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송상락, 이하 광양경제청)은 3월 11일부터 17일까지 광양경제청 및 입주기업의 소식을 SNS를 통해 홍보할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4명으로 여수, 순천, 광양시, 하동군에 거주하는 대학생 또는 1995년~2004년에 출생한 20대 남녀 중 자신의 SNS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사람이며 활동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 간이다.주요 활동으로는 광양경제청의 다양한 행사, 시책, 입주기업 등을 소개하고 광양만권의 볼거리, 먹을거리 등 정주여건을 직접 취재해 제작한 콘텐츠를 개인 SNS와 광양경제청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양시협의회(회장 남기호)는 지난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 6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도지사 표창 전수식 ▲주제 설명 및 동영상 시청 ▲참석자 주제토론 및 설문지 작성 ▲분과위원회별 사업계획 발표 ▲자체 안건 논의 등이 진행됐다.정책건의 사항으로는 ‘남북관계 대전환기, 북한주민 포용 방안’이라는 주제를 통해 ▲북한 주민의 인권문제를 개선해야 할 과제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해야 할 사항 ▲민주평통 차원에서 북한 인권문
광양시는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이동렬)가 새학기를 맞이해 7일 금호동 어울림 체육관에서 ‘학용품 희망키트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전달식은 정인화 광양시장, 서영배 시의회의장, 김동희 광양제철소 행정부소장, 김재경 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아동복지시설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13종의 학용품을 800박스로 제작한 학용품 희망키트는 지역아동센터, 한부모·다문화가족센터, 드림스타트, 청소년그룹홈, 아동양육시설 등 27개 아동복지시설에 배부할 예정이다.김동희 광양제철소 행정부소장은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광양시는 시민이 감동하는 도심공원 조성을 위해 2024년 도심공원 8곳을 대상으로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시는 노후화된 공원의 환경개선을 위해 ▲진상 백학 및 옥곡 공원 노후시설개선 1억 원 ▲마동현충탑공원 1억 원 ▲마동생태호수공원 3억5천만 원 ▲중동근린공원 8억 원 ▲광영1어린이공원 5천만 원 ▲우산공원 2억2천만 원 등 총 32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실시설계 용역과 개선 공사를 시행하고 있다.이번 사업은 노후화되고 안전 문제가 있는 시설을 전면 교체하고 이용 동선을 고려한 산책로 정비, 맨발 산책로 설치 등 시민들의
올해로 제23회를 맞는 광양매화축제가 전 국민의 기대와 관심 속에서 마침내 개막했다.광양매화축제는 안전하고 쾌적한 친환경축제로 도약하기 위해 개최 이래 최초 차 없는 거리를 시도한다.이를 위해 축제장 내 일반차량 진입과 통행을 제한하고 ▲일반차량은 둔치주차장 ▲대형버스는 섬진주차장과 도사주차장을 이용토록 했다.광양시는 오고 가는 길까지 즐거운 광양매화축제를 지향하며 둔치주차장에서 매화축제장으로 가는 세 가지 방법을 제안했다.첫째는 무료셔틀버스를 이용하는 방법으로 ▲둔치주차장에서 축제장 방향은 오전 6시부터 오후 5시까지, ▲축제장에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7일 한국국방수송협회 박래문·이종구 공동회장 등 회원사 30여명을 초청해 YGPA 항만물류 아카데미를 운영했다고 밝혔다.YGPA 항만물류 아카데미는 고객최우선 경영방침의 일환으로 대한민국 수출입 물동량 1위 항만인 여수광양항을 고객들에게 홍보하고, 항만을 견학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이번에 초청된 한국국방수송협회는 2012년에 창립된 단체로 국방 수송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민·관·군이 선진 수송 체계를 구축하고, 특히 긴급 상황 발생 시 민간 수송능력을 활용하는데 큰 역
광양시가 복합문화공간 인서리공원이 전라남도 이달의 추천관광지 3월 테마 ‘MZ 세대를 위한 전남 핫플레이스’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인서리공원은 14채 한옥을 변모시킨 복합문화공간으로 전시공간 ‘반창고’, 옛이야기를 담은 스테이, 북카페 등으로 구성돼 오래된 시간의 감성을 선사한다.아트프린트 작품을 감상하고 구매도 가능한 ‘아트앤에디션’, 판화체험관 등도 체험을 중시하는 MZ 세대들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낡은 집을 작은 미술관으로 변신시킨 ‘갑빠오의 집’에서는 아티스트 ‘갑빠오’의 예술 세계를 엿볼 수 있다.현재
광양시가 MZ세대들이 꼭 경험하고 싶어 하는 K-패션 중의 하나로 꼽히는 한복을 광양매화축제에서 경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올해로 제23회를 맞는 광양매화축제는 오는 8일부터 17일까지 ‘광양 매화, K-문화를 담다’라는 주제와 ‘매화가 오니, 피었습니다’를 슬로건으로 열흘 간 개최된다.이번 축제에는 매화랑 1박 2일, 매실 하이볼 체험, 옷소매 매화 끝동, 나만의 공간:매화나무 아래에서 등 광양매화축제의 정체성을 담은 콘텐츠가 대거 도입된다.특히, 옷소매 매화 끝동은 한복이나 교복을 대여해 주는 프로그램으로 젊은 세대들에겐 특별한
전남드래곤즈는 오는 3월 9일 토요일 오후 4시 30분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김포FC를 불러들여 홈개막전을 치른다.전남드래곤즈 홈경기장이 위치한 광양시는 지금 축구붐으로 가득하다. 정인화 광양시장, 서영배 광양시의회 의장과 의원 등은 전남드래곤즈 시즌카드를 구입하며 개막전에 광양축구전용구장을 찾아 응원을 할 예정이다. 또한 POSCO 광양제철소는 티켓 구매는 물론 시민들을 위한 푸짐한 경품후원으로 전남의 승리를 응원하고 있다. 전남·광양 체육회와 축구협회 그리고 지역시민들까지 전남드래곤즈의 선전을 기대하며 개막전을 기다리고 있다.홈
지난 3월 6일 오전 8시경 율촌산단 내 2차전지 핵심소재 원료를 생산하는 포스코 필바라리튬솔루선(주) 수산화리튬 제품 생산라인에서 수산화리튬 파우더 100kg가량이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해 공장 내 건설근로자 700여 명이 대피하고, 화학 방제센터와 경찰 등 관련 공무원이 현장에 긴급출동하는 등에 사태가 발생하였고, 이 중 136명 이 호흡 등의 불편을 호소해 인근 병원에서 진료받은 사실이 드러났다.이 회사는 지난해 11월 준공 이후 금년 2월 말일까지 시험가동을 마쳤으면서도 불구하고 사고가 발생한 것은 안전우선
광양시는 지난 2월 28일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2024년 제1회 광양시 보육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광양시 보육정책위원회는 보육전문가, 보육교사, 보호자, 공익단체 대표 등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위원회에서는 2023년도 성과보고와 2024년도 보육사업 시행계획, 어린이집 수급계획, 국공립어린이집 확충계획, 농번기 돌봄지원사업 대상을 심의·의결했다.2023년 주요 성과는 공공보육 이용률 50% 조기 달성과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등으로 보육의 공공성을 강화했고, 반 정원 조정사업을 통해 영아를 밀착 보육, 보육교직원의 근무환경을 개선해 수요
광양시는 5일 시청 상황실에서 본청과 읍면동 간 현안을 공유하는 읍면동장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본청 실단과에서 읍면동에 공유가 필요한 시정 주요 당면사항과 홍보사항을 전달하고, 읍면동에서는 주요 현안사항 보고 후 시정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본청에서는 ▲제23회 광양매화축제 개최 홍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무 추진 철저 ▲2024년 소상공인 융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 시행 홍보 ▲2024년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 홍보 ▲광양수산물유통센터 이용 안내 및 홍보 ▲국보 광양 중흥산성 쌍사자 석등 제자리 찾기 서
대한민국에 봄을 선언할 제23회 광양매화축제 개막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광양시가 안전하고 쾌적한 축제장 마련을 위한 행정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광양시가 지난 5일 시청 상황실에서 정인화 광양시장을 비롯해 관계부서장 40여 명이 참석해 부서별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철저한 지원 대책을 논의했다.올해로 제23회를 맞는 광양매화축제는 오는 8일부터 17일까지 ‘광양 매화, K-문화를 담다’라는 주제와 ‘매화가 오니, 봄이 피었습니다’를 축제 슬로건으로 열흘 간 개최된다.이번 축제에는 매화랑 1박 2일, 매실 하이볼 체험, 옷소매
더불어민주당 서동용 국회의원은 5일 오후 순천․광양․곡성․구례(을)의 제22대 총선 경선 결정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서 의원은 지난 1일 지역의 전략 선거구 지정과 관련하여 더불어민주당의 시스템 공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점에 대해 절차적 문제점을 지적하고, 당 지도부의 재고 요청을 한 바 있다.한편, 민주당은 5일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소집하고 순천․광양․곡성․구례(을)을 경선 지역으로 재의결하였으며, 국민경선 100%로 실시된다. 이번 경선에서 승리한 후보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순천․광양․곡성․구례(을)의 더불어민주당 최
존경하고 사랑하는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민 여러분!지금까지 저에게 아낌없는 지지와 후원을 아끼지 않으신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그동안 저와 함께 치열한 경쟁을 해온 서동용 의원님, 이충재 후보님과 유근기 후보님께도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과 함께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또한 공천 결정 이후, 지지의 입장을 표명하고 본선 승리를 위해 함께하겠다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표졍해주신 이충재, 유근기, 정한중 후보님께 진심으로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저는 21대 국회의원 총선 때 이곳 순천광양
사흘 앞으로 다가온 제23회 광양매화축제가 전 세계에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고취하는 뜻깊은 축제로 벌써 주목받고 있다.오는 8일부터 열리는 제23회 광양매화축제에는 개막 이벤트로 얼음 위에 오래 서 있기 기네스북 기록 보유자인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의 퍼포먼스가 펼친다.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은 오후 2시로 예정된 개막식보다 3시간 앞선 오전 11시, 축제장 주무대에서 자신의 종전 신기록인 4시간 45분 경신에 도전한다.이와 함께 개막 당일 오후 3시부터는 ‘얼음 위 맨발 아마추어 대회’를 열어 기네스북 기록 보유자와 나
광양시는 가야산·구봉산 등 바람생성숲에서 만들어진 차고 시원한 공기를 도심 내부까지 원활하게 이동하기 위한 연결숲을 만드는 2차년도 ‘광양 도시바람길숲’ 조성을 본격 추진한다.시는 의존재원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산림청 공모사업인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에 선정돼 국비 100억 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200억 원을 확보했다.2023년 1차년도 사업으로 기온 차를 통한 미풍생성 역할을 하는 도시 내 대면적 거점 숲인 디딤·확산숲 유형의 도시바람길숲 조성을 추진했다.이어, 올해는 총사업비 50억원을 투입해 중마중앙로·항만대로·보행자
광양시가 평일 야간과 주말·공휴일에도 소아청소년 외래진료가 가능한 ‘달빛어린이병원’(중마동 다나소아과의원)을 지정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4일 현판식에는 정인화 광양시장, 김복덕 보건소장, 병원 관계자(대표원장 김도균), 협력약국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달빛어린이병원’은 보건복지부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18세 이하 소아·청소년 경증환자가 평일 야간 또는 주말, 공휴일에도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정된 공공 심야 어린이병원이다.시는 소아응급진료체계 구축과 심야(달빛)어린이병원 지정을 위해 지난해 관련 조례
광양시가 매화향 흩날리는 ‘광양 섬진강자전거길’이 한국관광공사 추천 가볼 만한 곳, 3월 테마 ‘봄날의 자전거여행’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섬진강자전거길은 섬진강댐에서 배알도수변공원까지 8개 인증센터를 통과하는 154km 대장정 코스로 수려한 경관과 최상의 노면을 자랑한다.특히, 섬진강자전거길 광양구간은 배알도 섬 정원, 망덕포구, 갈대쉼터, 광양매화마을 등 봄이 가장 먼저 오는 섬진강의 봄기운을 호흡하며 맘껏 달릴 수 있는 3월의 명소다.섬진강자전거길의 종착점인 배알도 수변공원은 550리를 달려온 섬진강이 바다와 만나 다시 흘러
광양시는 2월 29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제2차 의정비심의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광양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를 현행 월 110만원에서 월 150만원으로 인상하기로 최종 결정했다.의정활동비는 의정자료를 수집하고 연구하거나 이를 위한 보조활동에 사용되는 비용을 보전하기 위해 매월 시의원에게 지급하는 것이다.이번 결정은 지방자치법 시행령 개정사항(2023년 12월 개정)을 반영한 것으로 ▲의정자료 수집․연구비를 월 90만원에서 월 120만원으로 ▲보조활동비를 월 20만원에서 월 30만원으로 총 40만원을 인상하기로 했다.의정비심의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