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광양읍(읍장 정용균)은 동외마을에서 지역주민이 중심이 되어 ‘우리읍내 동외’ 마을소식지를 처음으로 발간했다고 밝혔다.2023년도 마을공동체 사업 일환인 ‘지역 행복플랫폼 지원사업’으로 발간된 이번 소식지에는 동외마을 곳곳을 소개하는 이야기가 담겼다.‘우리읍내 동외’ 마을소식지는 주민들이 지난 6개월여 동안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상의하는 등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마을의 소소하고 생생한 이야기를 담았다.창간호는 ▲동외마을 소개 ▲마을 사람들 이야기 ▲마을 유산(광양역사문화관) ▲옛 거리 이
정인화 광양시장은 28일 현장에서 답을 찾는 공감·소통행정인 ‘2월 중 제2차 현장소통의 날’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정 시장은 ▲제23회 매화축제 준비 현장 ▲진월면 월길지구 지표수 보강개발사업 현장 등 2개소를 방문했다.정 시장은 축제가 1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제23회 광양매화축제 현장을 찾아 안전하고 쾌적한 축제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 곳곳을 돌며 준비상황을 꼼꼼히 점검했다.시는 단 한 건의 사고도 없는 안전한 축제를 만들기 위해 이번 점검에 앞서 2차례 현장점검을 했으며, 지난 23일에는 부시장 주재 2차 추진상황 보고회
전남드래곤즈가 팬 접근성과 편의성 증대를 위해 홈페이지 리뉴얼 개편(www.dragons.co.kr)을 완료하여 공개했다.팀 창단 30주년을 맞은 전남은 역사관과 기념로고 등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하기 위하여 실시한 이번 홈페이지 리뉴얼은 개인정보 및 보안을 강화하고 스마트폰과 테블릿 PC에 적합한 사용자 중심 반응형 홈페이지로 개선되었다.또한 사용자를 고려한 UI도 눈에 띈다. 홈페이지 접속 시 사용자의 시선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부분에 경기일정과 티켓예매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배치함으로써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이달의 선수
전남 광양시는 교육 혁신을 통해 지역소멸을 막기 위한 교육발전특구 1차 시범지역으로 지정됐다고 28일 밝혔다.교육발전특구는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 대학 등이 협력해 지역 교육 혁신과 인재 양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이다.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은 현 정부의 지방시대 실현을 위한 4대 특구 중 하나로, 교육 정책과 지역 정책 전문가로 구성된 교육발전특구위원회의 지정 평가와 지방시대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교육부 장관이 지정한다.교육부는 지난해 12월 11일부터 올해 2월 9일까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을 공모했으며, 총 15개 광역지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광양항이 올 1월에 처리한 컨테이너 물동량이 전년 대비 10.3% 증가한 16만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박스 1개)라고 28일 밝혔다.세부적으로는 수출입 물동량이 5.3% 증가한 13만4천TEU, 환적 물동량은 54.8%로 대폭 증가한 2만6천TEU를 기록했다.수출입은 중국발 물동량이 15.1% 증가하며 전체 증가세를 견인했으며 광양항의 주력 품목인 석유화학(18.2%)을 비롯하여 잡화 품목(15.7%)이 고루 증가하였다.또한, 지난해 1선사 1항로 유치 영업에 따른 성과로 신규
광양시는 봄을 맞이해 사계절 꽃이 피는 아름다운 시가지 조성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봄꽃 식재에 돌입했다.올해 꽃 생산은 총 37종 2,155천 본을 생산할 계획이며, 봄꽃은 팬지, 금잔화, 비올라, 데이지, 석죽 등 16종 650천 본을 생산해 시가지 주요 도로변과 읍면동에 식재될 예정이다.식재지는 시민과 차량 왕래가 많은 시가지 도로변 35개소(화단 8,550㎡, 화분 3,633개)로 지난 26일 컨부두사거리의 화단 식재를 시작으로 3월 중순까지 봄꽃 식재를 완료할 예정이다.주요 식재 대상지는 서천변 띠화단, 석정 삼거리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봄 풍경을 연출하는 광양매화마을이 디지털 여행플랫폼 아고다(agoda)가 선정한 봄꽃 여행지 6선에 올랐다.아고다는 ‘섬진마을이라고도 불리는 광양매화마을은 매년 초봄이 되면 하얀 매화가 온 마을에 눈이 앉은 듯 피어 장관을 이룬다’고 광양매화마을을 묘사했다.이어 ‘올해 제23회를 맞는 광양매화축제는 3월 8일부터 17일까지 열흘간 열릴 예정’이라면서 ‘꽃구경 외에도 포토존, 향토 음식점 및 직거래 시장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만끽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덧붙여 ‘입장료를 받지만 입장료는 축제상품권으로 환급받을
광양시는 태아기부터 노년기까지 생애주기별 복지정책을 시민들이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광양시 생애복지정책 안내서(전자책자, e-Book)’를 배포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안내서는 그동안 홍보물이 종이 책자로 배부돼 시민 모두에게 전달되지 못하는 한계점을 보완하기 위해 전자책자(e-book)로 제작됐다.안내서는 촘촘하고 두터운 광양시만의 특별한 복지체계인 「광양시 생애복지플랫폼」을 구성하는 360여 개 복지정책을 생애주기별로 정리해 현재 시행하고 있는 복지정책, 미처 몰랐던 복지정책, 훗날 필요한 복지정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
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계준)은 27일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성공기원을 위하여 광양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 위원들을 홍보단으로 위촉하는 발대식 행사를 갖었다.세계적인 축제로 기대되는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는‘2024 대한민국 공생의 교육, 지속 가능한 미래’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개최된다.이날 행사에서‘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성공을 위한 열띤 응원, 광양에서 이어갑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홍보단으로 위촉된 민관산학 위원들은 박람회 열띤 홍보와 응원을 다짐하는 선언문도 함께 낭독하였
광양시가 오는 3월부터 광양 구석구석을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여행하는 낮과 밤이 빛나는 광양시티투어의 시동을 건다.시는 통합예약시스템을 구축하고 기존 순천역에서 출발하는 코스 외에 광주유스퀘어에서 출발하는 광역코스를 신설해 접근성과 선택권을 높였다고 밝혔다.관내코스는 역사힐링투어(월~목), 야경투어(금, 토), 단체투어 등으로 운영되며 광역투어는 매월 특색 있는 코스로 1~2회 운영할 계획이다.야경코스는 순천역 탑승(16시) - 중마관광안내소 탑승(16시 30분) - 이순신대교홍보관 관람 – 이순신대교먹거리타운 석식 - 배알도섬정원
광양시는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정인화 시장 주재로 지역발전과 재정 효율화 도모를 위해 ‘2024년 공모·시상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에서는 중앙부처와 전라남도, 외부 기관에서 추진하는 총 108개 사업, 2,128억 원 규모의 공모·시상사업 발굴 결과를 보고하고 사업별 주요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올해 응모 예정인 공모사업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공모사업(1,056억) ▲농촌협약(283억) ▲광양시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240억) ▲광양읍 목성리 도시재생사업(83억) ▲2025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대한민국에 아름다운 봄을 선사할 제23회 광양매화축제 개막이 열흘 남짓 남은 가운데 광양시가 안전하고 쾌적한 축제장 마련을 위한 행정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광양시가 지난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김기홍 광양부시장을 비롯한 관계부서장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꼼꼼한 지원 대책을 논의했다.올해로 제23회를 맞는 광양매화축제는 3월 8일부터 17일까지 ‘광양 매화, K-문화를 담다’라는 주제 아래 ‘매화가 오니, 피었습니다’를 축제 슬로건으로 열흘 간 개최된다.이번 축제에는 매화랑 1박 2일, 매실 하이볼
“김광양님~ 박사기씨가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한 투자 시스템으로 고수익 보신거 아시죠??” 이런 멘트를 종종 들어봤을 것이다. 최근 많은 신뢰도를 얻은 Chat GPT를 이용한 신종ㆍ변종 사기가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처음 Chat GPT가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나서부터 우리의 일상을 굉장히 많이 바꿔 놓았다. 똑똑한 AI, 순식간에 필요한 정보를 원하는 만큼 가져다 준다. 그 ‘편리함’ 만큼 사기에 노출되기 더욱 쉬워졌다. 예를 들어 증권사 임원, 고위 공무원, 교수 등을 사칭하여 글로벌 운용사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AI프로그램
더불어민주당이 23일 마지막 영입인재 27호로 광양 출신 정한중 교수를 영입하였다.27호 인재로 영입된 정 교수는 전남 광양에서 태어나 순천고등학교를 거쳐 동아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사법고시(34회)에 합격했다.그는 전두환을 단죄하고 헌법재판소의 5·18특별법 합헌 판결을 이끌어내는데 단초를 마련한 인물로 널리 알려져 있다.특히 한국영화 최대의 흥행작인 영화 ‘서울의 봄’ 모티브가 된 전두환의 12.12 군사쿠데타를 김영삼 정부 시기 검찰이 기소유예 처분하며 공소시효도 1994년 12월 12일(당시 15년)로 끝난다고 발표했을때.
대한민국에 가장 아름다운 봄을 선사할 제23회 광양매화축제가 특별한 이벤트로 시민과 관광객을 맞는다.광양매화축제위원회가 내달 8일부터 17일까지 열흘간 펼쳐질 제23회 광양매화축제에서 ‘섬진강 맨발 걷기’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둔치주차장에서 출발하는 이번 이벤트는 ‘겨울은 섬진강에 두고 맨발로 매화 마중 가자’를 슬로건으로 축제기간 내 매일 오전 10시부터 낮12시까지 2시간 동안 운영된다.섬진강변 약 1km를 맨발로 걷는 이번 이벤트는 혹독한 추위를 이겨내고 가장 먼저 꽃을 피우는 매화를 만나러 간다는 특별한 의미와 추억을
광양시는 중마장애인복지관(관장 정헌주)의 ‘현장중심 직업재활센터’가 중증장애인이 민간사업체에 안정적으로 취업할 수 있는 관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현장중심 직업재활센터’는 직업재활서비스를 통해 중증장애인의 자립기반 마련과 사회참여 증진을 위해 중증장애인 직업 재활지원 사업으로 지난해 4월 중마장애인복지관이 한국장애인개발원으로부터 현장 중심 직업재활센터(가)형에 선정됐다.2년간 총 사업비 361백만원을 확보해 지난해부터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중증 구직장애인이 노동시장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종합적인 직업재활서비스와 실제 작
광양시는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제1회 광양시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정인화 광양시장(위원장)과 위원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및 부위원장 선출, 2024년 광양시 청년정책 시행계획 심의·의결, 청년정책 의견수렴 등으로 이뤄졌다.위원회 심의·의결 전 위원장인 정인화 광양시장은 신규로 위촉된 청년단체 대표 등 전문가 6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부위원장으로 김찬혁 광양시 청년연합회 회장을 선임했다.2024년 광양시 청년정책 시행계획은 ‘청년이 꿈을 펼치는 청년친화도시 광양’을 비전
광양시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민선8기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공약사항 변경 적정 여부 등을 심의하기 위해 2024년 제1회 민선8기 공약이행평가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3개 분과별로 공약이행평가단과 공약담당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공약 사업 115건에 대한 추진 및 변경 사항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심의된 공약의 변경 사업은 ▲광양 철강산업센터 확대 운영 ▲기업 탄소 발생저감기술 도입 유도 ▲소아 응급환자 의료 체계 구축(여성 아동병원 유치) ▲산후조리 비용 지원 확대 ▲고급형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송상락, 이하 광양경제청)은 광양만권 입주기업들의 국내외 판로개척 및 수출 마케팅 기회 확대를 위해 박람회에 참가하는 기업에 참가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박람회 참가 지원 사업은 2월 14일부터 12월 15일까지 10개월 동안 광양만권에 입주해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원 내용은 부스 임차료, 설치비, 홍보비 등 기업당 3백만원 한도로 연 1회 지원하며, 사업비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지급한다.참가 신청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홈페이지(www.gfez.go.kr) 공지사항(고시/공고)란에 게시되어
광양에서 전남형 상생 금융지원 모델인 금융버스 가드림이 16일 첫 시동을 걸었다.광양에서 전라남도 제1호로 운영되는 금융버스 「가드림」은 전통시장 및 소외지역 소상공인의 금융 접근성 개선을 위해 시와 전남신용보증재단, 광주은행이 협업하여 시행됐다.금융버스 「가드림」은 광주은행의 버스형 이동점포를 활용, 평소 금융기관 방문이 어려운 현장을 방문해 보증‧대출‧컨설팅‧재무상담 등 통합서비스로 지난해 두 차례 시범운영 했다.특히, 정부 및 전라남도에서 추진하는 이자지원 사업을 연계하여 소상공인들이 재단 및 금융기관에 찾아가지 않고도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