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올해 ‘여수시민의 상’과 ‘자랑스런 여수인(3명)’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여수시민의 상’에는 고효주 6.25참전학도병충혼선양회장이, ‘자랑스런 여수인’에는 주승용 전)국회부의장과 김보라 안성시장, 차정환 한국문화재사진연구소장이 각각 선정됐다.‘여수시민의 상’ 수상자인 고효주 회장은 각종 호국 보훈행사를 주도하고 호국유적의 국가문화재 지정 범시민 운동을 추진하는 등 지역의 안보의식을 높이는데 이바지한 공이 인정됐다.‘자랑스런 여수인’으로 선정된 주승용 전)국회 부의장은 여천군수, 통합 여수시
여수형 공공배달앱 ‘먹깨비’가 10월에도 소비 진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통 큰 이벤트를 진행한다.10월 첫 주문 시 6천원을 즉시 할인하고, 주문 완료 시 다음 주문에 사용가능한 4천원 쿠폰을 제공하게 된다.선착순 1천명 대상으로, 조기에 소진될 수 있어 빠른 주문이 요구된다.다양한 부대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포장주문 1천원 할인 ▲섬섬여수페이(카드형) 결제 시 5% 페이백 ▲배달팁 할인 ▲리뷰 이벤트 ▲SNS 홍보 이벤트 등 중복적용이 가능한 이벤트를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 중이다.이용 방법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오는 10월 7일 이순신광장 일원에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붐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세계 속의 여수, 섬과 함께 미래를 꿈꾸다!’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널리 알리고, 시민과 함께하는 박람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이날 오전 10시부터 시작하는 페스티벌은 오후 1시 30분 기념식에서 섬박람회 성공개최 기원 퍼포먼스가 이어지고, 오후 8시까지 다채로운 주무대 프로그램이 선보이게 된다.부대행사로는 여수MBC ‘트로트클라쓰’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청년 버스킹 공연도
여수시 12개 사회단체가 28일 오전 여수시청 현관 앞에서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여수 유치’를 지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여수시주민자치협의회, (사)여수수산인협회, 여수시새마을회 등 12개 단체는 이날 지지성명을 통해 “여수시는 다양한 해양수산자원과 오랜 역사문화를 지닌 전남 제1의 수산도시지만, 아직까지 이렇다 할 해양수산 전시 국립시설이 없는 실정이다”고 강조했다.이어 “2012여수세계박람회가 10년이나 지났지만, 사후활용은 지지부진해 박람회장이 방치된 채 녹슬어가고 있다.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여수 유치는 박람회장을 활성화하고 지역
여수시 남면(면장 장진만)은 지난 26일 심포마을에서 ‘희망풍차&가족+ 보금자리’ 1호점’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준공식은 후원에 참여한 개인과 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경과보고, 테이프 및 떡케익 커팅, 실내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이광일 전남도의원, 박성미, 김철민 여수시의원, 서정신 여수시환경복지국장도 함께 참석해 응원을 이어갔다.‘희망풍차&가족+ 보금자리’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가족플러스센터, 지역 주민과 단체의 도움으로 취약계층에 새로운 생활공간을 조성해주는 사업이다.이번 1호점 보금자리 사업은 심포마을에 거주하는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9월 27일부터 여수~거문항로를 이용하는 일반인(타 지역민)의 여객운임을 연중 50% 지원한다고 밝혔다.시는 당초 평일에만 반값 운임을 지원해왔으나, 전라남도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관련 지침을 변경하고 주말과 공휴일, 여름 성수기인 특송기간에 관계없이 연중 지원하게 됐다.특히 그동안 지원을 받지 못했던 중간기항지인 초도, 손죽도 여객운임도 반값 지원을 받게 됐다.여객운임 50% 지원 중 전라남도가 25%, 여수시가 25%를 각각 지원하며, 사업비 소진 시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시는 여객선 이용객 감소로 경영난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10월 본격적인 예산심의를 앞두고 26일 국회를 방문해 내년 국비 확보를 위한 잰걸음에 나섰다.정기명 시장은 이날 오후 먼저 김성환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을 만나 면담을 진행하고 국고 건의사업 등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이어 진성준, 윤영덕, 한병도, 이학영, 주철현, 김회재 국회의원실을 방문해 지역 현안을 상세히 설명하고 내년도 정부 예산 반영에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부탁했다.주요 건의사업으로는 ▲여수 화태~백야 도로건설 공사비 증액(340억 원) ▲여수시 하수관로 정비 임대형 BTL 사업(국회한도액
여수시도시관리공단 제3대 이사장에 김유화 전 여수시의원이 취임했다.김유화 이사장은 1986년 여수MBC 아나운서를 시작으로 여수시의회 5대·6대 의원,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 특별위원, 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지방의원협의회 상임대표, 전남대학교 대학원 석사, 서강대학교 영상매체학 박사, 한국여성의정 호남정치학교 전남아카데미 원장 등 각 분야에서 폭넓게 활동하였다.특히 김 이사장은 다양한 분야의 풍부한 경험과 탁월한 업무추진 능력, 리더십에서 높게 평가받으며 여수시도시관리공단 임원추천위원회에 공정한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12월 26일까지 ‘남도 숙박할인 BIG 이벤트’에 참여할 관광객을 모집한다.‘남도 숙박할인 BIG 이벤트’는 관광객이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지정된 숙박업소를 이용할 경우 숙박료의 일부를 할인받는 프로그램이다.숙박료 10만원 이상은 4만원, 7만원 이상 3만원, 7만원 미만은 2만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단,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 된다.참여 대상자는 광주와 전남 외에 거주하는 개별관광객으로, 여수시에서 지정한 숙박업소 중 1개소를 선택해 유선예약 후 여행 5일전까지 시에 신청서 등을 제출해
오는 10월 1일 오후 5시 여수시민회관에서 여순사건 특별 연극공연 ‘1948 여수’가 개최된다.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여수시가 주관해 극단 ‘파도소리’의 공연으로 열리게 된다.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이번 작품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작품은 1948년 여수시민의 고달픈 삶과 함께 독립의 기쁨을 마임으로 표현하며 시작된다.혼란한 세상 속, 경찰과 군인 사이의 갈등이 깊어지고 청년들이 내는 정치적 목소리도 점점 높아진다.‘단선, 단정 결사반대’, ‘배고파 못 살겠다’ 등 구호가 사방에서 들리는 가운
제28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10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남도의 맛! 세계를 잇다’라는 슬로건으로 여수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개최된다.전라남도와 여수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재)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과 관람객에게 남도 고유의 맛과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주요 행사로는 첫날 개막식과 축하공연에 이어 남도음식 경연대회, 남도사투리와 창작음료 경연대회, 힐링 토크콘서트, 추억의 남도사진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전시관으로는 ▲남도 사계음식을 관람하고 시식할 수 있는 주제관 ▲세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문화재청에서 공모한 ‘2023년 문화재 활용사업’에 5개 사업이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선정된 사업은 ▲문화재 야행 ▲생생 문화재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 ▲전통산사 문화재 활용사업 ▲지역 문화유산교육 등 5건으로 총 7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지역 문화재 활용사업’은 문화재에 담긴 가치와 의미를 개발해 지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늘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먼저, 문화재 야행은 지역의 특색 있는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해 관람과 체험, 공연, 전시 등을 진행하는 야간 문화향
여수시와 전라남도 대표 축제인 ‘제56회 여수거북선축제’가 3년 만에 화려하게 돌아온다.‘희망의 미래를 향해, 다시 함성!’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종포해양공원 일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먼저 첫째 날에는 국내 최고의 길놀이 행사인 통제영길놀이가 열린다.임진왜란 당시를 재현한 축제의 하이라이트로 이순신장군, 거북선, 판옥선, 임진왜란 유물 등 다양한 가장물이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시민과 학생의 참여를 최소화하고 전문 연출
‘제5회 여수시장배 전국요트대회’가 오는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이순신마리나 및 가막만 일대에서 3일간 개최된다.여수시(시장 정기명)의 후원으로 여수시요트협회(협회장 이용욱)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2개 종목(킬보트 원디자인, 크루저 오픈부) 20여 척의 요트가 참가해 아름다운 여수 가을바다를 수 놓을 예정이다.대회 첫날인 23일에는 선수 등록과 안전교육이 진행된다.24일(토)부터 1,2,3차의 본격적인 레이스를 벌여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4,5차 레이스로 시상식 단상에 오를 선수들이 결정된다.24일 저녁에는 200여명의 선
‘2022년도 여수시 일자리 박람회’가 오는 28일 오전 10시 흥국체육관에서 열린다.여수시(시장 정기명)와 여수상공회의소(회장 이용규),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김정환)이 주최하고, 고용노동부 여수고용노동지청, 여수광양항만공사, 여수노사민정협의회, 여수시‧여수산단공동발전협의회에서 후원한다.이날 박람회에서는 재원산업, 승진엔지니어링, ㈜유심천레저산업, 소노캄여수, 예술랜드 등 40여개 기업이 참여해 현장 및 간접채용으로 15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기업 채용관, 취‧창업 컨설팅관, 직업 체험관, 취업 지원관,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내년 1월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1년에 500만원까지 본인의 주소지를 제외한 자치단체에 기부를 하고, 기부액에 따라 소득세를 감면받는 제도를 말한다.기부액 10만원까지는 전액 공제받을 수 있고, 10만원 초과분은 16.5%의 공제를 받게 된다.2021년 10월 ‘고향사랑기부금에 관한 법률’에 이어 올해 9월 13일 시행령이 제정돼 내년 1월 1일부터 본격 시행을 앞두고 있다.이에 따라 여수시는 9월 개최 중인 제223회 여수시의회 정례회에 조례안을
여수시(시장 정기명)와 LG화학 화성품공장 봉사단(봉사단장 주재구), 한영대 화공산업공학과(학과장 강화영)는 지난 19일 ‘이충무공 어머니 사시던 곳’ 유적지에서 가을꽃 3,000여 본을 심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80여명의 참석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메리골드 등 형형색색 아름다운 가을꽃을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이날 행사에서는 이충무공의 효심을 본받아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학생 10여명이 부모님을 모시고 세족식과 효사랑 편지를 낭독하는 순서도 함께 진행됐다.LG화학 화성품공장 봉사단장은 “충효 정신이 살아 숨 쉬는 역사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지난 20일 여수문화홀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공약사항 이행률 제고를 위한 ‘매니페스토 실천 교육’을 실시했다.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이광재 사무총장을 초청한 이번 교육에는 공약사항 관련 37개 부서 팀장과 담당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이광재 사무총장은 이날 ▲공약의 이해와 중요성 ▲ 공약 사업별 세부 실천계획 작성요령 및 평가 ▲여수시의 발전방향 설정 및 정책 제언 ▲타시군 우수사례 등의 순으로 열띤 강연을 이어갔다.이번 교육은 민선8기 여수시 출범 이후 실시된 첫 매니페스토 특강으로 직원들에게 공약이행의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국립해양수산박물관’ 건립 후보지를 여수세계박람회장으로 확정하고 본격적인 유치활동에 돌입했다.시에 따르면 당초 건립 후보지로 여수세계박람회장과 돌산 진모지구 2개소가 논의됐으나 여수시의회와 자문위원회의 의견을 들어 이같이 확정했다고 밝혔다.특히 지난 19일 열린 여수시의회 전체의원 간담회에서는 만장일치로 여수세계박람회장을 추천해 여수시의 유치활동에 힘을 실어주게 됐다.여수세계박람회장은 개발에 따른 행정절차가 용이하고 접근성이 우수하며, 기존 해양시설과의 연계성은 물론 박람회장 사후활용 정책에도 부합해 유력한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민선8기 공정인사 운영 및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직렬(직류)별 대표자 인사토론회를 지난 19일 오후 시청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정기명 시장이 직접 주재한 이날 토론회에는 행정직 등 26개 직렬(직류) 대표와 여수시청 공무원노조 임원 등 40여명이 참석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눴다.민선 여수시 출범 이후 최초로 개최되는 이번 인사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직렬별 인사고충과 건의사항 등을 자유롭게 토의하고 공감대를 확산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소수직렬 사무관 승진인사 안배, 6급 무보직 차창 보직 부여 시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