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지등록, 기반시설 설치방안, 특혜의혹, 시 재정부담 등 특위 입장1. 토지 등록가. 매립토지 소유권 취득 시점에 관하여(1) 정지조건인 준공 인가조건 성취 후에 토지소유권 취득- 매립지 준공인가의 효과는 공유수면매립법 제14조에 의한 토지소유권 취득이지만, 전라남도가 1994.02.28. 준공인가 당시 이 법률의 효력을 제한하는 도시계획시설 후에야 토지소유권을 취득할 수 있다는 조건을 붙여 준공인가를 내린 것은 당시 어떤 특별한 이유가 있어 도시계획시설 설치를 정지조건으로 하는 토지소유권을 취득하는 부관을 붙인 것임. (당시
순천시는 오는 2월 20일부터 승주읍을 시작으로 3월 15일까지 24개 읍․면․동에서 “2018년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각계각층의 다양한 시민들을 초청해 2018년 시정방향과 주요시책을 공유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들을 예정이다.특히, ‘지방분권 실현’의 시대적 흐름에 따라 단순한 의견 청취가 아니라 시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연극, 콩트등 진행 프로그램을 제작·공연하고 우수사례 발표 등 지역주민이 직접 성과와 발전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 시민이 직접 제작하고
광양시는 지난 9일 옥룡면 백운도솔관에서 산주 등 지역주민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계산(옥룡사지) 동백 특화림 단지 조성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백계산(옥룡사지) 일원에 국내 최대 동백 특화림 단지 조성에 따른 사업취지를 설명하고, 동백 자원을 활용한 지역 관광과 주민 소득창출 방안 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천연기념물 제489호로 지정되고, 천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옥룡사 동백나무숲 일원에 예산 30억 원을 투입해 2020년까지 3개년에 걸쳐 매년 50ha씩 총 150ha에 국내 최대 동백
전국 고등학교 최강 축구팀이 가리는 ‘제20회 백운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가 서울 중경고의 우승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대한축구협회와 광양시체육회가 공동 주최하고, 전남축구협회와 광양시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 고등학교 축구 명문 32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광양공설운동장을 비롯한 5개 경기장에서 1월 31일부터 2월 11일까지 12일간 경기가 뜨겁게 펼쳐졌다.2월 11일 광양공설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은 서울 중경고가 서울 한양공고를 맞아 2:0 으로 승리하며, 명실상부 전국 고교 축구의 최정상에 등극했다.올해 우승
전남 여수시가 오는 8월부터 시내버스에 무료 와이파이(WIFI)존을 구축한다.시에 따르면 시내버스 와이파이존 구축은 오는 8월 75대를 시작으로 2020년까지 180대로 확대된다.시내버스 승객은 누구나 스마트폰·태블릿 등 단말기에서 ‘YEOSU FREE WIFI’를 선택하면 무료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앞서 시는 지난 2013년 읍면동 주민센터, 복지시설, 전통시장 등 공공시설 60곳에 무선장비 247대를 설치했다.2017년에는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향일암, 해양공원, 오동도 등 주요 관광지·공원까지 늘려나갔다.오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순천시장 출마를 선언한 순천시의회 임종기 의장은 10일 순천대학교 70주년기념관에서 자신만의 정책구상을 담은 저서 “정의야 가자, 희망의 세상으로” 출판기념회를 열었다.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이인영 국회의원, 채윤석 더불어민주당 고문, 서갑원 더불어민주당 순천지역위원장, 이만수 전남시군의회 의장회장을 비롯해 지지자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정의야 가자, 희망의 세상으로”책에는 3선 의원과 시의장을 지낸 임 의장의 걸어온 발자취와 꿈이 녹아있으며, 시의원으로 일하면서 순천역사 바로세우기, 신대지구 중학교 추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설 명절(2.16.)을 전후하여 2월 10일 부터 2월 25일까지 관할 9개 시·군 내에 있는 임도(林道, 산림도로)를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이번 개방은 국민들이 임도를 이용하여 보다 빠르고 용이하게 성묘를 다녀올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다만, 임도는 일반도로와 달리 노폭이 좁고 경사가 급하거나 급커브 지역은 위험할 수 있어 통행 시 안전에 주의가 필요하며, 임도내 눈이 쌓여 있어 통행이 어려운 구간과 산림보호를 위해 필요한 구역은 개방하지 않는다.순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최근 가뭄
유력한 광양시장 후보로 거론되는 더불어민주당 광양곡성구례지역위원회 김재무 위원장이 지난 10일 지역위원장직을 사퇴했다.이날 오전 10시 광양터미널웨딩홀에서 열린 김재무 지역위원장의 퇴임식에는 더불어민주당 광양곡성구례지역위원회 도.시의원과 당직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김재무 위원장은 “지역위원장직 사퇴는 시민과 당원에게 더불어민주당 광양.곡성.구례지역위원회 도.시의원 등 당내 경선의 공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그동안 지역위원장으로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고 떠나는 길을 격려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결초보은의 마
여수시가 시의회 돌산상포지구 실태파악 특별위원회의 진실을 왜곡하고 ‘시장 죽이기’에만 혈안이 된 6개월 동안의 활동결과에 대해 ‘강력대응’ 입장을 발표했다.특위는 9일 활동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회의에서까지 회의 비공개는 물론 의결 내용을 비공개로 해 진실을 갈망하는 시민들을 무시하고 스스로 활동의 정당성을 포기했다.이에 시도 특위의 비정상적인 활동과 상포지구에 대한 진실을 왜곡하는 가짜뉴스에 대해 공식적으로 법적대응을 할 것임을 밝혔다.주철현 여수시장은 “2300여 공직자들이 펼친 행정에 대해 관련 법률에 근거해 실태를 파악하지 않
순천대학교(총장 박진성)는 9일 대학본부 소회의실에서 ‘제17기 홍보대사 및 제3기 SNS홍보단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2018학년도에 임명된 홍보대사는 10명으로, 대내‧외 행사, 입시 지원 등 대학 이미지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하게 된다. SNS홍보단 5명은 대학 공식 블로그(blog.naver.com/scnu2015) 등 SNS를 통해 대학 내 생생한 취재와 정보를 전달하는 온라인 홍보활동을 맡게 된다.박진성 총장은 “1년 동안 학교의 대표로서 활동한 경력이 좋은 추억과 경험이 되어 머지않은 미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김학동)가 9일, 무술년 설 명절을 맞아 광양 지역 농가가 생산한 쌀을 대량으로 구입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하는 쌀 전달식을 가졌다.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광양시 서문식 경제복지국장, 광양제철소 김정수 행정부소장,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서경석 이사장 등 사회복지단체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광양제철소는 2009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명절마다 쌀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번에 기증하는 쌀은 20kg 백미 1,219포대로, 5천만 원 상당이다.이날 기증된 쌀은 지역내 배려계층, 노인복지
광양시 지역 기업들의 올해 설 평균 휴무일수는 3.9일이며 상여금 지급계획이 있는 기업이 80.6%로 조사되었다.광양상공회의소(회장 이백구)가 2월 5일부터 7일(3일간)까지 상시근로자 10인이상 300인 이하 지역 중소기업체 50개사를 대상으로 설 휴가 및 상여금 지급 실태를 조사한 결과, 전체기업의 93.8%가 4일간(주말포함)의 휴무를 실시할 것으로 조사되었다. 설 연휴를 실시하는 기업체중 80.6%가 상여금을 지급할 계획이며, 정기상여로 지급하는 곳이 53.3%, 일정 금액으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하 광양경제청)에서는 지난 2월 9일 공사감독 공무원, 현장소장, 건설사업관리기술자 등이 참석한 「GFEZ 공사현장 관계자 회의」를 개최하였다.다가오는 설날에 현장근로자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공사현장별 임금 체불현황을 파악하고 그에 대한 대책과 현장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하기 위해서였다.공사현장 관계자들은 체불임금 제로(zero)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다짐 하였다.현재, 광양경제청에서는 율촌제2산단․황금산단․세풍산단 진입도로 등 도로공사
순천시의회 지방화시대 연구회 에서는 오는 2월 10일(토) 오전 10시, 웃장에서 주민의 삶을 바꾸는 지방분권 실현 1,000만인 서명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1차적으로 설명절을 겨냥하여 시민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웃장(2월 10일), 아랫장(2월 12일), 순천역(2월 14일) 3일간 1,000만인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2차 서명 운동은 2월 20일 승주읍을 시작으로 3월 15일까지 24개 읍면동을 순회하여 서명운동을 펼칠 예정이며, 순천시민 모두가 1,000만인 서명운동에 열정적으로 동참해주실 것을 당부하였다.또한,
MG광양새마을금고(이사장 정영기)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월 8일 백미(20KG) 10포대를 준비해 광양시 옥곡면 지역의 어려운 이웃 10세대에 각각 1포대씩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전달한 백미는 MG광양새마을금고에서 지난 1년간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전개해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MG광양새마을금고 이사장외 옥곡지점 직원들이 직접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따뜻한 손길과 사랑의 마음을 함께 전달했다.정영기 MG광양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이번 희망나눔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되고 따뜻한 설 명절
광양시는 ‘전수교육관 활성화 공모사업’과 ‘생생문화재 공모사업’에 선정돼 오는 4월부터 본격적으로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그동안 시는 문화재청에서 주관하는 ‘전수교육관 활성화 사업’과 ‘생생문화재 사업 분야’에 공모 신청을 결과, 3개의 사업이 최종적으로 선정됐다.선정된 사업으로는 ▲광양장도전수교육관(장도장 박종군)의 ‘장도 멋에 화락(和樂)을 꿈꾸다’ ▲광양궁시전수교육관(궁시장 김기)의 ‘64년 한길인생! 화살장인, 그에게서 배운다’ ▲사라실 예술촌(촌장 조주현)의 ‘성(城)돌에 피어나는 현호색(마로산성)’이다.오는 4
광양시는 중앙부처 업무보고 내용을 반영한 2019년도 국고확보를 위해 2월 9일 시청 상황실에서 신규사업 추가 발굴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지난해 9월과 12월에 이어 3번째로 열린 이번 보고회에는 국장과 과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부서에서 발굴한 신규사업 38건을 정현복 시장에게 보고했다.정 시장은 각 사업별로 사업의 필요성과 앞으로 추진계획에 대해 꼼꼼히 챙기면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도록 지시했다.시는 이날 회의를 통해 총 38건 1,145억 원을 추가로 발굴했으며, 지난해 9월과 12월 두 번에 걸쳐 발굴한 사업
광양시가 민선6기 4년차인 올해 매력 있고 활력 있는 경관숲과 소득 숲 조성으로 산림자원의 가치를 증진해 ‘숲과 더불어 행복한 녹색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를 위해 올 한해 구봉산 산림공원과 백계산(옥룡사지) 동백특화림 단지 조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산림 테마 관광 확대에 나선다.이와 함께 지속가능한 경제림 조성과 정책숲 및 공공산림 가꾸기, 생활권 중심의 사방시설 확충에도 전력을 다한다.또 숲가꾸기 등 산림사업에 취약계층을 적극 고용해 녹색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는 한편, 산림자원의 활용도 제고에 힘쓸 계획이다.▲ 생활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