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성치남)가 2019학년도 편입생 모집에 나선다.순천대학교는 일반 편입학 320명, 학사 편입학 31명, 연계전공 편입학 31명, 의료인력 전문학사 편입학 2명, 특성화고등졸업·재직자 편입학 등 총 386명의 편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에 순천대는 오는 8일 오후 6시까지 원서 접수를 진행하고, 17일 면접 및 실기 고사를 거쳐 다음 달 1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원서 접수는 인터넷 유웨이어플라이(www.uwayapply.com)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가능하다.편입학은 전적학과(전공)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광양시는 ‘2019 국제청소년홈스테이 지원지침’을 확정하고 지난 1월 1일부터 청소년 국제교류 사업에 적용했다고 밝혔다.이번에 확정된 지침은 「광양시 국제화 촉진 및 국제교류협력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난해 홈스테이 운영 과정에서의 문제점들을 분석하고, 참가학교 담당교사 간담회를 거쳐 보완된 내용을 담고 있다.자세히 살펴보면 지역 내 50개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외국 교류학교 매칭, 왕복 국제항공료, 버스 임차료, 내방 인솔교사 숙식비, 통역요원 국외여비 및 통역료 등의 지원 내용이 포함돼 있다.또 보다
구례군(군수 김순호)은 지난 3일 군청 상황실에서 △도시경관담당 △위생담당 △관광개발담당 △토목담당 등 관계공무원 20여명이 참석하여 최근 관광트랜드 변화로 침체된 화엄사 상가에 대한 활성화 방안을 반드시 찾아 옛날 화엄사 관광지의 명성을 되찾겠다고 다짐하였다.이번에 발족한 협의체 구성원들은 화엄사 상가와 업무가 관련 있는 공무원들로 회의에 참석한 위생담당은 화엄사 상가 활성화 계획 추진과 맞추어 음식문화개선을 위한 컨설팅을 실시해 관광객들의 미각을 사로잡겠다고 하였다.관광개발담당은 현재 추진하고 있는 관광시설 계획에 어린이 놀이
광양희망도서관은 지난해 12월 29일과 30일 개관 1주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시민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첫날인 29일에는 희망도서관 첫돌을 축하하며 어린이와 지역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화합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우선 그림책 읽어주기를 시작으로 진행된 1부 행사에서는 우수 이용자 장학금 전달과 희망 돌잡이 추첨행사 등이 열려 어린이 도서관인 희망도서관의 지난 한해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운영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열린 2부 행사에서는 유명 그림책 ‘날아라 삑삑아’를 지은 권오준
광양시는 오는 1월 14일부터 25일까지 2019년도 광양학사 신규 입사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모집인원은 남 20명, 여 30명 등 총 50명으로 시청 교육보육과에서 방문 접수를 받는다.그동안 시는 서울과 경기․인천 등 수도권 소재 대학교에 진학하거나 재학 중인 학생들의 주거 안정과 면학편의 제공을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서울시 강서구 내발산동에 광양학사를 운영해 오고 있다.자격 요건은 선발공고일 기준 부모 또는 보호자가 1년 이상 광양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으면서 실제 거주하여야 하며, 서울과 경기, 인천소재 2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4일부터 10일까지 여수관문 행복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행복주택은 사회초년생 등 사회적약자의 주거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공공임대주택으로 임대료가 주변시세의 50% 정도로 저렴하다.여수관문 행복주택은 관문동 구 동시장 일대에 건축 예정이다. 규모는 지상 15층으로 공급규모는 16㎡형 36세대, 26㎡형 40세대, 36㎡형 124세대 등 총 200세대다.입주자격은 대학생, 취업준비생, 청년,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고령자, 주거급여 수급자 등이며 신청은 LH청약센터에서 인터넷 접수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여수학숙 신규 입사생을 모집한다.여수학숙은 시가 서울·경기지역 대학 진학생들의 주거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서울 도봉구 창동에서 운영 중인 시설이다.지하철 4호선 쌍문역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서남부권 대학뿐 아니라 동·북부권 대학인 건국대, 고려대, 동국대, 서울시립대 등을 30분에서 1시간 이내에 통학할 수 있다.여수학숙은 지하 1층, 지상 7층, 2인실 38실 규모로 호실 내에는 인덕션과 냉장고 세탁기 등 편의시설도 갖춰져 있다.이번에 모집하는 인원은 76명으로 서울과 경기도 소재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전통시장 활성화라는 숙제를 시장만의 강점을 살린 특성화시장 육성으로 풀어가고 있다.적극적인 국비 확보를 통해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2개 전통시장이 연속 선정되고 특성화시장이 모습을 갖춰가며 시장경제가 되살아나고 있다는 평이다.우선 시는 이달 중 여수전통서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1년차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서시장에 서울 광장시장과 비슷한 형태의 먹거리광장을 만드는 이번 사업은 지난해 7월 중소벤처기업부의 공모사업에 선정됐다.시는 국비 지원금 포함 8억6000만 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하며 마술공연 등 토
□ 2019년 순천 방문의 해 홍보마케팅 확대순천시는 시 승격 70주년을 맞아 2019년 순천방문의 해를 선포하고, 생태관광 플랫폼을 완성해 1,000만 관광객 유치할 계획이다.시는 2019년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2019년 순천방문의 해’ 마케팅을 확대해 힐링여행지 순천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순천여행 전담 여행사 운영, 여행사 초청 관광 설명회, 여행사 인센티브 확대 등을 통해 순천시가 가진 풍부한 생태관광자원으로 감성스토리 있는 여행상품을 만들계획이다.또한, 관광 성수기인 봄, 가을 순천여행 꿀팁 주간 운영, 스탬프 투어
순천시는 해양수산부에서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어촌뉴딜300’ 사업에 순천시 별량면 화포항 일원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어촌뉴딜300’사업은 국민소득 3만불 시대에 걸맞게 300여개의 어촌ㆍ어항 현대화를 통해 해양관광 활성화와 어촌의 혁신성장을 견인하는 사업으로 전국 70개소가 선정되어 올해부터 추진된다.순천시는 사업선정에 따라 지방어항인 별량면 화포항을 주변으로 그동안 단절된 거차항·창산항·우명항 등 4개 어항을 잇는 연장 4km 어부십리 해안데크길을 조성할 예정이다.각 어항마다 어부장터‘마르쉐’를 만들어 어업인들이 순천만 갯벌에서
순천시(시장 허석)가 4일 신년 언론인 브리핑을 통해 순천시 신청사 건립 부지를 발표했다. 이날 현 청사에 인접한 동측 부지로 확장 건립하겠다는 발표로 2024년 준공을 목표로 하는 청사 건립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순천시 청사 건립은 승주군과 순천시 통합에 맞물려 지난 1995년부터 논의를 시작해 왔지만, 그동안 터를 정하지 못해 답보상태에 놓여 있다가 이번 발표로 24년 만에 결론이 내려진 것이다.시는 지난 2017년부터 청사 건립기금 조례를 제정하고, 기금을 적립함과 동시에 현 청사를 기준으로 동측, 남서측, 북측 3개
전남드래곤즈(사장 조청명)는 파비아노 수아레즈 감독을 보좌할 코칭스텝 구성을 완료했다.전남드래곤즈는 코칭스텝으로 신태용호의 전경준, 김남일과 장쑤 쑤닝의 신범철, 광양제철고 한동훈을 코치로 선임했다.전경준 코치는 2007년 싱가포르 슈퍼레즈에서 수석코치로 지도자를 시작했다. 2010년 KFA 전임지도자를 하며 유소년팀 감독으로 두 번의 우승을 경험하였고, 2018년에는 A대표팀 수석코치로서 러시아 월드컵을 경험하는 등 젊은 선수들과의 호흡을 통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지도력을 높이 평가하여 파비아노 수아레즈 감독이 코치로 영입하였다.
정현복 광양시장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2019년 새해를 맞아 1월 3일 시청 상황실에서 언론인을 초청한 가운데 2019년 신년 기자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는 민선7기 주요 성과와 더불어 시 승격 30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올 한 해 추진할 중점 추진과제를 설명하고, 지역 현안과 시정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순으로 진행됐다.그동안 추진했던 성과로 ▲전남도립미술관, 창의예술고 착공 ▲광주․전남 유일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 최고 수준인 ‘1등급’ 선정 ▲어린이 안전대상 대통령상 수상 ▲기초지자체 최초 청년주택자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글로벌 시민 양성을 목표로 제39기 원어민 화상학습 수강생 400명을 모집한다.수강생으로 선발되면 오는 28일부터 4개월간 원어민강사와 영어·중국어 화상학습을 하게 된다.수강신청은 14일부터 18일까지 여수시 사이버외국어학습센터 홈페이지(http://ysedu.kr)에서 하면 된다.원어민 화상학습은 원어민강사 1명과 학생 5명이 한 그룹을 이뤄 진행된다. 학습시간은 월~금요일 오후 3시부터 10시 사이며, 월·수·금(1일 30분)과 화·목(45분)과정 중 선택할 수 있다.수강생은 학습을 위해 학습센터 홈페이지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시민들에게 호응이 높은 화요 야간 행복민원실을 올해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화요 야간 민원실은 근무시간 내 민원실 방문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매주 화요일 민원실 운영시간을 오후 8시까지 연장하는 시책이다.퇴근 시간 이후 각종 증명서류 발급은 물론 여권업무, 가족관계 등록신고, 지적관련 민원 등 대부분의 민원업무를 처리할 수 있어 직장인과 학생들의 호응이 높았다.운영을 시작한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민원 처리건수는 1300여 건으로 연장시간 2시간 동안 평균 30여 명이 민원업무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이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새해 청년 벤치마킹 원정대를 새롭게 운영하는 등 청년정책을 강화하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청년 벤치마킹 원정대는 청년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역량강화 사업이다.올해는 여수 거주 19~39세 청년 60명을 선발해 벤치마킹 교통비와 숙박비, 체험비 등을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한다. 청년들의 벤치마킹 경험은 시의 청년정책 수립 등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지난해 첫 운영 이후 높은 호응을 받고 있는 대학생 행정인턴은 올 겨울방학부터 인원을 50명 늘려 150명을 모집했다.행정인턴들은 방학 1
순천시(시장 허석)는 2019년도 행정안전부로부터 받을 보통교부세가 지난해 보다 ‘433억원이 증가한 4391억원’이라고 밝혔다.이와 같은 성과는 순천시가 보통교부세 산정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특히 통계항목에 유리한 항목을 추가로 발굴해 건의하는 등의 사전 노력이 좋은 결실로 이어졌다고 분석하고 있다.‘보통교부세’는 지방자치단체간의 재정력 격차 해소를 위한 재원으로 국가가 그 사용목적을 제한하는 국고보조금과 달리 사용목적을 지방자치단체의 자주적 판단에 맡기고 있는 예산으로 지역의 주요현안사업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
순천시(시장 허석)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선정한 2019년~2020년 우리나라 대표 관광명소 '한국관광 100선'에 순천만습지가 4회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한국관광 100선’은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우수 관광지 100곳을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국ㆍ내외에 홍보하는 사업으로, 이번까지 4회를 맞고 있다.순천만은 우리나라 남해안 중앙에 위치하는 남북으로 길게 뻗어있는 여수반도와 고흥반도가 에워싸고 있는 항아리 모양의 내만이다. 연안습지인 순천만은 강하구와 갈대밭, 염습지, 갯벌, 섬 등 다양한 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일자리 창출과 광양항 물동량 증가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유치한 광양알루미늄(주)의 환경문제를 불식시키고자 중국 현지 공장 방문을 추진하였다고 밝혔다.지난 26일부터 주민대표단과 광양시의원, 조합위원 등 29명이 광양알루미늄의 모기업인 중국 밍타이 알루미늄을 방문하여 알루미늄 공장시설과 공정을 둘러보고 일부 언론에서 제기하는 환경오염의 진위 여부를 직접 확인하였다.공장을 꼼꼼히 살핀 주민 대표단은 이구동성으로 환경오염의 우려가 말끔히 해소되었다며 ‘우리 지역에 들어설 광양알루미늄공장도 이런 공정으로 가동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