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문화 축제인 ‘전국 청소년 쥐락(ROCK)펴락(ROCK)페스티벌’이 전남 곡성에서 오는5월 24일 개최된다. 곡성문화예술단 관계자는 청소년의 자유스러운 참여와 경쟁을 통해 건전한 문화 형성과 공유를 위해 장미축제 기간인 5월 24일 곡성문화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참가 자격은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1995년생 이하 참가자로 악기 구성은 4인조 이상 밴드로 보컬 포함, 기성곡과 창작곡 모두 가능하다.이번 행사는 곡성문화예술단이 주최하고 곡성군이 후원하는 행사로 청소년의 자율경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17일 곡성군민의 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2015년도 수상 대상자로 곡성군 석곡면 출신 박선관(24) 씨를 선정했다.곡성군민의 상은 7개 부문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군민의 복리증진에 공적이 있거나 명예를 선양한 개인 또는 단체에 수여하는 영예로운 상으로 엄격한 심사기준을 거쳐 심사위원회를 통해 선정된다.이번 곡성군민의 상은 4개 부문에서 총 8명이 추천됐으며, 심사위원회를 통해 체육부문 1명을 수상자로 결정했다.체육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박선관 씨는 현 수영 국가대표 선수로 런던올림픽에 출전한 바 있으며, 광
증기기관차를 타고 섬진강을 따라 봄의 신록과 강변에 갖가지 꽃이 핀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섬진강변에서 봄의 정취를 맛보면 편안함과 여유로움이 느껴질 것 같다.섬진강 물길을 따라 10km구간을 달리는 증기기관차는 20km를 왕복하는 짧은 거리다. 증기를 내뿜고 기적을 울리는 멋진 열차를 타고 섬진강 물줄기를 감상하는 한 시간은 사랑하는 가족, 친구와 옛이야기를 나누며 향수에 젖는 추억의 시간을 갖게 한다.
세월호는 암흑 같은 바다 속에서 침묵하고 있고 유가족들의 슬픔은 더해만 가고 있다. 대다수 국민들도 아무런 결과가 없는 세월호 사건에 대해 분노가 커지고 있다. 거두절미하고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한다. 늦은감이 있지만 아직도 희망은 있다. 오로지 대통령이 세월호 사건의 철저한 진상규명과 후속조치를 약속하고 나서야 한다. 해당 정부부처 관계 공무원들에게 절대적으로 세월호특별조사위원회에 협조할 것을 지시해야 한다.그러나 총선을 1년 남겨둔 작금의 상황을 놓고 조금만 깊이 생각해 보면 과연 대통령 말도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위원장 황주홍)은 13일 오전 곡성군 가선거구 군의원 재선거 지원을 위한 정당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4‧29 재‧보궐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곡성군 가선거구는 전남에서 유일한 4‧29 재‧보선 실시 지역으로 이재호 후보(52‧전 곡성읍 총무팀장)가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경선에서 승리한 뒤 무소속 후보 5명에 맞서 치열한 선거전을 벌이고 있다.황주홍 도당 위원장은 이날 오전 유근기 곡성군수와 고현석 전 군수, 김화중 전 보건복
“행정일선에서 책임을 다하고 있는 각 마을 이장님들의 권익보호와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2015년도 사단법인 전국이통장연합회 곡성군지회장에 곡성읍 학정리 출신인 최종만(59.곡성읍단장)씨가 최근 각읍면 이장단협의회에서 선출됐다.최 회장은 “농촌사회가 초고령화 사회로 바뀌면서 각 마을 이장님들의 역할과 책임이 매우 커졌다”며 “각종 민원사항 해결을 위한 노력도 중요하지만 어려운 이웃에 대한 행정력이 미치지 않은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또 최 회장은 “곡성군의 발전을 위해서는 각
전남 곡성군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5 귀농귀촌 도시농업 박람회’ 행사에 참가해 전시 홍보관을 운영하고 도시민 대상으로 찾아 나서는 귀농·귀촌 홍보 마케팅을 펼쳤다. 경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3050 도시에서 귀농귀촌의 꿈을 꾸다’ 라는 주제로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시군별 지원정책과 귀농귀촌 컨설팅, 교육 등 생생한 정보를 수집하고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군은 담당 공무원과 곡성군귀농귀촌협의회 임원진이 홍보에 나서 곡성군의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2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함께 발표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에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이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3일 밝혔다. 이는 포털사이트의 최다검색어, 관광객 증가율 등의 데이터를 통한 계량 평가와,관광매력도에 대한 여행전문가들의 정성적인 평가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선정됐다.곡성 섬진강기차마을은 1998년 전라선 직선화로 폐선이 된 17.9㎞ 구간 중 섬진강기차마을을 따라가는 13.2㎞와 구 곡성역, 철도시설을 관광자원으로 재활용해
곡성군은 3월 30일 레저문화센터 대황홀에서 교육생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e-비즈니스 리더 양성 교육’ 개강식을 가졌다.군은 전남농업기술원 김덕현 강사를 초빙해 ‘e-비즈니스 도입과 필요성’이란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e-비즈니스 리더 양성교육’은 2011년부터 현재까지 5년간 추진해온 교육으로 농업인들이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경영능력을 향상시키고 전자상거래 판매 활성화로 소득을 창출하는 비즈니스 능력을 배양하고자 추진하는 교육이다.이번 교육은 총 14회 70시간의 이론교육 및 현장교육으로 이루어지며, 모바일마케팅 전
곡성군의회(의장 이국섭)는 3월 30일 제211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임시회는 3월 30일부터 4월 3일까지 5일간 본회의장에서 유근기 곡성군수 및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이번 임시회에서는 ‘곡성군 공동주택 지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외 4건의 안건을 다룬다. 또 곡성군 각종 사업과 시책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는지 군정 주요사업 현장 확인을 통해 추진사항을 점검할 뿐만 아니라 군정전반에 대한 군정질문도 실시할 계획이다.특히, 임시회 첫날인 30일 유남숙의원이 대표 발의한 ‘곡성군
곡성섬진강기차마을이 ‘2015 열린 관광지’ 공모에 선정돼 2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곡성군은 지난 1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15년 열린 관광지’ 공모사업에 응모해 1차 서면평가, 2차 현장평가 및 3차 심사를 거쳐 곡성섬진강기차마을이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이번 공모사업은 2015 관광정책 중점 목표인 국민이 관광하기 좋은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 중 하나로 장애인, 어르신, 영․유아 동반가족 등 모든 관광객이 이동의 불편 및 관광 활동의 제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21일 오후 3시 곡성 군민회관 소회의실에서 전국사진 애호가 동호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곡성관광 전국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공모전은 약 1년간 전국의 사진 애호가들로부터 섬진강과 섬진강기차마을 등 곡성의 아름다운 배경을 담은 391점의 우수한 사진 작품들을 접수했다. 그리고 지난 2월 8일 최종 심사를 거쳐 금상1점, 은상1점, 동상1점, 가작3점 입선 20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수상작으로는 윤영재의 레일바이크 행렬 작품이 금상(200만
곡성군은 오는 5월 22일부터 5월 31일까지 10일간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에서 ‘제5회 곡성세계장미축제’를 개최하기로 하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향기, 사랑, 꿈’이라는 주제로 세계장미협회가 선정한 유럽 및 미국 등 1004종의 세계우수 장미들로 조성된 국내 최대 규모의 곡성 섬진강기차마을 내 장미공원에서 5월 22일 개막식을 필두로 그 화려한 막을 올릴 계획이다.특히, 올해에는 동화적 요소와 콘텐츠를 축제에 접목시켜 장미와 동화의 조화라는 독특한 테마로 수천만 장미 속을 거닐며 인사하는 장미요정, 어린왕자와 동화 속 캐릭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3월 2일 군청 대통마루에서 이정현 국회의원을 초청해 군수, 부군수를 비롯한 실과소원장과 관련 팀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국비 지원 건의사업 보고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섬진강 세계동화마을 조성 사업 등을 포함해 총 78건1,186억 원의 국비지원 건의사업 중 신규사업 39건, 676억 원에 대해 이정현 국회의원과 교감을 가졌다.이정현 국회의원은 이날 토론회에서 지역 발전과 주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한 체감도 높은 사업 발굴을 요청하면서 곡성군에서 보고한 내용을 중심
생활개선곡성군연합회는 지난 2월 2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내외빈 및 회원 등 7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2015년 회장단 이·취임식 및 연시총회를 가졌다. 이날 총회에서는 새롭게 생활개선곡성군연합회를 이끌게 되는 이해경 회장을 비롯해 새로운 임원진이 구성돼 2015년 활동방향 논의 및 사업계획을 수립했다유근기 곡성군수는 그동안의 생활개선회원들의 노고와 공적을 치하하며, 여성시대인 지금 곡성군의 여성 지도자로서 급변하는 대내외적 환경에 굳건히 맞서 우리 농촌의 밝은 미래를 이끌어 가는 주역이 돼 줄
곡성군이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에 본격 나서고 있다. 곡성군은 2015년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난 1월 20일부터 23일까지 용산역,부산역, 광주공항 등 27개소를 방문해 홍보물 설치 대상지 현장을 확인하고 여행사 대표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곡성 관광상품 개발 협의 등 벤치마킹을 실시했다.군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유동인구가 많은 용산역 등 9개소에 전광판 광고 등 곡성관광 홍보물을 설치했으며, 마산역 외 8개소에는 관광사진 랩핑 광고를 무료로 설치해 관광객들이 꼭 가보고 싶은 곡성으로 자
곡성라이온스클럽(회장 양병식 355-B1 지구)과 클럽회원 30여명은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아 지난 2월 16일 관내 각종 친환경농산품으로 만든 오색떡국용 떡을 11개 읍·면사무소에 전달했다. 양병식 회장을 비롯한 곡성클럽 회원 30여명의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금한 기금으로 떡을 구입하고 배달에도 참여해 훈훈함을 전했다.곡성라이온스클럽 양병식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으로 마련한 기금으로 우리민족 고유의 설 명절에 이웃들과 사랑을 함께 나누어 기쁘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11일 석곡권(석곡면, 목사동면, 죽곡면)을 시작으로 군민과 함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올해는 민선6기 출범 후 11개 읍․면을 순회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았고, 작년 10월부터 이동군수실을 운영하고 있어 3개 권역별로 추진한다. 11일 석곡권을 성황리에 마쳤고, 12일 곡성권(곡성읍, 오곡면, 삼기면, 고달면), 13일 옥과권(옥과면, 입면, 겸면, 오산면)을 진행한다. 군은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민선 6기 출범이후 군정성과와 올 한 해 군이 추진할
호남검무보존회 설립추진위원회(공동대표 유라용, 박정하)는 지난 2월 10일 옥과면사무소에서 한우리예술단(단장 전승길)의 식전공연과 함께 유근기 곡성군수, 강대광 군의원 등 여러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호남검무 발기인 총회’를 개최했다. 호남검무보존회 설립추진위원회는 지역향토사 연구에 매진 중인 박정하(60) (사)곡성향토사연구회장과 한국전통무용 교육에 주력해온 유라용(54) 광주가무악극단장이 ‘사라지는 전통문화유산’에 대한 고민을 공유하면서 곡성지역 특히 옥과에서 꽃피운 호남검무의 보존·계승이
친환경농업 유기농 1번지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함께해요! 희망곡성’ 의 군정목표 아래 친환경농업을 추진한 결과 2014년 전라남도 친환경농업대상 평가에서 자치단체분야 우수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곡성군은 이번 평가에서 친환경농산물 인증실적 1,513ha, 친환경농업 단지 1,800ha, 새끼우렁이 3,500ha, 녹비작물재배 516ha, 흙살리기, 친환경농산물 유통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올해 곡성군은 친환경농업예산 465억원을 확보해 87개 사업 지원과, 친환경농업을 직불제 형식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