에어컨 필터 청소를 실시하여 어르신들이 무더위에서 쾌적하고 시원하게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나기 위해 꼭 챙겨야 할 부분이기에 각 읍면동의 새마을지도자들은 여수시 관내 520개소의 경로당을 지난 6월부터 방문하여 필터를 분리하여 세척하고 깨끗이 씻어 말리고 에어컨 주위의 묵은 먼지와 때를 말끔히 닦아 내는데 힘을 모았다.에어컨 청소를 마친 경로당의 어르신들은 "우리들의 건강을 위해 세심하게 신경써줘서 고맙다"며 좋은
광양시 옥룡면청년회(회장 기세관)가 지난 7월 27일 중복을 맞아 마을회관을 돌며 지역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해 지역사회의 훈훈함을 전달하고 있다.옥룡면청년회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26개 마을회관 곳곳을 돌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삼계탕과 막걸리, 수박 등을 전달했다.또 하계 휴가철을 맞아 백운산 4대 계곡을 깨끗이 보존해 나가기 위한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과 하천정화활동을 실시했다.특히 옥룡면 동곡계곡을 찾은 행락객들에게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나눠주며 성숙된 시민의식으로 깨끗한 옥룡면 만들기에 협조해 주실 것을
여수시 대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중복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대교동에 따르면 지난 25일 봉산동 영락교회에서 협의체가 주관하는 삼계탕 나눔 행사가 열렸다.협의체 위원들은 이날 지역 홀몸노인 등 400여 명을 초청해 삼계탕을 대접했다.주민자치위원과 통장, 부녀회원, 주민센터 공무원 등 50여 명은 배식봉사를 하며 힘을 보탰다.남진 모창가수로 잘 알려진 남진이와 블루비치동호회는 재능기부로 흥겨운 공연을 펼쳤다.명중곤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폭염 속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경로당 11곳에 선풍기를 한 대씩 기증하기도
동광양라이온스클럽(회장 이정원)에서는 지난 2018년 7월 17일 (화) 13:30 동광양라이온스클럽 사무실에서 이웃사랑 실천으로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서경석)에 백미 410kg을 전달했다.이번 전달식은 동광양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취임식에서 화한 대신 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백미 410kg를 받기로 했고,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서경석)에 전달되었다.전달식에 참여한 동광양라이온스클럽 이정원 회장은 “앞으로도 라이온스 가족들과 함께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손길을 전하겠다.”라고 말하며, “ 회원
광양시청년연합회(회장 정현충)가 여름철 불볕더위도 잊은 채 백운산 4대 계곡 청결활동을 위한 기초질서 확립 캠페인을 펼쳤다.이번 캠페인은 지난 7월 13일 진상면 어치계곡을 시작으로 봉강 성불, 옥룡 동곡, 다압 금천 등 백운산 4대 계곡에서 청년연합회 회원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참석자들은 현수막과 리플릿, 전단지 등을 활용해 백운산 4대 계곡을 깨끗이 보존할 수 있도록 피서객들에게 기초질서 실천을 홍보했다.청년연합회는 오는 8월 21일까지 자율방범연합회와 시민단체 등과 함께 피서지 기초질서 지키지 캠페인을 실시하고
해룡면 청년회는(회장 소주권)은 지난 7일 청년회원 소속 회원 20여명과 함께 관내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안부 묻기 및 대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청년회에서는 남가, 동가산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이 실내 환경으로 건강을 잃지 않고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화장실, 창틀청소 등 평소 손이 닿지 않은 곳까지 구석구석 청소를 실시했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 줬을 뿐 아니라 이야기 상대가 되어주어서 재밌는 시간이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소주권 회장은 “더운 여름날임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참석한 회원 여러분들에게 감
지난 7일(토) 한국부인회 순천시지회가 지역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캠페인을 금당 버드네장터에서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이번 캠페인은 전라남도 농식품 스마트소비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에서 생산된 건강한 먹거리를 주민들에게 홍보하고, 지역생산자와 소비자의 물리적 거리 뿐 아니라 사회적 거리를 좁힘으로써 식품안전과 가격안정을 보장받고자 하는 로컬푸드의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었다.이 날, 한국부인회 순천시지회 회원 30명이 참여하여, ‘건강한 밥상 꾸리기’, ‘우리지역 농산물 소비하기’ 등의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행사장을 방문한 소비자에게
광양시여성상친회(회장 강금자)는 7월 5일(목) 14:30 중마동주민센터에서 소외계층을 돕기위해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서경석)에 생필품(145만원 상당)을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생필품은 쌀 250kg, 화장지(30롤) 25개, 라면 25박스로 관내의 저소득층과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광양시지회에 지원될 예정이다.전달식에 참석한 광양시여성상친회 강금자 회장은 “ 적은 양이지만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지역민과 함께하는 광양시여성상친회가
광양시 봉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성기)가 지역의 생활이 어려운 홀몸 어르신 25명을 대상으로 ‘싱싱 행복김치 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나서고 있다.이번 사업은 광양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프로그램 공모사업 일환으로 사업비 300만 원을 지원받아 오는 12월까지 매월 2회 홀몸 어르신 25가구에 김치(반찬)를 전달해 주고 있다.지난 6월 26일 협의체 위원 15명은 3개조로 나눠 해당 가정을 방문해 김치(반찬)를 전달하면서 안부를 물어보는 등 홀몸 어르신들의 식생활을 개선하고, 마음까지도 함께 살폈다.특히, 이번 나눔사업에는
보해양조 순천지점(지점장 김상호)은 26일, 순천시자원봉사센터(소장 김일중) ‘참! 좋은사랑의 밥차’ 운영에 필요한 기자재 천막 6동(250만원)을 기증했다.‘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순천의료원공원에서 매주 화요일마다 정기적으로 관내 독거어르신등 소외계층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무료 급식차로 어려운 이웃들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한편, 보해양조 순천지점은 주류생산 전문업체로 순천시 자원봉사활동에 기여하는 기업이이면서 동시에 순천지역 사회의 한 일원이며 단순히 제품만 생산하는 기업체가 아니라 지역사회와 그리고 이웃과 어우러
광양시는 광영중앙교회(담임목사 서명길)가 지난 21일 광영동 주민센터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 6백만 원을 사랑나눔복지재단에 지정 기탁했다고 밝혔다.광영중앙교회는 4년 전부터 교회 내 사랑의 쌀독을 운영해 누구나 쌀을 가져다 놓을 수 있고 언제든지 쌀을 가져갈 수 있게 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왔다.또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저소득 청소년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 내 귀감이 되고 있다.서명길 담임목사는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 가구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 하겠다”고 전했다.이에 방
여수시 동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취약계층에 나눔의 손길이 전달됐다.먼저 동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지난 19일 행복반찬나눔사업을 통해 경로당과 홀몸노인 등 25세대에 직접 만든 밑반찬을 전달했다.행복반찬나눔사업은 취약계층에게 매월 김치, 장조림 등 반찬을 전달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연합모금액을 이용해 추진 중이다. 앞서 협의체는 지난달에도 반찬을 직접 만들어 어르신 등에게 전달했다.같은 날 동문동의 한 홀몸노인 주택에서는 집수리 봉사활동도 펼쳐졌다. 병마와 싸우며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어
순천중앙로타리클럽(회장 정용기) 회원들은 지난 19일 순천동부종합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돼지고기 중식을 제공하고 말벗을 해 드리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회원 10여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를 맞이하여 어르신들이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삼겹살 수육 300인 분과 과일 등으로 점심을 마련하여 제공하고, 배식, 설거지 그리고 식당 청소 등의 봉사활동도 함께 했다.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평소 말벗이 부족한 어르신들에게 일일 아들 딸이 되어 정겨운 말벗을 해드리는 뜻 깊은 시간을 갖기도 했다.동부종합복지관에
광양시 옥룡면 동곡리 청년단체인 둥지회(회장 차석주)는 지난 6월 10일 백운산 동곡 계곡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정화활동에는 소속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옥룡면 동동마을 입구부터 논실까지 6.5km구간 하천 주변의 쓰레기 수거작업을 실시했다.특히, 이번 청결활동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둥지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이번 환경정비로 지역의 이미지 향상과 백운산 동곡계곡을 찾은 방문객이 증가되어 주민들의 소득향상에도 도움이 될
현대제철 순천노조는 지난 11일 승주읍 거동불편 홀몸 어르신 6가구를 찾아가 안부를 살피고 안전 물품을 지원․설치했다.올해 세 번째로 찾아온 이 봉사단은 가정별 맞춤형 안전물품(가스밸브차단기, 안전바, 화재경보기, 스프레이형소화기, 형광등, 방충망 등)과 준비해간 간식을 함께 나누어 먹으며 어르신들의 이야기에 귀기울이는 안부살피기 서비스까지 펼쳤다.이동원 지회장은 “한 팀이 여러 가정에 봉사활동을 하다 보니 바빠서 미처 어르신들과 도란도란 이야기 할 시간이 없어 아쉬웠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한 팀이 한 가정 봉사하는 걸로
봉우리봉사단은 지난 6. 10.(일) 회원 16여명이 서면 건천마을에 거주하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독거노인 세대를 찾아 집안 청소, 세탁서비스 및 화장지, 라면 등 1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였다.2016년 5월에 섬돌요양원 직원 6명이 봉사의 뜻을 모아 운영하다 적극 참여하고자 하는 일반 직장 지인들이 함께 모여 2017년 8월 재조직, “봉사하는 우리들”로 확대 운영하여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앞장서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청소서비스를 받은 어르신은 “깨끗해진 집안을 보니 너무 좋다고 하시며, 더운 날씨에도 불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김학동) 프렌즈봉사단은 7일 진월면 사평마을 다문화가정 매실따기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봉사활동은 포스코1%나눔재단지원사업 협력기관인 광양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손경화) 주관으로 6월 수확기를 맞아 다문화가정의 일손부담을 덜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이날 30명이 참여하여 일손이 부족한 한미연(베트남)씨 다문화가정 매실따기에 구슬땀을 흘렸다.베트남 결혼이민자여성(한미연)씨는 일손이 부족한 시기에 도움을 준 포스코 프렌즈봉사단과 언제나 다문화가정을 위해 애쓰는 광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