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유근기 군수)은 지난 8월 1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2회 세계농업기술상’ 시상식에서 농업회사법인 곡성멜론주식회사(대표 이선재)가 ‘수출농업부문 대상’을 수상했고, 곡성군농업기술센터 박철한 채소화훼팀장이 유공 공무원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고 밝혔다.곡성멜론(주)은 농업인 208명이 출자하여 2009년에 설립한 농업회사법인으로 여름철에는 멜론을, 겨울철에는 딸기를 재배하여 철저한 품질관리와 차별화된 유통전략으로 국내 대형유통업체와의 직거래, 일본․대만 등 8개국 해외시장을 개척하는 등 2015년 총매출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주민들의 안전과 농가 경영비 절감을 위해 ‘곡성군 농업기계임대사업 운영 조례’를 일부 개정하였다고 밝혔다.이번 조례 개정은 ‘농가 보호를 위한 농업기계종합보험 가입’과 ‘임대기간의 탄력적인 운영’이 핵심을 이루고 있으며, 민선6기 곡성군의 주민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정책 추진을 옅볼 수 있다.‘농업기계 종합보험 가입’을 신설하여 농가에서 농기계 사용 중 발생한 사고에 대해 일부 보상을 받도록 하였고, 임대 기간을 당초 1일 단위로 운영하던 것을 반일로도 운영할 수 있도록 하여 농가의 임대료 부담을 줄였다.군 관
지난 5월 31일 교육부에서 발표한 조직 효율화를 위한 소규모 교육지원청 통폐합 추진계획에 대해 곡성군의회(의장 이만수)는 7월 18일 의원 간담회를 개최하여 강력한 반대 입장을 표명하는 결의를 다졌다.교육부 방침대로라면 3년 연속 인구수 3만명, 학생 수 3천명 미만인 곡성교육지원청은 통폐합 대상이 된다.이에, 곡성군의회 의원 7명은 단순히 인구수와 학생 수만 가지고 소규모 교육지원청이 비효율적이라는 경제적 논리를 앞세워 통폐합 하겠다는 것은 농촌 교육의 현실을 외면한 것으로 교육복지가 우선 되어야 할 농촌 주민을 우롱하는 것이라
곡성군의회는 지난 30일(제219회 제1차 정례회 제8차 본회의)에서 제7대 곡성군의회 후반기 의장단(의장․부의장) 선거를 실시하였다.선거결과 의장에 이만수 의원(나선거구(삼기․석곡․옥과․입․겸․오산), 더불어민주당)이, 부의장에는 유남숙 의원(비례대표, 더불어민주당)이 선출되었다.이번 제7대 곡성군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는 기존 교황식 선출방식에서 선거절차를 보다 투명하고 민주적인 방식으로 전환하고 선거의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해「곡성군의회 회의 규칙」을 일부 개정하여
20일 개막한 곡성 세계장미축제를 찾은 가족, 연인, 어린이 등 관광객들이 곡성섬진강기차마을 내에 위치한 1004장미공원을 거닐며 형형색색 꽃물결을 이룬 꽃의 여왕 장미의 자태를 감상하고 있다.장미향이 가득한 제6회 곡성 세계장미축제는 5월 20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에서 펼쳐진다.
싱그러운 햇살이 가득한 5월, 수천만송이 장미의 물결로 가득찬 곡성 섬진강기차마을 1004 장미공원에서 5월 20일부터 5월 29일까지 10일간 ‘제6회 곡성세계장미축제’가 개최된다.‘향기, 사랑, 꿈’이라는 주제와 ‘수천만송이 세계명품장미, 그 동화나라 속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손님맞이 준비를 마쳤다.장미와 동화의 만남이라는 매력적인 콘텐츠로 관광객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서는 곡성세계장미축제는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독창적이고 신선한 프로그램들을 전면에 배치해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다.올해 첫 선을 보이는 ‘마칭페스티벌’은 고품격의
지난 4월 29일, 제36회 곡성군민의 날 행사에서 군민과 출향 향우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영예로운 군민의 상을 수상한 오기종 재광향우회장의 겸손한 소감이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감흥을 주고 있다.곡성군 목사동면 용봉리 출신인 오기종 재광향우회장은 남도금형(주)을 경영하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고향의 어려운 이웃들을 손수 도우며, 고향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6년째 명절이 되면 어려운 이웃 50세대를 선정해 20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설 명절 손자, 손녀 세뱃돈으로 현금 5만원씩 전달하고, 대보름을 맞아 곡성읍 노인회관과 다문화가정 4세대에
곡성군 압록 참게·은어거리 조성사업이 전라남도가 공모한 2016년 남도음식거리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곡성군은 민선6기 유근기 군수 체제 출범 이후 음식분야에서 곡성 대표 주자인 참게와 은어를 활용해 참신한 먹거리를 발굴하고, 압록지역 다양한 관광개발사업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한 정책 발굴에 온 힘을 기울여 왔다.이 같은 노력의 결과 이번 전남도 남도음식거리 공모에 선정됨으로써, 곡성군은 관광산업에 파급효과가 큰 음식관광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이번 전남도 남도음식거리 선정으로 곡성군은 도비 5억 원을 지원받아 향
전남 곡성군의회 유남숙 의원은 지난 20일 곡성군 다문화가족 지원센터로부터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사회 적응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로 감사장을 받았다.유 의원은 평소 깊은 관심을 갖고 다문화가족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던 중 중국, 베트남 등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다문화가족들이 곡성에서 서로 돕고 의지하며, 한국 문화를 이해하는 쉼터 공간이 부족하다는 것이 안타까워, 전라남도 사업비를 지원받는데 힘써 곡성군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에 요리실과 사랑방을 마련해 주었다.이와 함께 유 의원은 철저
‘한국관광의 별’, ‘한국관광 100선’, ‘네티즌이 뽑은 베스트 그곳’ 선정 등으로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한 섬진강기차마을이 있는 곡성에 새로운 바람이 분다.다음달 21일 곡성 기차마을 전통시장 뒤편 하천 둑에서 ‘곡성 기차당 뚝방마켓’이라는 플리마켓이 처음으로 열릴 예정이기 때문이다.곡성군은 다음달 20일부터 29일까지 개최하는 제6회 곡성세계장미축제 개최 시기에 맞춰 축제 개최장소인 섬진강기차마을과 인접한 곡성 기차마을 전통시장 뒤편 하천변에 첫 장터를 열 계획이다.이는 곡성군 주민뿐만 아니라 곡성을 찾은 관광객이 물건만
전라남도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박찬주)은 2016학년도부터 모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수상 안전교육과 신체 발달 및 학생 건강 증진을 위한 수영교육을 실시한다.곡성교육지원청에서 실시되는 수영교육은 해년마다 발생하는 수상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수영 방법 체득을 통해 물에 대한 적응력 향상과 위기 상황에서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하고 신체 건강 증진을 위한 목적으로 실시된다.이번 수영교육은 곡성 관내 3개의 수영장을 이용하여 각 학교별로 26~35시간의 교과활동과 창의적 체험활동, 방과후활동 등을 통해 실시되며, 생존수영을 4시간
청소년 문화 축제인 제2회 전국청소년쥐락(ROCK)펴락(ROCK)페스티벌이 전남 곡성에서 오는 5월 21일 개최된다.곡성문화예술단 관계자는 청소년의 자유스러운 참여와 경쟁을 통해 건전한 문화 형성과 공유를 통해 세계 장미축제 기간인 5월 21일 곡성문화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참가 자격은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1996년생 이하 참가자로 악기 구성은 4인조 이상 밴드(보컬 포함)로 기성곡과 창작곡 모두 가능하다.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곡성문화예술단이 주최하고 전라남도/ 전라남도교육청/ 곡성군이 후원하는 행사로 청소년의 자
사방에서 고운 빛깔의 꽃들이 향긋한 봄내음을 전하는 4월, 화려하고 포근한 봄의 유혹이 절정에 달하는 4월 29일, 곡성군민의 축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올해로 서른여섯 번째를 맞이하는 곡성군민의 날은 3만 군민과 출향 인사들의 화합의 장으로 큰 역할을 하고 있다.온 군민이 화합하여 애향심을 기르고 향토문화 예술을 발전시켜 풍요로운 곡성군을 만들어가자는 목적으로 1977년 「곡성군민의 날 조례」를 제정하였다.옥외․옥내 격년행사로 1981년부터 매년 10월 15일 시행하다가 농번기로 참여가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2005년부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전남 최초 농어촌버스 단일요금제를 시행한지 4개월로 버스이용객이 증가하고 있으며, 교통비를 절감함은 물론 시장·병의원 등을 수시로 왕래하게 함으로써 지역에 활기가 넘치고 있다고 밝혔다.또 캐릭터 버스 운행, LED 행선지안내표지판 설치 등 교통취약지역 주민편의를 위한 버스 이용환경을 개선하는 등 교통정책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내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2016년 1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농어촌버스 단일요금제는 민선6기 유근기 군수 공약사항으로 원거리 오지마을 주민과 노인, 학생 등 교통약자의 대중교통 이용부담을
곡성군(군수 유근기) 민선 6기 핵심 공약인 귀농·귀촌 정책이 성공가도를 달리면서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곡성군은 올해 들어서 지난 3월말까지 귀농·귀촌인 117세대, 총 253명이 곡성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같은 시기인 3월말 116세대 175명과 비교하면 1.4배를 넘어 빠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지난해에는 귀농·귀촌인 395세대 681명이 새 보금자리를 틀었다.군의 올해 귀농·귀촌인 유치목표는 600명이다.3월까지 117세대, 총 253명이 귀농·귀촌해 군의 올해 목표(600명)대비 42%
올해 6회를 맞은 곡성세계장미축제가 5월 20일부터 29일까지 곡성섬진강기차마을 1004 장미공원에서 개최된다.‘향기, 사랑, 꿈’이라는 주제에 장미와 동화의 만남이라는 테마를 한층 업그레이드해 특별한 축제로 거듭날 준비를 하고 있다.봄을 맞아 봄소식을 전하는 꽃 축제들이 한창인 가운데 곡성군은 꽃의 여왕 장미를 테마로 곡성세계장미축제 준비에 분주하다.올해는 특히 축제의 흥겨움을 북돋아줄 전국의 고품격 마칭밴드들을 초청해 장미 향기 속에 관광객과 어우어지는 ‘마칭페스티벌’을 선보일 예정이다.또 장미요정, 어린왕자, 신데렐라, 백설공
곡성군은 3월부터 4월까지 경로당 요가교실을 이끌어 갈 건강지도자 25명을 대상으로 지역의 건강지킴이로서 향상된 자질을 갖추기 위해 건강지도자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이번 교육을 통해 경로당 요가교실에서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건강지도자들은 지역의 봉사자로서 실력을 다지기 위해 요가 이론과 실기를 겸한 전문교육을 24회 받을 예정이다.건강지도자들은 평소 ‘곡성군 건강팔팔마을사람들’ 동아리를 구성해 주민 걷기지도, 경로당 요가지도, 건강캠페인 등 건강생활실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올해 건강팔팔마을에 선정된 주민들은 건강에
연인과 꽃비를 맞으며 걸을 수도 있고, 가족과 함께 한가롭고 여유롭게 하이킹을 즐길 수 있는 곡성 벚꽃 길을 아시나요?‘봄바람 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퍼질 이 거리를~~♫’봄이면 어김없이 라디오나 거리에서 ‘벚꽃엔딩’ 노래가 들립니다.시끌벅적한 축제장보다 차량통행이 적어 도로 갓길을 따라 여유롭게 벚꽃 길을 걸을 수 있는 곳, 말없이 흘러가는 섬진강변을 바라볼 수 있는 곳, 일상의 무게를 한번쯤 내려놓을 수 있는 곳, 지친 나를 감싸주는 가족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 느림의 철학이 존재하는 곡성군이다
유근기 곡성군수는 “이미 전국적인 명소로 자리매김한 섬진강기차마을을 중심으로 섬진강 권역에 집중된 관광 루트를 다변화해 대황강권 관광개발사업을 적극 추진해 주민소득으로 연결되도록 체류형 관광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이와 같은 체류형 관광산업 육성 정책의 일환으로 민선6기 곡성군이 섬진강과 대황강 줄기를 따라 수변 관광벨트를 조성한다.곡성을 감고 흐르는 섬진강과 대황강은 예부터 곡성군민의 삶을 보듬고 자연의 생명을 품고 있는 생태자원의 보고이다.곡성군이 이러한 섬진강과 대황강변을 수변 관광벨트로 조성해 자연생태관광의
곡성교육문화회관(관장 오복래)은 오는 3월 2일부터 3월 9일까지 ‘2016년도 봄학기 평생학습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곡성교육문화회관에 따르면 봄학기 평생학습강좌는 3월 12일부터 8월 4일까지 12주 ~ 20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총 8개 강좌로 지역 주민 대상 4강좌, 학생 및 장애인 대상 4강좌가 개설된다.수강은 지역 주민 누구나 가능하고, 신청은 선착순 방문접수로,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와 교재비는 수강생 본인이 부담한다.주요 모집 강좌로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힐링 요가’, ‘수묵담채화’, ‘아로마 테라피 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