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수도 보성군(군수 이용부)에서 올해 햇차 수확을 알리는 청명차 만들기 행사가 지난 6일 회천면 영천마을에서 개최됐다. 올해 여덟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는 전남차연구회(회장 조현곤)에서 주관했으며, 전국 최대 차 생산지인 보성 차 생산농가의 햇차 수확을 알리는 의미 있는 행사이다.매년 청명절 전후로 치러지는 청명차 만들기 행사는 찻잎 따기, 차만들기, 청명차 시음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으며, 특히 올해 처음 수확한 차를 직접 만들어 시음함으로써 봄기운 가득한 햇차를 기다리던 차 애호가들에게
보성군(군수 이용부)에서는 차 산업 발전과 보성녹차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오는 5월 10일 09:00 보성공설운동장에서「제10회 보성녹차 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보성군이 주최하고 보성마라톤연합회 주관으로 열리며, 오는 4월 20일까지 인터넷(보성마라톤.kr, www.bsmarathon.co.kr), 전화(061-375-1201,1288), E-메일(ds4bjt@hanmail.net)로 신청하면 된다.대회 종목은 풀, 하프, 10km, 5km이며, 참가비는 풀‧하프
보성군(군수 이용부)에서는 농기계 야간운행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발생됨에 따라 사고 예방을 위해 경운기 부착용 야광반사지 5,000매를 제작, 무료로 보급하고 있다. 이번에 제작한 야광반사지는 가로형(가로25cm×세로15cm)과 세로형(가로5cm×세로20cm) 2종으로 노란색 바탕에 붉은색 글씨로 각각 ‘안전운전’, ‘추돌주의’라고 표기 되어있다.경운기는 등화장치 설치 의무가 없고 차량보다 속도가 느려 사고위험이 높으며, 특히 야간운행 시 식별이 어려워 교통사고 발생이 우려됨
보성경찰서(서장 박상우)는 지난 3월 29일 “보성 관내에서 투견을 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도박현장을 급습해 변모씨(남,32세) 등 19명을 상습도박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보성읍 부근 한 야산에 원형 철조망을 설치하고 그 안에서 투견 2마리를 싸우게 하여 이기는 쪽이 패한 쪽 돈을 받아가는 방법으로 600여만원의 판돈을 걸고 투견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투견 도박 첩보 입수 후 수사회의를 통해 총 34명의 경력 투입으로 사건현장을 급습하여
3월 31일 서편제보성소리전수관에서 제6대 보성군이장단협의회 조익성(남 55세)회장의 취임식이 개최되었다. 이날 취임식에는 이용부 군수, 김판선 군의회의장, 각 기관단체장, 이장협의회 임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신임 조회장은 보성군 득량면 출신으로 탁월한 리더쉽과 지도력을 바탕으로 지역주민과의 화합과 소통을 통해 이장단협의회를 순조롭게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조익성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부족한 저에게 중책을 맡겨져 책임감이 무겁다”며 “4만 6천여 군민과 행정
전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이계연)은 지난 27일 보성읍에 소재한 향토시장, 매일시장에서 새로 개점한 보성지점을 알리는 신입인턴의 이색적인 홍보 캠페인을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도민을 섬기는 착한 재단’,‘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날 캠페인은 전남신보 신입인턴 및 직원, 지역 금융기관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시장에서 윷놀이, 상품추첨 등 군민과 어울림 자리를 마련해 많은 시장상인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가두캠페인을 하면서 재단의 보증
보성군(군수 이용부)은 한국일보사에서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후원으로 개최되는 대한민국 서비스만족 대상(공공서비스 부문)에 2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서비스만족 대상은 국내 서비스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고객만족에서 한발 더 나아가 고객감동을 실현해나가는 우수기업을 발굴, 포상함은 물론 이들 기업의 서비스품질 경영혁신 사례를 확산시키기 위해 개최하고 있다.이번 심사는 총 440여개 참여 기업 중 서비스 심사위원단이 일반고객으로 가장하고 전화 응대 및 접점
보성군(군수 이용부)에서는 웅치면 제암산자연휴양림 내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조성사업을 지난해 9월말 완공 하고 그동안 시운전을 통한 사전 점검을 걸쳐 3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지난 2009부터 2014년까지 6여년에 걸쳐 총 270억 원을 투자한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사업 완공으로 제암산자연휴양림에는 300여명 수용이 가능한 최신식 숲속교육관, 호텔보다 더 깨끗하고 안락한 숙박시설인 숲속의 집 24동(펜션형)과 숲속․제암휴양관 23실(리조트형)의 총47실, 일시에 5,000명 이상이
지난 13일 새마을지도자보성군협의회(회장 임영서)와 보성군새마을부녀회(회장김미숙)에서는 설맞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1,000천원 상당의 생필품과 새마을지도자 보성읍 김용복 회장이 기부한 단감 30박스를 보성군장애인복지관 및 다문화센터에 전달했다. 보성군새마을회는 해마다 명절이면 협의회·부녀회 회장 출연금 및 12개 읍면 회장들의 회비를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으며, 앞으로도 무료 급식봉사, 다문화가정 멘토 역할, 이·미용봉사, 김장김치 전달 등 실질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새마을정신으로
보성군의회(의장 김판선)가 한국수자원공사가 추진할 예정인 보성강댐 운영합리화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높였다. 제213회 보성군의회 임시회에서 군의회는 13일 본회의에서 김재철 의원을 비롯한 7명이 발의한 ‘보성강댐 방류 유역 변경 반대 결의안’을 심의하고 이를 의원 만장일치 의견으로 채택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통합물관리 사업의 하나로 통합물관리 조직을 신설하여 영산강․섬진강 유역을 시범사업 지역으로 정해 보성강댐 운영합리화를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보성강댐 운영합리화사업에는 보성강댐 방
보성군(군수 이용부)에서는 지난달 31일 (사)흥사단(이사장 이윤배) 주관으로 국회의원, 사회단체장, 학생, 지역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성차밭 일원에 위치한 보성군청소년수련원과 천문과학관의 개원식을 가졌다. 보성군청소년수련원은 총 144억 원의 예산을 들여 지하1층, 지상3층에 건축면적2,463㎡, 연면적 7,066㎡ 규모로 350여명이 동시에 숙박할 수 있는 생활관과 우천시에도 실내 수련활동이 가능한 특성화활동실, 예절실 등 8개의 다양한 수련실을 갖추고 있으며, 천문과학관에는
27일 보성군 미력면사무소에서 열린 ‘2015 군민과의 대화’에서 이용부 군수가 지역주민의 질문사항과 군정발전방향에 대해 답변을 하고 있다.보성군에서는 소통행정, 책임행정, 현장행정, 봉사행정 통한 ‘군민행복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지난 26일부터 다음달 2월 4일까지 7일간에 걸쳐 군수와 지역주민과의 진솔한 대화의 장을 열고 있다.
보성군의회는 22일 군의회서 긴급 성명을 발표하고 국회가 남해안 고속철도건설 사업비로 50억원을 반영해준데 대해 환영의 뜻과 함께 사업비의 대폭적인 예산확보를 통해 남해안 철도건설사업의 조속한 마무리를 강력히 촉구했다. 보성군의회는 이날 성명서에서 보성-목포(임성)간 철도가 개통되면 경남과 순천을 거쳐 보성으로 이어지는 경전선이 광주로 우회하지 않고도 목포와 곧장 연결되어 거리․시간 단축과 함께 광양만권과 서부권간의 수송체계 개선을 통한 물류비 절감 효과와 남해안권역 관광인프라 구축을
녹차수도 보성군(군수 이용부)은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3박 5일간의 일정으로 보성녹차 및 농․특산물 경제교류와 베트남 문화센터 건립 관련 투자유치 등의 교류 협력을 위해 베트남을 방문했다. 이용부 군수를 비롯한 방문단은 하노이의 kotra와 한국대사관을 찾아 베트남의 경제현황과 무역실태, 보성군 농․특산물 수출방안, 베트남 업체들과 업무협약 방안 등을 청취했으며, 롯데마트 및 K-마트 매장 등을 방문하여 보성군의 농․특산물 입점 가능성 여부를 협의했다.아울러
보성군(군수 이용부)에서는 농어촌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 도모를 위해 지난 14일 노동면 금호리, 감정리, 옥마리 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금호보건진료소 이전 신축 준공식을 개최했다. 1988년에 개소된 금호보건진료소는 그동안 농어촌지역의 진료기관으로서 의료취약 해소 및 주민 건강 지킴이 역할을 담당해 왔으나, 건물이 노후 되고 협소하여 주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을 겪어왔다.이에 금호보건진료소 이전 신축을 위해 총사업비 2억 3천여만 원을 들여 498㎡의 부지에 지상
보성군(군수 이용부)은 지난 13일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 및 소득보장을 위해 보성군장애인복지관(관장 윤동호)에서 2015년 장애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일자리사업 참여자와 동료 장애인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사업 안내, 직장인의 자세와 친절교육, 안전사고 대처 및 예방법 등에 대한 기본교육도 함께 실시했다.올해 보성군 장애인일자리사업은 2억 3500여만 원을 들여 1월부터 연중 장애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총 60명의 장애인들이 환경도우미, 건강도우미
보성군(군수 이용부)은 행정자치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2014년도 지방자치단체 기금운용 성과분석’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받는다. ‘지방자치단체 기금운용 성과분석’은 행정자치부가 매년 지방자치단체의 기금운용 성과를 비교해 분석․평가하는 것으로 지방재정 발전을 도모하고 기금운용에 관한 정책 및 제도개선에 반영하기 위해「지방기금법」에 의해 시행하고 있다.이번 기금평가는 기금 정비와 운용의 건전성 및 효율성 등 3개 분야 8개 지표에 의한 정량평가로,
지난해 4월 18일 국회의원 13인(박민수 의원 대표발의)이 발의한「차(茶) 산업 발전 및 차 문화 진흥에 관한 법률안」이 2014년 12월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으로써 차 산업발전과 관련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위 법률안의 주요내용은 차 산업발전 및 차 문화진흥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차 이용확대 및 소비촉진, 차 문화의 계승 및 발전, 차 재배 농업인의 경영안정, 차 산업 연구개발, 전문인력양성, 차의 품질 등의 표시 및 품질인증 등에 관한 규정 등을 내용으로 담고 있다.그간 차 산업
이용부 보성군수는 “지역 농어민의 실질소득에 보탬이 되도록 농어업 예산을 45%이상 확대하고, 전국 제일의 경쟁력을 갖춘 농어촌 건설을 위해 모든 역량과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희망과 행복을 기르는 생명농업 육성△ 건강과 활기를 나누는 생활복지 실현△ 역사와 문화, 생태와 휴양의 생태관광 1번지△ 지역인재에게 꿈과 희망을, 군민에게 평생학습을△ 기업하기 좋은 원-스톱 일자리 행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사람과 안전을 먼저 생각하는 환경 만들기△ 참여와 소통으로 군민행복시대 구현 등이를 위해 먼저, 201
보성군 복내면 복내산촌생태마을(위원장 장경수)에서는 지난 12월 29일 절임배추 판매수익금 100만원을 관내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복내 산촌생태마을은 주민들을 가족같이 대하는 이장님을 중심으로 주민들이 힘을 모아 절임배추 사업을 실시하여 농한기 소득을 올리고 있으며, 김장철을 맞아 절임배추 1,550박스를 출하하여 농가소득을 창출했다.이재혁 복내면장은 “상대적으로 소득창출이 열악한 산촌에서 농가소득이 증대되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 더욱 노력하겠다”며 “기탁해 주